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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인천 중구,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실시

    디지털 성범죄 예방

    - 화장실 입구에 홍보스티커 부착·불법촬영 탐지장비 대여서비스 시행-

    (전국 = FDNnews) 솔로 저널리스트, 칼럼니스트,최봉혁기자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날로 심각해져가는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고자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혹시나 설치돼 있을지 모르는 불법촬영 카메라를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로 탐지하고 의심흔적 발견시 노출방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범죄 예방활동으로 실시했으며, 화장실 이용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화장실 입구 등에불법촬영 카메라 수시점검 화장실홍보스티커를 부착했다.

    이 외에도 중구에서는 민간화장실의 불법촬영 점검을 위한 불법촬영 탐지장비 대여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여성보육과 여성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홍인성 구청장은최근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하면서 공중화장실 이용자들의 불안감이 크게 늘고 있다앞으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 중구, 2021년 성별영향평가 사업 47건 선정

    성평등 의식 반영해 정책 추진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25일 중구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서면심의를 통해 47건의 성별영향평가 사업을 선정했다.

    ‘2021년 성별영향평가 사업은 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 중 신규·공약 사업과 일자리·안전·청년 관련 사업을 우선으로 총 47건을 선정했으며, 각 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확보하고자 위원별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심도있는 심의를 실시했다.

    중구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 담당자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개선계획 수립 및 반영을 거쳐 올해 말까지 성별영향평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 성평등 의식을 반영해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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