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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 사찰 새벽예불 ,저녁예불 , 비대면 법회 불경 소원성취 ,불설아미타경

    snsnews 2021. 7. 27. 19:14 Posted by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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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 최봉혁기자의 사진여행 

     

    저녁예불 : 불설아미타경 - 한글 가사체 독송기도문  새벽예불(案).저녁예불(案)
    • 오분향게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밝은빛의 구름대가 온법계에 두루퍼져 / 시방세계 한량없는 삼보전에 공양합니다​ (1회)
    헌향진언​
    옴 바아라 도비야 훔 (3회)
    • 삼귀의계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전체 3회)​
    ​• 기도발원문
    삼계도사요 사생자부이신 시아본사 석가모니 부처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예경하옵니다. 
    서방극락정토의 주재자이신 무량수 여래불 아미타 부처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예경하옵니다. 
    대자재비하신 천수천안 관세음보살마하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예경하옵니다. 
    대자대비하신 무변광 무상력 대세지보살 마하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예경하옵니다. 
    대자대비하신 만분이엄신 청정대해중보살 마하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예경하옵니다. ​
    제가 지금 전생과 금생에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지어온 모든 죄업을 부처님과 삼보님 전에 모두 참회하오며, 지극하고 청정한 마음으로 이 불설아미타경 독송 기도를 시작하오니 이 기도의 무량한 공덕으로 사랑하는 나의 선망조상님들과 유주무주의 영가가 천도되어지이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생명 있는 중생들이 항상 부처님의 진리 안에서 소원성취하게 하여지이고 대평화와 대행복과 대해탈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며, 이 사바세계에서의 연이 다한 이후에 육도의 고통스런 윤회속에서 더이상 헤매이지 않고 아미타 부처님이 계시는 서방극락정토에 부디 극락왕생하게 하여지이다. 
    특별히 원하옵건대 ~~~(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무량수여래불아미타불​
    ​• 정삼업진언
    옴 사바바바 수다살바 달마 사바바바 수도함 (3회)
    ​제가이제 이한자루 향을사루어 / 향의구름 끝이없이 덮이게하여 
    극락세계 사성전에 봉헌하오니 / 원하건대 자비롭게 받아주소서 (이부분만 3회 하면서 3배)
    ​지극한 마음으로 서방정토극락세계 대자대비대원대력 접인도사 아미타 부처님께 절하옵니다. (1배)
    지극한 마음으로 서방정토극락세계 대자대비만억자금신 관세음보살마하살님께 절하옵니다. (1배)
    지극한 마음으로 서방정토극락세계 대자대비무변광지신 대세지보살마하살님께 절하옵니다. (1배)
    지극한 마음으로 서방정토극락세계 대자대비만분이엄신 청정대해중보살마하살님께 절하옵니다. (1배)
    ​간절하게 원하오니 사성이시여 / 대자비로 저의절을 받으시옵고 
    그윽하게 가피의힘 내려주시어 / 온법계의 중생들이 모두다함께 
    아미타불 서원바다 들게하소서
    • 참회문
    지난세월 제가지은 모든악업은 / 옛적부터 탐진치로 말미암아서
    몸과말과 생각으로 지었사오니 / 제가이제 모든죄업 참회합니다 (1회)
    참회진언
    옴 살바 못자 못지 사다야 사바하 (21회)
    • 독송시작
    나무 불설아미타경 ​(3회)
    ​• 보례진언
    제가이제 이한몸중 다함없는 몸나투어 / 두루계신 사성전에 셀수없이 절하옵니다 (1회)
    옴 바아라 믹 (3회)
    •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3회)
    •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3회)
    • 개경게
    위없이~ 심히깊은 미묘한법을 / 백천만겁 지나온들 어찌만나리
    제가이제 보고듣고 받아지니니 / 부처님의 진실한뜻 알아지이다 ​(1회) 
    ​•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3회)
    【불설아미타경】
    ​이와같이 저희들은 부처님께 들었습니다 / 어느때에 부처님이 사위국의 기원정사에
    천이백 오십명의 큰스님들과 계셨습니다
    그들모두 잘알려진 대아라한 이었습니다 / 장로사리불 마하목건련 마하가섭 마하가전연
    마하구치라 이바다 주리반타가 난타 / 아난타 라후라 교범바제 빈두로파라타
    가류타이 마하겁빈나 박구라 아누루타 / 이와같이 여러많은 대제자와 더불어서
    여러보살 마하살도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 문수사리 법왕자보살 아일다보살 건타하제보살
    상정진보살등 많고많은 대보살과 제석천들이 / 한량없는 천인대중과 함께자리 하였습니다
    ​그때에 부처님이 사리불에 고하시기를 / 여기서쪽 십만억의 불국토를 지난곳에
    극락이라 이름하는 한세계가 있느니라 / 그국토에 아미타란 부처님이 계시는데
    지금현재 여전하게 설법하고 계시니라 / 사리불아 그국토를 극락이라 왜하는가
    그국토의 중생들은 아무러한 고통없이 / 다만오직 여러가지 즐거움만 받고있어
    그러므로 이름하여 극락이라 하는도다 / 사리불아 극락국은 일곱겹의 난간대와
    일곱겹의 그물망과 일곱겹의 가로수가 / 네가지의 보배들로 둘러싸여 있으므로
    그국토를 이름하여 극락이라 하는도다 / 사리불아 극락국은 일곱보배 연뭇속에
    여덟가지 공덕수가 가득하게 차여있고 / 그바닥은 순전하게 금모래가 깔렸으며
    네모퉁이 계단길은 금은유리 파려로다 / 위에있는 누각역시 금은유리 파려자거
    마노적주 보배들로 장엄하게 꾸몄도다 / 그연못의 연꽃들은 큰수레와 같을진대
    푸른꽃은 푸른광명 노란꽃은 노란광명 / 붉은꽃은 붉은광명 하얀꽃은 하얀광명
    이와같이 미묘하고 청결하며 향기롭네 / 사리불아 이와같이 극락국토 저세계는
    큰공덕의 장엄함을 원만하게 이루도다 / 또듣거라 사리불아 그부처님 국토에는
    천상음악 늘흐르고 황금으로 이룬땅에 / 밤낮으로 천상세계 만다라꽃 비내리고
    그국토의 중생들은 맑은이른 아침마다 / 옷자락에 여러가지 묘한꽃을 가득담아
    다른세계 십만억의 부처님께 공양하고 / 아침공양 시간에는 본국으로 돌아와서
    아침식사 마치고서 불법도를 닦느니라 / 사리불아 이와같이 극락국토 저세계는
    큰공덕의 장엄함을 원만하게 이루도다 / 사리불아 그국토엔 온갖색이 섞여있는
    가지가지 기묘하게 생긴새가 늘있는데 / 백학공작 앵무사리 가릉빈가 공명지조
    이와같은 온갖새가 밤낮으로 지저귀며 / 화창하고 아름다운 화음으로 노래하네
    그화음은 오근오력 칠보리분 팔성도분 / 이와같은 여러법을 화창하게 펼치는데
    그국토의 중생들은 이화음을 듣고나서 / 모두함께 빠짐없이 부처님을 생각하고
    부처님법 생각하며 스님들을 생각하네 / 사리불아 그대들은 이새들이 실로모두
    죄업으로 생긴거라 생각하지 말지니라 / 왜냐하면 그불토엔 삼악도가 없음이라
    사리불아 그불토는 악도라는 이름조차 / 없을진대 어찌실로 그런것이 있겠는가
    이런온갖 새는모두 저아미타 부처님이 / 법의음을 설하시려 화현으로 만드셨네
    사리불아 그불토에 미세바람 불을지면 / 온갖보배 가로수와 보배로된 그물에서
    미묘한음 나오는데 이는마치 백천가지 / 악기들이 한꺼번에 합주하는 듯하도다
    이소리를 듣는이는 부처님을 생각하고 / 부처님법 생각하고 스님들을 생각하는
    마음들이 자연스레 모두생겨 나느니라 / 사리불아 이와같이 그부처님 국토에는
    큰공덕의 장엄함을 원만하게 이루도다 / 사리불아 그대생각 하는바는 어떠한가
    그부처님 어찌하여 아미타불 이라하나 / 그부처님 발하시는 밝은빛은 한량없어
    시방세계 걸림없이 두루두루 비추시니 / 이리하여 그명호를 아미타불 이라하네
    사리불아 그부처님 그백성들 수명들은 / 한량없고 끝이없는 아승기겁 해당하니
    그리하여 이름하여 아미타불 이라하네 사리불아 아미타불 성불하신 그이후로
    지금까지 십겁이란 긴세월이 흘렀도다 / 사리불아 그부처껜 모두가다 아라한인
    성문지위 제자들이 한량없고 끝이없어 / 그수효를 셈을해선 알아낼수 없느니라
    모든보살 대중들도 역시이와 같으니라 / 사리불아 이와같이 그부처님 국토에는
    큰공덕의 장엄함을 원만하게 이루도다 / 사리불아 극락국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보리마음 모두내어 물러나지 않는이며 / 그중에는 많은이가 일생보처 지위인데
    그숫자가 심히많아 수를세어 알수없고 / 다만말로 무량무변 아승기라 표현토다
    사리불아 이말들은 중생들은 마땅히도 / 그국토에 왕생하길 발원해야 하느니라
    왜냐하면 이와같이 으뜸가는 선인들과 / 그곳에서 함께모여 살수있기 때문일새
    사리불아 조그마한 선근복덕 인연으론 / 극락국토 저세계에 태어날수 없느니라
    사리불아 만약어떤 선남자나 선여인이 / 아미타불 얘길듣고 하루이틀 사흘나흘
    닷새엿새 이레동안 그명호를 외우면서 /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지럽지 아니하면
    그사람이 임종할때 아미타불 부처님이 / 많고많은 성현들과 그자앞에 나타나며
    이사람이 임종시에 그생각이 안바뀌면 / 아미타불 극락세계 즉시바로 왕생하리
    사리불아 이이득을 내가보고 설하나니 / 만약어떤 중생이든 이말씀을 들을지면
    저국토에 왕생하길 응당발원 할지니라 / 사리불아 내가지금 저아미타 부처님의
    불가사의 한공덕의 이익들을 찬탄하듯 / 이와같이 동쪽방향 세계에도 아촉비불
    수미상불 대수미불 수미광불 묘음불등 / 이와같은 항하사수 많고많은 부처님이
    각기그곳 국토에서 넓고긴혀 내미시어 / 삼천대천 넓은세계 두루모두 덮으시고
    진실하게 말씀하길 너희모든 중생들은 / 응당이런 부사의한 공덕들을 칭찬하고
    일체모든 부처님이 한결같이 보호하는 / 이경전을 믿으라고 정성스레 설하시네
    사리불아 남쪽방향 세계에도 일월등불 / 명문광불 대염견불 수미등불 무량정진불
    이와같은 항하사수 많고많은 부처님이 / 각기그곳 국토에서 넓고긴혀 내미시어
    삼천대천 넓은세계 두루모두 덮으시고 / 진실하게 말씀하길 너희모든 중생들은
    응당이런 부사의한 공덕들을 칭찬하고 / 일체모든 부처님이 한결같이 보호하는
    이경전을 믿으라고 정성스레 설하시네 / 사리불아 서쪽방향 세계에도 무량수불
    무량상불 무량당불 대광불 대명불 / 보상불 정광불등 이와같은 항하사수
    부처님이 각국에서 넓고긴혀 내미시어 / 삼천대천 넓은세계 두루모두 덮으시고
    진실하게 말씀하길 너희모든 중생들은 / 응당이런 부사의한 공덕들을 칭찬하고
    일체모든 부처님이 한결같이 보호하는 / 이경전을 믿으라고 정성스레 설하시네
    사리불아 북쪽방향 세계에도 염견불 / 최승음불 난저불 일생불 망명불등
    이와같은 항하사수 많고많은 부처님이 / 각기그곳 국토에서 넓고긴혀 내미시어
    삼천대천 넓은세계 두루모두 덮으시고 / 진실하게 말씀하길 너희모든 중생들은
    응당이런 부사의한 공덕들을 칭찬하고 / 일체모든 부처님이 한결같이 보호하는
    이경전을 믿으라고 정성스레 설하시네 / 사리불아 아랫방향 세계에도 사자불
    명문불 명광불 달마불 법당불 지법불등 / 이와같은 항하사수 많고많은 부처님이
    각기그곳 국토에서 넓고긴혀 내미시어 / 삼천대천 넓은세계 두루모두 덮으시고
    진실하게 말씀하길 너희모든 중생들은 / 응당이런 부사의한 공덕들을 칭찬하고
    일체모든 부처님이 한결같이 보호하는 / 이경전을 믿으라고 정성스레 설하시네
    사리불아 윗쪽방향 세계에도 범음불 / 수왕불 향상불 향광불 대염견불
    잡색보화염신불 사라수왕불 보화덕불 / 견일체의불 여수미산불 이와같은 항하사수
    부처님이 각국에서 넓고긴혀 내미시어 / 삼천대천 넓은세계 두루모두 덮으시고
    진실하게 말씀하길 너희모든 중생들은 / 응당이런 부사의한 공덕들을 칭찬하고
    일체모든 부처님이 한결같이 보호하는 / 이경전을 믿으라고 정성스레 설하시네
    사리불아 그대생각 하는바는 어떠한가 / 어찌하여 이경전을 일체모든 부처님이
    한결같이 보호하는 경전이라 일컫는가 / 사리불아 만약어떤 선남자나 선여자가
    이경전을 듣고나서 잘받들어 지닌자나 / 부처님의 명호들을 모두들어 지닌자나
    이선남자 선여자는 일체모든 부처님의 / 한결같은 보호받아 아누다라삼먁삼보리에
    물러나지 않는지위 모두얻기 때문이라 / 그러므로 사리불아 그대들은 모두응당
    나의말과 더불어서 일체모든 부처님들 / 설하신바 그말씀을 모두믿고 받들지라
    ​사리불아 어떤이가 아미타불 국토에서 / 왕생하길 바라면서 이미발원 하였거나
    지금현재 발원커나 미래장차 발원하면 / 이와같은 사람들은 아누다라삼먁삼보리에
    물러나지 아니하는 지위들을 모두얻어 / 극락국토 저세계에 이미왕생 하였거나
    지금왕생 중이거나 장차왕생 하리로다 / 그러므로 사리불아 선남자나 선여인이
    만에하나 이와같은 믿는마음 있는자는 / 그국토에 왕생하길 응당발원 할지니라
    사리불아 내가지금 일체모든 부처님의 / 불가사의 한공덕을 칭양하며 찬탄하듯
    거기모든 부처님들 또한나의 부사의한 / 공덕들을 칭찬하며 이와같이 말씀하길
    석가모니 부처님은 실로매우 어렵고도 / 희유한일 하셨도다 다섯가지 더러움이
    가득차서 넘쳐나는 타락시대 겁탁에서 / 삿된견해 견탁에서 삼독심의 번뇌탁과
    심신부정 중생탁과 수명짧은 명탁에서 / 아누다라 삼먁삼보리를 끝내 얻으시고
    온갖부류 중생위해 일체모든 세간에서 / 이와같이 믿기힘든 참된법을 설하도다
    사리불아 그대들은 내가오탁 악세에서 / 이런갖은 고행끝에 아누다라삼먁삼보리를
    완전하게 증득하여 일체세간 중생위해 / 이와같이 믿기힘든 참된법을 설하는건
    실로매우 어려움을 마땅하게 알지니라
    부처님께서 이경을 설하심을 마치시사 / 사리불과 비구들과 일체세간 천인들과
    아수라등도 부처님의 설하심을 듣고나서 / 기뻐하며 믿어받아 예배하고 물러갔습니다 (1배)
     
     
    • 무량수불설 왕생정토주​
    나모 아미다바야 다타가다야 다지야타 아미리도 바비 아미리다 싯담바비 아미리다
    비가란제 아미리다 비가란다 가미니 가가나 깃다가례 사바하​ (3회)
    ​• 결정왕생정토진언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아마리 다바베 사바하​ (3회)
    ​• 상품상생진언
    옴 마리다리 훔훔바닥 사바하​ (3회)
    • 아미타불 본심미묘진언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3회)
    ​• 아미타불 심중심주
    옴 로게 새바라 라아 하릭​ (3회)
    ​• 무량수여래심주
    옴 아미리다 제체 하라훔​ (3회)
    ​• 무량수여래 근본다라니
    나모라 다나다라야야 나막 알야 아미다바야 다타아다야 알하제 삼먁삼못다야 다냐타
    옴 아마리제 아마리도 나바베 아마리다 삼바베 아미리다 알베 아마리다 싯제 아마리다
    제체 아마리다 미가란제 아마리다 미가란다 아미니 아마리다 아아야 나비가레 아마리다
    낭노비 사바레 살발타 사다니 살바갈마 가로삭사 염가레 사바하​ (3회)​
    • 대보부모은중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아아나 사바하​ (3회)
    • 선망부모왕생정토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숫제유리 사바하​ (3회)
    ​• 불삼신진언
    옴 호철모니 사바하​ (3회)
    • 법삼장진언
    옴 불모규라헤 사바하​ (3회)
    • 승삼승진언
    옴 수탄복다헤 사바하​ (3회)
    • 계장진언
    옴 흐리부니 사바하​ (3회)​
    • 정결도진언
    옴 합부리 사바하​ (3회)
    • 혜철수진언
    옴 나자바니 사바하​ (3회)
    • 행보불상충의주​
    새벽부터 저녁까지 끊임이없이 / 중생들이 스스로를 덮어지키다
    동료에게 잘못하여 상해입히면 / 그대즉시 정토왕생 바랄지이다​ (1회)​
    옴 지리지리 사바하​ (7회)​
    ​• 답살무죄진언
    새벽부터 저녁까지 끊임이없이 / 중생들이 스스로를 덮어지키다
    동료에게 그육신을 다치게하면 / 그대즉시 정토왕생 바랄지이다 (1회)
    옴 이데리니 사바하 (7회)
    ​• 보회향진언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만나 사라마하 자가라 바 훔 (3회)
    ​• 원성취진언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 훔​ (3회)
    ​• 보궐진언
    옴 호로호로 사야목케 사바하 (3회)
    ​• 대자보살 찬불 참죄 회향발원게
    시방삼세 부처님과 제일이신 아미타불 / 구품중생 제도하사 그위덕은 무궁하네
    제가이제 귀의하여 삼업죄를 참회하고 / 익히쌓은 복덕선업 지심으로 회향하니
    염불하는 사람마다 감응하여 나토시고 / 임종시엔 서방경계 분명하게 보이소서
    이말씀을 보고듣는 모든이가 정진하여 / 모두함께 극락세계 그국토에 왕생하여
    부처님을 친견하고 생과사를 끝마쳐서 / 부처님처럼 일체를 제도하게 하여지이다
    ​원하건대 제게임종 닥쳐올적에 / 일체모든 장애들이 다없어지고
    아미타불 저부처님 친견하여서 / 극락세계 부디왕생 하여지이다
    ​왕생발원 하옵니다 왕생발원 하옵니다 / 아미타불 저회중에 늘언제나 함께하며 
    향과꽃을 손수들어 항상공양 원합니다 / 왕생발원 하옵니다 왕생발원 하옵니다
    극락국에 왕생하여 아미타불 친견하고 / 마정수기 가피입어 보호받기 원합니다
    왕생발원 하옵니다 왕생발원 하옵니다 / 화장세계 연화세계 왕생하길 원하오며
    모든중생 한날한시 부처님도를 이뤄지이다 
    ​• 회향발원문
    극락에서 중생들을 인도하시는 / 큰도사께 머리숙여 절하옵니다
    제가이제 극락왕생 발원하오니 / 원하건대 대자비로 섭수하소서
    이공덕이 일체에게 두루미치어 / 저희들과 중생들이 모두마땅히
    서방정토 극락국에 왕생하여서 / 모두함께 무량수불 친견하옵고
    모두가다 부처님도를 이뤄지이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무량수여래불아미타불 
    • 마침 3배 
      
    저녁예불
    불설아미타경 한글 가사체 독송기도문 (기도방법 포함) 인향     

    【유불선(儒佛仙)의 모든 선지식의 한결같은 가르침 가운데, 항상 스스로를 돌아보고 악업을 짓지 않고 선업을 쌓아 흉(凶)을 피하고 길(吉)을 추구하여 인간으로 태어나서 부여받은 성명(性命)을 거스리지 않고 바르게 행함이 현세의 복덕과 내세의 안녕을 가져온다고 하시는데, 사람 몸 받아 한평생 살면서 행동 하나하나, 말 한마디 한마디, 생각생각마다 지은 것들이 이치를 거스르며 죄보를 쌓지는 않았는지 스스로 반성하며 두려워하고 경계함에 가장 좋은 때는 역시 하루 일과를 마친 저녁시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먹고사는 문제로 세간에 살면서도 마음은 항상 근본을 찾아 부처를 이루고자 여러 방편으로 공부하고 기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재가에서나마 스스로 올리는 예불을 통해 하루를 반성하고 평화와 행복을 찾아 더 좋은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녁예불용 불설아미타경 독송 기도문을 한글가사체 형태로 편역해 보았습니다.

    바라옵건데 이와같은 방편의 기도문을 통해 지극정성으로 불설아미타경을 수지독송하고 일심으로 아미타불을 염불하는 나의 힘과 모든 부처님들의 호념하시는 힘으로 이 사바세계에서의 일체 고난과 번뇌망상을 여의고,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이 원만하게 이루어지며, 궁극에는 아미타부처님이 계시는 서방극락정토에 왕생하시는 불자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형편에 맞춰서 가능하면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기도하시는 것이 기도 가피를 입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나 혹 외유나 출장, 기타 사정으로 제대로 예불을 못드릴 일이 생길 경우에라도 불설아미타경 본문만이라도 꼭 독송하시면 부처님의 가피가 반드시 있음을 믿어 의심치 마시고 수행하시어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무무량수여래불아미타불🙏🙏🙏】            

    ※ 진한 글씨체는 소리내며 독송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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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로가 집에 있을 때는 향에 불을 붙이고 두손으로 받쳐 이마에 대고 오분향게를 독송합니다.
    계향 정향 혜향 혜탈향 혜탈지견향
    밝은빛의 구름대가 / 온법계에 두루퍼지사
    시방세계 한량없는 / 삼보전에 공양합니다 (1회)
    헌향진언 (1회)
    옴 바아라 도비야 훔 (3회- 마지막에 허리숙여 반배하고 향을 향로에 꽂습니다)

    ○ 시작 3배 (처음 3배는 본인의 특성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서서 합장)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나무대세지보살마하살 (합장 반배)

    (합장 상태) 아미타부처님이시여, 
    (절을 시작하여 내려가며)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오체투지 상태)  
    (손바닥을 뒤집어 귀밑으로 올리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접족례 상태)
    아미타부처님이시여, 이 사바세계에 여러 모습으로 몸을 나투시어 염불하는 모든 중생을 거두어 주시고 부디 극락왕생하게 하여지이다. (일어남 - 1배)

    (합장 상태) 관세음보살마하살님이시여, 
    (절을 시작하여 내려가며)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오체투지 상태)  
    (손바닥을 뒤집어 귀밑으로 올리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접족례 상태)
    관세음보살마하살님이시여. 이 사바세계의 모든 중생들이 온갖 번뇌로 인한 공포와 고통에서 벗어나서 대평화와 대행복과 대해탈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지이다. (일어남 - 1배)

    (합장 상태) 대세지보살마하살님이시여, 
    (절을 시작하여 내려가며)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오체투지 상태)  
    (손바닥을 뒤집어 귀밑으로 올리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접족례 상태)
    (두손을 모아 이마에 대는 고두배 상태) 대세지보살마하살님이시여. 이 사바세계의 모든 중생들이 지극정성으로 아미타불을 염불하여 지옥 삼악도에 떨어지지 않고 부디 극락왕생하게 하여지이다. (고두배를 풀고 다시 접족례를 한 후에 일어남 - 1배)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나무대세지보살마하살 (합장 반배)

    ○ 삼귀의례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전체 3회)

    ○ 기도발원문 (합장상태)
    삼계도사요 사생자부이신 시아본사 석가모니 부처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예경하옵니다. (합장반배)
    서방극락정토의 주재자이신 무량수 여래불 아미타 부처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예경하옵니다. (합장반배)
    대자재비하신 천수천안 관세음보살마하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예경하옵니다. (합장반배)
    대자대비하신 무변광 무상력 대세지보살 마하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예경하옵니다. (합장반배)
    대자대비하신 만분이엄신 청정대해중보살 마하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예경하옵니다. (합장반배)    

    제가 지금 전생과 금생에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지어온 모든 죄업을 부처님과 불법승 삼보님 전에 모두 참회하오며, 지극하고 청정한 마음으로 이 불설아미타경 독송기도를 시작하오니 이 기도의 무량한 공덕으로 사랑하는 나의 선망조상님과 유주무주의 영가가 천도되어지이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생명 있는 중생들이 항상 부처님의 진리 안에서 소원성취하게 하여지이고 대평화와 대행복과 대해탈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며, 이 사바세계에서의 연이 다한 이후에 육도의 고통스런 윤회속에서 더이상 헤매이지 않고 아미타부처님이 계시는 서방극락정토에 부디 극락왕생하게 하여지이다. (합장반배)
    특별히 원하옵건대 ~~~(각자 형편에 맞게 기도문 작성) (맨마지막에 합장반배)

    나무 아미타불 (합장반배)
    나무 아미타불 (합장반배)
    나무 무량수 여래불 아미타불 (합장반배)

    ○ 정삼업진언 (1회)
    옴 사바바바 수다살바 달마 사바바바 수도함 (3회-맨마지막 3회째에 합장반배)
    제가이제 이한자루 향을사루어
    향의구름 끝이없이 덮이게하여
    극락세계 사성전에 봉헌하오니
    원하건대 자비롭게 받아주소서 (이부분만 3회 하면서 3배 - 마지막 절에 일어나지 말고 접족례 상태)
    (접족례 상태) 지극한 마음으로 (무릎꿇고 합장상태) 서방정토극락세계 대자대비 대원대력  접인도사 (일어섬)  아미타 부처님께 (내려가면서 절) 절하옵니다. (1배)
    (접족례 상태) 지극한 마음으로 (무릎꿇고 합장상태) 서방정토극락세계 대자대비 만억자금신 (일어섬)  관세음보살마하살님께 (내려가면서 절)  절하옵니다. (1배)
    (접족례 상태) 지극한 마음으로 (무릎꿇고 합장상태) 서방정토극락세계 대자대비 무변광지신 (일어섬)  대세지보살마하살님께 (내려가면서 절)  절하옵니다. (1배)
    (접족례 상태) 지극한 마음으로 (무릎꿇고 합장상태) 서방정토극락세계 대자대비 만분이엄신 (일어섬)  청정대해중보살마하살님께 (내려가면서 절) 절하옵니다. (1배)
    (두손을 모아 이마에 대는 고두배 상태)
    간절하게 원하오니 사성이시여
    대자비로 저의절을 받으시옵고 (접족례 상태로 돌아갔다가 무릎꿇고 합장상태) 
    그윽하게 가피의힘 내려주시어 (일어서서 합장)
    온법계의 중생들이 모두다함께
    아미타불 서원바다 들게하소서 (합장반배)
    ○ 참회문 (합장상태)
    지난세월 제가지은 모든악업은 / 옛적부터 탐진치로 말미암아서
    몸과말과 생각으로 지었사오니 / 제가이제 모든죄업 참회합니다 (1회-합장반배)
    ○ 참회진언 (합장상태)
    옴 살바 못자 못지 사다야 사바하 (21회-마지막에 합장반배)

    ○ 독송시작 ○ 
    나무 불설아미타경 (3회 - 합장반배) 
    ○ 보례진언 (1회)
    제가이제 이한몸중 / 다함없는 몸나투어
    두루계신 사성전에 / 셀수없이 절하옵니다 (1회)
    옴 바아라 믹 (3회 - 맨마지막 3회째에 절을 올리고 나서 무릎 꿇고 반듯하게 앉음)
    ○ 정구업진언 (1회)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3회)
    ○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1회)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3회)
    ○ 개경게 (1회)
    위없이~ 심히깊은 미묘한법을 / 백천만겁 지나온들 어찌만나리
    제가이제 보고듣고 받아지니니 / 부처님의 진실한뜻 알아지이다 (1회) 
    ○ 개법장진언 (1회)
    옴 아라남 아라다 (3회 - 맨마지막 3회째에 합장 반배)

    【불설아미타경】

    이와같이 저희들은 부처님께 들었습니다.
    어느때에 부처님이 사위국의 기원정사에
    천이백 오십명의 큰스님들과 계셨습니다.
    그들모두 잘알려진 대아라한 이었습니다.
    장로사리불 마하목건련 마하가섭 마하가전연
    마하구치라 이바다 주리반타가 난타
    아난타 라후라 교범바제 빈두로파라타
    가류타이 마하겁빈나 박구라 아누루타
    이와같이 여러많은 대제자와 더불어서
    여러보살 마하살도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문수사리 법왕자보살 아일다보살 건타하제보살
    상정진보살등 많고많은 대보살과 제석천들이 
    한량없는 천인대중과 함께자리 하였습니다.

    그때에 부처님이 사리불에게 고했습니다
    여기서쪽 십만억의 불국토를 지난곳에
    극락이라 이름하는 한세계가 있느니라
    그국토에 아미타란 부처님이 계시는데
    지금현재 여전하게 설법하고 계시니라

    사리불아 그국토를 극락이라 왜하는가
    그국토의 중생들은 아무러한 고통없이
    다만오직 여러가지 즐거움만 받고있어
    그러므로 이름하여 극락이라 하는도다
    사리불아 극락국은 일곱겹의 난간대와
    일곱겹의 그물망과 일곱겹의 가로수가
    네가지의 보배들로 둘러싸여 있으므로
    그국토를 이름하여 극락이라 하는도다

    사리불아 극락국은 일곱보배 연못속에
    여덟가지 공덕수가 가득하게 차여있고
    그바닥은 순전하게 금모래가 깔렸으며
    네모퉁이 계단길은 금은유리 파려로다
    위에있는 누각역시 금은유리 파려자거
    마노적주 보배들로 장엄하게 꾸몄도다
    그연못의 연꽃들은 큰수레와 같을진대
    푸른꽃은 푸른광명 노란꽃은 노란광명
    붉은꽃은 붉은광명 하얀꽃은 하얀광명
    이와같이 미묘하고 청결하며 향기롭네
    사리불아 이와같이 극락국토 저세계는
    큰공덕의 장엄함을 원만하게 이루도다

    또듣거라 사리불아 그부처님 국토에는
    천상음악 늘흐르고 황금으로 이룬땅에
    밤낮으로 천상세계 만다라꽃 비내리고
    그국토의 중생들은 맑은이른 아침마다
    옷자락에 여러가지 묘한꽃을 가득담아
    다른세계 십만억의 부처님께 공양하고
    아침공양 시간에는 본국으로 돌아와서
    아침식사 마치고서 불법도를 닦느니라
    사리불아 이와같이 극락국토 저세계는
    큰공덕의 장엄함을 원만하게 이루도다

    사리불아 그국토엔 온갖색이 섞여있는
    가지가지 기묘하게 생긴새가 늘있는데
    백학공작 앵무사리 가릉빈가 공명지조
    이와같은 온갖새가 밤낮으로 지저귀며
    화창하고 아름다운 화음으로 노래하네
    그화음은 오근오력 칠보리분 팔성도분
    이와같은 여러법을 화창하게 펼치는데
    그국토의 중생들은 이화음을 듣고나서
    모두함께 빠짐없이 부처님을 생각하고
    부처님법 생각하며 스님들을 생각하네
    사리불아 그대들은 이새들이 실로모두
    죄업으로 생긴거라 생각하지 말지니라
    왜냐하면 그불토엔 삼악도가 없음이라
    사리불아 그불토는 악도라는 이름조차
    없을진대 어찌실로 그런것이 있겠는가
    이런온갖 새는모두 저아미타 부처님이
    법의음을 설하시려 화현으로 만드셨네
    사리불아 그불토에 미세바람 불을지면
    온갖보배 가로수와 보배로된 그물에서
    미묘한음 나오는데 이는마치 백천가지
    악기들이 한꺼번에 합주하는 듯하도다
    이소리를 듣는이는 부처님을 생각하고
    부처님법 생각하고 스님들을 생각하는
    마음들이 자연스레 모두생겨 나느니라
    사리불아 이와같이 그부처님 국토에는
    큰공덕의 장엄함을 원만하게 이루도다

    사리불아 그대생각 하는바는 어떠한가
    그부처님 어찌하여 아미타불 이라하나
    그부처님 발하시는 밝은빛은 한량없어
    시방세계 걸림없이 두루두루 비추시니
    이리하여 그명호를 아미타불 이라하네
    사리불아 그부처님 그백성들 수명들은
    한량없고 끝이없는 아승기겁 해당하니
    그리하여 이름하여 아미타불 이라하네
    사리불아 아미타불 성불하신 그이후로
    지금까지 십겁이란 긴세월이 흘렀도다

    사리불아 그부처껜 모두가다 아라한인
    성문지위 제자들이 한량없고 끝이없어
    그수효를 셈을해선 알아낼수 없느니라
    모든보살 대중들도 역시이와 같으니라
    사리불아 이와같이 그부처님 국토에는
    큰공덕의 장엄함을 원만하게 이루도다
    사리불아 극락국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보리마음 모두내어 물러나지 않는이며
    그중에는 많은이가 일생보처 지위인데
    그숫자가 심히많아 수를세어 알수없고
    다만말로 무량무변 아승기라 표현토다

    사리불아 이말들은 중생들은 마땅히도
    그국토에 왕생하길 발원해야 하느니라
    왜냐하면 이와같이 으뜸가는 선인들과
    그곳에서 함께모여 살수있기 때문일새
    사리불아 조그마한 선근복덕 인연으론
    극락국토 저세계에 태어날수 없느니라
    사리불아 만약어떤 선남자나 선여인이
    아미타불 얘길듣고 하루이틀 사흘나흘
    닷새엿새 이레동안 그명호를 외우면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지럽지 아니하면
    그사람이 임종할때 아미타불 부처님이
    많고많은 성현들과 그자앞에 나타나며
    이사람이 임종시에 그생각이 안바뀌면
    아미타불 극락세계 즉시바로 왕생하리

    사리불아 이이득을 내가보고 설하나니
    만약어떤 중생이든 이말씀을 들을지면
    저국토에 왕생하길 응당발원 할지니라
    사리불아 내가지금 저아미타 부처님의
    불가사의 한공덕의 이익들을 찬탄하듯 
    이와같이 동쪽방향 세계에도 아촉비불
    수미상불 대수미불 수미광불 묘음불등
    이와같은 항하사수 많고많은 부처님이
    각기그곳 국토에서 넓고긴혀 내미시어
    삼천대천 넓은세계 두루모두 덮으시고
    진실하게 말씀하길 너희모든 중생들은
    응당이런 부사의한 공덕들을 칭찬하고
    일체모든 부처님이 한결같이 보호하는
    이경전을 믿으라고 정성스레 설하시네

    사리불아 남쪽방향 세계에도 일월등불
    명문광불 대염견불 수미등불 무량정진불등
    이와같은 항하사수 많고많은 부처님이
    각기그곳 국토에서 넓고긴혀 내미시어
    삼천대천 넓은세계 두루모두 덮으시고
    진실하게 말씀하길 너희모든 중생들은
    응당이런 부사의한 공덕들을 칭찬하고
    일체모든 부처님이 한결같이 보호하는
    이경전을 믿으라고 정성스레 설하시네

    사리불아 서쪽방향 세계에도 무량수불
    무량상불 무량당불 대광불 대명불 보상불 정광불등
    이와같은 항하사수 많고많은 부처님이
    각기그곳 국토에서 넓고긴혀 내미시어
    삼천대천 넓은세계 두루모두 덮으시고
    진실하게 말씀하길 너희모든 중생들은
    응당이런 부사의한 공덕들을 칭찬하고
    일체모든 부처님이 한결같이 보호하는
    이경전을 믿으라고 정성스레 설하시네

    사리불아 북쪽방향 세계에도 염견불
    최승음불 난저불 일생불 망명불등
    이와같은 항하사수 많고많은 부처님이
    각기그곳 국토에서 넓고긴혀 내미시어
    삼천대천 넓은세계 두루모두 덮으시고
    진실하게 말씀하길 너희모든 중생들은
    응당이런 부사의한 공덕들을 칭찬하고
    일체모든 부처님이 한결같이 보호하는
    이경전을 믿으라고 정성스레 설하시네

    사리불아 아랫방향 세계에도 사자불
    명문불 명광불 달마불 법당불 지법불등
    이와같은 항하사수 많고많은 부처님이
    각기그곳 국토에서 넓고긴혀 내미시어
    삼천대천 넓은세계 두루모두 덮으시고
    진실하게 말씀하길 너희모든 중생들은
    응당이런 부사의한 공덕들을 칭찬하고
    일체모든 부처님이 한결같이 보호하는
    이경전을 믿으라고 정성스레 설하시네

    사리불아 윗쪽방향 세계에도 범음불
    수왕불 향상불 향광불 대염견불 
    잡색보화염신불 사라수왕불
    보화덕불 견일체의불 여수미산불
    이와같은 항하사수 많고많은 부처님이
    각기그곳 국토에서 넓고긴혀 내미시어
    삼천대천 넓은세계 두루모두 덮으시고
    진실하게 말씀하길 너희모든 중생들은
    응당이런 부사의한 공덕들을 칭찬하고
    일체모든 부처님이 한결같이 보호하는
    이경전을 믿으라고 정성스레 설하시네

    사리불아 그대생각 하는바는 어떠한가
    어찌하여 이경전을 일체모든 부처님이 
    한결같이 보호하는 경전이라 일컫는가
    사리불아 만약어떤 선남자나 선여자가
    이경전을 듣고나서 잘받들어 지닌자나
    부처님의 명호들을 모두들어 지닌자나
    이선남자 선여자는 일체모든 부처님의
    한결같은 보호받아 아누다라삼먁삼보리에
    물러나지 않는지위 모두얻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사리불아 그대들은 모두응당
    내가지금 하는말과 일체모든 부처님이
    설하신바 그말씀을 모두믿고 받들지라

    사리불아 어떤이가 아미타불 국토에서
    왕생하길 바라면서 이미발원 하였거나
    지금현재 발원커나 미래장차 발원하면
    이와같은 사람들은 아누다라삼먁삼보리에
    물러나지 아니하는 지위들을 모두얻어
    극락국토 저세계에 이미왕생 하였거나
    지금왕생 중이거나 장차왕생 하리로다
    그러므로 사리불아 선남자나 선여인이
    만에하나 이와같은 믿는마음 있는자는 
    그국토에 왕생하길 응당발원 할지니라

    사리불아 내가지금 일체모든 부처님의
    불가사의 한공덕을 칭양하며 찬탄하듯
    거기모든 부처님들 또한나의 부사의한
    공덕들을 칭찬하며 이와같이 말씀하길
    석가모니 부처님은 실로매우 어렵고도
    희유한일 하셨도다 다섯가지 더러움이 
    가득차서 넘쳐나는 타락시대 겁탁에서
    삿된견해 견탁에서 삼독심의 번뇌탁과
    심신부정 중생탁과 수명짧은 명탁에서
    아누다라 삼먁삼보리를 끝내 얻으시고
    온갖부류 중생위해 일체모든 세간에서
    이와같이 믿기힘든 참된법을 설하도다
    사리불아 그대들은 내가오탁 악세에서
    이런갖은 고행끝에 아누다라삼먁삼보리를
    완전하게 증득하여 일체세간 중생위해
    이와같이 믿기힘든 참된법을 설하는건
    실로매우 어려움을 마땅하게 알지니라

    부처님께서 이경을 설하심을 마치시사
    사리불과 비구들과 일체세간 천인들과
    아수라등도 부처님의 설하심을 듣고나서
    기뻐하며 믿어받아 예배하고 물러갔습니다 (무릎꿇은 상태에서 1배 절하고 일어남)


    ○ 무량수불설 왕생정토주 (1회)
    나모 아미다바야 다타가다야 다지야타 아미리도 바비 아미리다 싯담바비 아미리다 비가란제 아미리다 비가란다 가미니 가가나 깃다가례 사바하 (3회)
    ○ 결정왕생정토진언 (1회)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아마리 다바베 사바하 (3회)
    ○ 상품상생진언 (1회) 
    옴 마리다리 훔훔바닥 사바하 (3회)
    ○ 아미타불 본심미묘진언 (1회)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3회)
    ○ 아미타불 심중심주 (1회) 
    옴 로게 새바라 라아 하릭 (3회)
    ○ 무량수여래심주 (1회) 
    옴 아미리다 제체 하라훔 (3회)
    ○ 무량수여래 근본다라니 (1회) 
    나모라 다나다라야야 나막 알야 아미다바야 다타아다야 알하제 삼먁삼못다야 다냐타 옴 아마리제 아마리도 나바베 아마리다 삼바베 아미리다 알베 아마리다 싯제 아마리다 제체 아마리다 미가란제 아마리다 미가란다 아미니 아마리다 아아야 나비가레 아마리다 낭노비 사바레 살발타 사다니 살바갈마 가로삭사 염가레 사바하 (3회) 
    ○ 대보부모은중진언 (1회)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아아나 사바하 (3회)
    ○ 선망부모왕생정토진언 (1회)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숫제유리 사바하 (3회) 
    ○ 불삼신진언 (1회) 
    옴 호철모니 사바하 (3회)
    ○ 법삼장진언 (1회) 
    옴 불모규라헤 사바하 (3회)
    ○ 승삼승진언 (1회)
    옴 수탄복다헤 사바하 (3회)
    ○ 계장진언 (1회)
    옴 흐리부니 사바하 (3회) 
    ○ 정결도진언 (1회) 
    옴 합부리 사바하 (3회)
    ○ 혜철수진언 (1회) 
    옴 나자바니 사바하 (3회)
    ○ 행보불상충의주 (1회) 
    새벽부터 저녁까지 끊임이없이 / 중생들이 스스로를 덮어지키다
    동료에게 잘못하여 상해입히면 / 그대즉시 정토왕생 바랄지이다 (1회)
    옴 지리지리 사바하 (7회)
    ○ 답살무죄진언 (1회) 
    새벽부터 저녁까지 끊임이없이 / 중생들이 스스로를 덮어지키다
    동료에게 그육신을 다치게하면 / 그대즉시 정토왕생 바랄지이다 (1회)
    옴 이데리니 사바하 (7회)
    ○ 보회향진언 (1회)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만나 사라마하 자가라 바 훔 (3회)
    ○ 원성취진언 (1회)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 훔 (3회)
    ○ 보궐진언 (1회) 
    옴 호로호로 사야목케 사바하 (3회 - 맨마지막에 합장 반배)
    ○ 대자보살 찬불 참죄 회향발원게 (1회) 
    시방삼세 부처님과 제일이신 아미타불
    구품중생 제도하사 그위덕은 무궁하네
    제가이제 귀의하여 삼업죄를 참회하고
    익히쌓은 복덕선업 지심으로 회향하니
    염불하는 사람마다 감응하여 나토시고
    임종시엔 서방경계 분명하게 보이소서
    이말씀을 보고듣는 모든이가 정진하여
    모두함께 극락세계 그국토에 왕생하여
    부처님을 친견하고 생과사를 끝마쳐서
    부처님처럼 일체를 제도하게 하여지이다 (합장반배)

    원하건대 제게임종 닥쳐올적에
    일체모든 장애들이 다없어지고
    아미타불 저부처님 친견하여서
    극락세계 부디왕생 하여지이다 (합장반배)

    왕생발원 하옵니다 왕생발원 하옵니다
    아미타불 저회중에 늘언제나 함께하며
    향과꽃을 손수들어 항상공양 원합니다
    왕생발원 하옵니다 왕생발원 하옵니다
    극락국에 왕생하여 아미타불 친견하고
    마정수기 가피입어 보호받기 원합니다
    왕생발원 하옵니다 왕생발원 하옵니다
    화장세계 연화세계 왕생하길 원하오며
    모든중생 한날한시 불도성취 하여지이다 (합장반배)

    ○ 회향발원문 (1회)
    극락에서 중생들을 인도하시는
    큰도사께 머리숙여 절하옵니다
    제가이제 극락왕생 발원하오니
    원하건대 대자비로 섭수하소서 (합장반배)

    이공덕이 일체에게 두루미치어
    저희들과 중생들이 모두마땅히
    서방정토 극락국에 왕생하여서
    모두함께 무량수불 친견하옵고
    모두가다 부처님도 이뤄지이다 (합장반배)

    나무 아미타불 (합장반배)
    나무 아미타불 (합장반배)
    나무 무량수 여래불 아미타불 (합장반배)

    ○ 마침 3배 (본인에 맞게 마무리 3배하시면 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나무대세지보살마하살 (합장 반배)
    (합장 상태) 아미타부처님이시여, 
    (절을 시작하며)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오체투지 상태)  
    (손바닥을 뒤집어 귀밑으로 올리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5초 정도) 아미타부처님이시여, 이 사바세계에 여러 모습으로 몸을 나투시어 염불하는 모든 중생을 거두어 주시고 부디 극락왕생하게 하여지이다. (일어남 - 1배)

    (합장 상태) 관세음보살마하살님이시여, 
    (절을 시작하며)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오체투지 상태)  
    (손바닥을 뒤집어 귀밑으로 올리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5초 정도) 관세음보살마하살님이시여. 이 사바세계의 모든 중생들이 온갖 번뇌로 인한 공포와 고통에서 벗어나 대평화와 대행복과 대해탈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지이다. (일어남 - 2배)

    (합장 상태) 대세지보살마하살님이시여, 
    (절을 시작하며)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오체투지 상태)  
    (손바닥을 뒤집어 귀밑으로 올리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5초 정도) 대세지보살마하살님이시여. 이 사바세계의 모든 중생들이 지극정성으로 아미타불을 염불하여 지옥 삼악도에 떨어지지 않고 부디 극락왕생하게 하여지이다. (일어남 - 3배)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나무대세지보살마하살 (합장 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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