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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서울패럴림픽 앞뒤 이야기-“어둠을 뚫고 새벽을 열다” 편찬위

    복지 2021. 12. 28. 23:58 Posted by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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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서울패럴림픽개회식(성화봉송) '서울패럴림픽 앞뒤 이야기-어둠을 뚫고 새벽을 열다'

    (복지 = FDNnews) 솔로 저널리스트  칼럼니스트 최봉혁 기자 = 19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대회-이하 '서울패럴림픽(Seoul Paralympic)'-당시 선수촌 본부장 차흥봉(37대 보건복지부 장관/초록우산 대표이사), 서울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홍보과장 및 사업부장, 대회 사업지원처장 박삼옥(수필가/국제문인협회 이사), 서울패럴림픽 개폐회식 총괄부장 안이문(수필가/한국장예총 정책전문위 위원장)이 공동 집필해, '서울패럴림픽 앞뒤 이야기-어둠을 뚫고 새벽을 열다'라는 명칭으로, 한국 장애인복지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상황을 충실하게 엮어 2022년 상반기에 발간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 편찬위원회(위원장 차흥봉)는 "어둠이란 서울패럴림픽 개최 이전의 한국 장애인복지의 캄캄한 상태를 일컫고, 새벽이란 이후의 밝아진 상태를 뜻한다."며 △어둠편 -'캄캄한 밤은 1980 이전’과 여명의 빛은 1981.1~1988.9 '을 싣고, △새벽 편에는 '서울패럴림픽 1988.10 이야기들'과 '새벽을 열고는1988.10~1999.12 와 밝은 아침 '2000.1~2020.12'을 싣는다. 이어서 △전망과 과제'2021.1~2030.12'에서는 한국 장애인복지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편찬 방향을 설명했다.

    또 편찬위원회는 이 책은 88서울패럴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장애인스포츠제전의 모델을 만들었다는 국제적인 인정과 함께, 국내적으로도 장애인복지 발전의 전환점이 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기록해, 새로운 한국 장애인복지사에 관해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를 토대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의무 교육과정에서 적용 가능한 한국 장애인복지 발전사를 사례집으로 발간해 커리큘럼으로 만들어 보급함으로써, 외국 사례를 벗어나 우리의 정서에 맞는 장애인복지 선진화를 이루는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편찬위원회는 최봉혁(사회복지칼럼니스트)을 영입해, '어둠을 뚫고 새벽을 열다'의 홍보와 유통 및 저작권 등 사업 업무를 전반적으로 총괄케 한다고 설명했다.



    솔로저널리스트, Solo journalist,칼럼니스트Columnist,By Choi Bong-hyuk, staff reporter,최봉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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