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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경영칼럼]'사건의 지평선' 넘어 미래를 밝히다… 가수 윤하의 기초과학 투자
    [ESG경영칼럼]'사건의 지평선' 넘어 미래를 밝히다… 가수 윤하의 기초과학 투자

    글 ㅣ 최봉혁 ESG칼럼니스트 ㅣ 스포츠피플타임즈 ㅣ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나눔은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가수 윤하가 자신의 히트곡 '사건의 지평선'처럼 과학계의 미래를 밝히는 의미 있는 행보를 시작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기초과학 분야 인재 양성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가진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윤하는 지난 9일 한국장학재단에 1억 원을 기탁하며 ‘2025년 푸른등대 가수 윤하 기부장학금’의 시작을 알렸다. 주목할 점은 이것이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윤하는 매년 1억 원 규모의 지속적인 기부를 약속했다. 이는 기업의 ESG 경영에서 강조하는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이 개인의 기부 문화에도 적용된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기부는 아티스트의 정체성이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진 경우라 더욱 뜻깊다. 윤하는 그동안 ‘오르트구름’, ‘혜성’, ‘살별’ 등 천문학을 소재로 한 곡들을 통해 우주와 과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왔다. 노래 속 세계관이 현실의 사회공헌으로 확장된 것이다.

    기부금은 2026년부터 물리학과 천문학을 전공하는 저소득층 우수 대학생들에게 지원된다. 기초과학은 국가 경쟁력의 뿌리임에도 불구하고, 당장의 경제적 성과가 가시화되지 않아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 윤하의 이번 결정은 **"기초과학이 튼튼해야 응용과학과 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는 사회적 메시지를 던진다. 1인당 250만 원의 장학금은 단순한 학비를 넘어, 미래의 과학자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하게 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된다.

    윤하는 "팬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미래의 과학자들과 나누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는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의 필요한 곳으로 환원하는 '선한 영향력의 선순환' 구조를 보여준다. 스타의 기부가 팬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그 에너지가 다시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낳는다.

    고영종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의 말처럼, 윤하의 기부금은 학생들에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든든한 '사건의 지평선'이 될 것이다. 밤하늘의 별을 노래하던 가수가 이제는 미래의 과학자라는 '별'을 띄우기 위해 나섰다.

    예술적 영감이 과학적 탐구로 이어지고, 나눔이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된다. 가수 윤하의 이번 행보는 우리 사회에 기부 문화가 어떻게 전략적이고 실질적인 사회 기여로 발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이정표가 됐다.

    \http://www.sportpeople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73

     

    [ESG경영칼럼]'사건의 지평선' 넘어 미래를 밝히다… 가수 윤하의 기초과학 투자

    글 ㅣ 최봉혁 ESG칼럼니스트 ㅣ 스포츠피플타임즈 ㅣ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나눔은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가수 윤하가 자신의 히트곡 '사건의 지평선'처럼 과학계의 미래를 밝히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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