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주 주일 대표 기도문
코로나가 풀리면서 현장 공예배가 회복되다 보니 주일 예배 대표 기도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기도 순서를 맡으신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께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작성하실 때 출석교회의 주보를 참고하세요. 한 달치 주보의 광고란을 보시면 교회의 기도제목을 대략 파악하실 수가 있습니다.
3월 2주 주일 대표 기도문 - 일부 발췌
3월의 새 학기를 맞이한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만남의 축복을 주시고, 낯선 환경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용기와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친구와 좋은 관계를 갖게 하시고, 지혜로운 담임선생님을 만나 선생님의 지도를 통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다윗에게 요나단이 있었던 것처럼 우리 자녀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나게 하시고, 서로 기도제목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기도의 동역자들이 더욱 많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의 삶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코로나 이후 경기 침체와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인해 많은 성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집안과 가족들, 생활비, 일자리, 신앙생활 등 모든 것에 대한 걱정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믿음으로 걸어가는 이들을 결코 버리지 않으시는 줄로 믿습니다. 이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필요한 힘과 지혜를 공급해 주시고, 삶의 터전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주의 창조자 이시고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
한 주간도 건강 주시고 안전하게 지켜주심으로 복된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래 전부터 저희의 모든 필요에 공급하시는 하나! 이 예배가 오직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 올려드리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찬양 중에 함께하시고, 기도 중에 응답하시며, 말씀 중에 성령님의 임제를 체험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너무나 부족하고 허물만은 저희들을 택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너무나 그 크신 은혜를 잊어버리고 자기의 생각과 고집으로 살아갑니다. 이 시간 모든 성도들 지난 시간의 허물과 죄악들을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용서를 고합니다.
언제나 저희를 기다리고 사랑하시는 아버지!. 저희들 새롭게 하여 이제는 예수님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고, 아버지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버리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또한 교회나 세상 어느 곳에 있던지 삶 속에서 본이 되게 하시고, 성령과 동행함으로 생활에 열매가 있는 복된 삶이 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질병과 전쟁, 재난 등 무수히 많은 악재 속에서도 이 나라와 백성을 지키시는 하나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어 이 땅 침체되 부흥의 역사가 다시 한번 일어나게 하옵소서. 어린아이부터 장년에 이르기 까지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구원받아 참 소망을 느끼며 살아가는 복된 나라 되게 역사하옵소서.
이 땅의 악한 세력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떠나가게 하시고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 되게 하옵소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현존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창세전에 계획하신 / 구원에 섭리속에 의롭다 부르시고 /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거룩한 삶으로 성화 시키시며 / 부활의 날 영화로운 모습으로 주님앞에 세워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구원의 도리를 깨달은 저희 믿음이 / 세월에 경륜을 따라가지 못하였고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신 믿음의 거룩성을 상실한채 / 이중적 삶의 모습 그대로 나왔습니다
이제 새해에는 말씀의 거울을 가지고 자신을 돌아보는 성숙함이 있어 / “행함이 없는 내 믿음을 네게 보이라는” 세상을 향해 / 그리스도의 향기요, 편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역사의 주인이 되시는 창조주 아버지 하나님!.
주님 오실때까지 저희와 저희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이나라 대한민국이 / 바다 한가운데서 거대한 폭풍우를 만나 표류하는 배처럼 / 위태로운 혼란속에 빠져 있습니다.
정치, 경제, 교육, 국방, 문화 어느 것 하나 제자리를 잡지 못하며 / 위정자로 세워진 대통령은 악령에 붙잡힌 사울왕처럼 /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하고 / 백성들은 세대간에, 지역간에 진보와 보수간에 이데오르기에 빠져, 가야 할 방향을 찾지 못하고 / 세상에 나침판이 되야할 이 땅의 교회는 / 하나님을 향한 말씀과 / 신앙의 기준도 없이 자기생각에 옳은대로 행동하고 있는 / 사사시대와 같은 영적 어둠에 빠져 있습니다.
이 혼란의 시대에 세상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기 위하여 부르신 광주번성교회를 긍휼히 여겨주시사 / 초대교회의 복음에 순수성과 선교에 열정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이제 저희 믿음이 그리스도로 인하여 / 세상속에서 만나는 고난과 슬픔과 아픔을 축복으로 받아 들이는 영적 신령함이 있어 / 매 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코람데오의 신실함이 따르게 하옵소서
말씀이 육신을 입으시고 이땅에 임재하신 주님!
오늘도 말씀앞에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영적인 능력을 갑절이나 더하여 주심으로 애굽으로 내려가던중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 두렵고 떨림가운데 예배의 자리에 서있는 야곱을 만나셔서 / “나는 하나님이라. 두려워말라, 내가 거기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는 브엘세바에서 약속하신 말씀이 / 새해에도 말씀으로 살아보려고 몸부림치는 저희가운데 / 임재하는 귀하고 복된 예배 되게 하옵소서.
이 한날도 성령님의 부르심에 따라 / 마게도니아 빌립보 강가에서 기도하는 바울처럼 / 코로나로 인하여 앞뒤가 막힌 것 같은 / 막막한 선교 현장을 떠나지 못하는 신실하신 선교사님들에게 / 루디아를 만남으로 / 빌립보 선교 지경이 열렸던 기적을 체험하는 새해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보이지 않는곳에서 / 공동체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무명의 사역자들에 인생가운데 / 여호수아에게 약속하셨던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는 언약의 말씀이 / 헌신자들의 가정과 지경위에 야베스의 복된 한해가 되게 하옵소서.
황소를 제물로 드림보다 찬양을 더 기쁘게 받으시는 여호와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리는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과 / 측량할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에 봉헌과 함께 드리는 감사의 찬양 또한 기쁘게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가서 처소가 예비되면 다시오시마 약속하신 재림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버리심으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신,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창세전에 계획하신 구원의 경륜속에 저희를 부르시고, 손바닥에 새기신 구원의 섭리속에 거룩하다 인치심으로, 이 시간도 예배의 자리에 서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나간 시간속에 저희의 삶이 주님의 성품도, 고난의 길을 따라가는 십자가의 실천도 없는 종교인이 모습 그대로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갈 때 물두멍에 손을 씻는 것 처럼, 저희의 화목제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앞에 나아가며 저희들의 죄악들을 씻기 원합니다.
영적으로 황랑한 시대속에 믿음의 사람을 찾으시는 여호와 하나님!
주에 자녀로서 복음의 능력을 상실해버린 이땅은, 소돔성처럼 동성애자들이 자랑스럽게 축제를 하고, 다른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자신들이 구원의 진리인양 외치는 어둠의 세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치 바벨론에 의하여 무너진 남유다처럼, 이 모든 영적 능력을 상실해버린 저희의 믿음 없음을 고백하오니, 긍휼히 여기사, 소돔과 같은 이땅에서 주님이 그토록 찾으시는 한사람의 믿음에 의인으로 살아가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신 주님!
이 무더위속에 진행중인 0000교회 교육부서들의 여름행사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함께하심으로, 이땅에서 살아가야 할 인생의 방향과 목표를 결정하는 귀한 교육의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서 다양한 모양과 모습으로 교회를 섬기는 모든이들에게. 서로 연합하고 사랑하고 긍휼히 여김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의 공동체, 0000교회를 만들어 나가게 하옵소서.
주님! 삶의 현장에서 지친 저희의 감정과 생각들을 내려놓고 말씀앞에 섭니다.
호렙산 가시떨기 나무에서 모세에게 주셨던 시대를 분별하는 사명을 담임목사님에게 성령님에 능력을 칠배나 더하시므로 허락된 말씀으로 인하여, 인생을 살아가면서 저희 삶의 순간마다 만나는 슬픔과 아픔의 넘어에 감추인 문제의 본질을 볼수 있는 영적인 눈이 열리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지금 이순간에도 부르신 사명앞에 국가와 민족과 종교를 초월하여 생명조차 조금도 귀히 여기지 않고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을 살아가는 신실하신 선교사님들을 위로하며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일 이른 아침부터 주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를 위하여 보이지 않는곳에서 이름도 빛도 없이 수고하시는 무명의 사역자들의 지경과 삶의터전 위에도 야베스의 축복이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황소를 드림보다 찬양을 더 기쁘시게 받으시는 여호와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리는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과 살아가는 매순간이 은혜임을 감사드리며 봉헌과 함께 드리는 찬양 또한 기쁘게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휘장을 찢으시고 사망의 골짜기에서 십자가의 은혜로 부르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창세전에 계획하신 / 구원의 경륜속에 의롭다 칭하시고 /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거룩한 삶으로 성화 시키시며 / 부활의 날 영화로운 모습으로 천국백성 삼아 주신 아버지 하나님!
골고다 언덕, 십자가의 부르심에 소명앞에서 “너는 나를 누구라 생각 하느냐?”는 믿음의 정체성을 묻는 성령님에 질문앞에서 부끄럽고 연약한 모습으로 예배의 자리로 나아왔습니다.
이시간 시내산 빽빽한 구름 가운데 모세에게 임하셨던, 영화로우신 여호와에 임재하심이 저희 공동체와 함께 하심으로, 구원에 택함을 입은자의 영광으로 내적 감격과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인류역사를 주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새롭게 선출된 20대 대통령과 지자체 지도자들에게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경외하고 지역간, 세대간, 성별간 나누인 국민의 정서를 하나로 만들어가는 리더들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라는 미명아래 제3의 성을 비롯한 복수의 성을 인정하는 양성평등 기본법이 이땅에 자리잡지 못하도록 주님에 간섭하심과 역사하심이 함께 하옵소서.
저희 믿음이 동성애로 멸망당한 소돔성을 통하여, 성경이 이세대 저희에게 무엇을 요구하며, 어떠한 믿음에 정체성을 가지라고 하는지,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지혜가 있게 하옵소서.
시끄럽고 혼란스러운 현상 넘어에서, 고난과 시련으로 믿음에 방향성을 잃어버린 엘리야 가운데 찾아오셔서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고 부르신 주님!
코로나로 방향성을 상실한 저희의 믿음이 회복되고, 예배가 회복되고 삶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그동안 메너리즘으로 익숙하여져 버린 인위적 예배의 모습에서, 주님이 찾으시는 그한사람의 예배자로 지성소 깊은 곳에서 여호와를 만나고 말씀을 깨닫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특별히 여름행사를 준비하는 교육부서들도 수련회와 성경학교를 통하여 땅끝까지 복음을 가슴에 품고 에베소 두란노서원에서 말씀을 배웠던 초대교회 복음에 일꾼들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님! 이제 말씀앞에 저희의 생각과 감정들을 내려 놓습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영적인 능력을 칠배나 더하심으로 그동안 가나혼인잔치처럼, 화려한 예배당과, 이벤트적인 신앙에 익숙하여, / 포도주가 떨어진줄도 모르는 하객들처럼, 영적항아리가 비어있는 줄도 모르던 어리석은 믿음이 말씀으로 변화되는 은혜를 주옵소서.
오늘도 빌립보 바닷가에서 복음을 들고 홀로 서있는 바울처럼, 코로나로 멈추어버린 선교의 현장을 지키고 있는 신실하신 선교사님들에게 성령님의 동행하심과 위로하심이 함께 하여 주옵소서.
주님!..... 오늘 예배의 자리에 서있는 이한날도 / 어제는 누군가 그토록... 하루만 더 사랑하는 이들과 이땅에 머물수 있도록 생명을 연장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던 그 한날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 인생이 시간과 공간안에 머무르고 있음을 깨닫는 지혜로운자가 되게 하옵소서.
황소를 제물로 드림보다 찬양을 더 기쁘게 받으시는 여호와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리는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과 / 측량할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에 봉헌과 함께 드리는 감사의 찬양 또한 기쁘게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사랑하시되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마 약속하신 저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부활하심을 기념하여 공동체가 모여 드리는 주일예배가, 형식과 습관 따라 드리는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에 감사와 영광에 찬양으로 하나님만을 높이고 영화롭게 하는 거룩한 산제사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0000교회를 세우신 주님!
번성공동체가 세상 속에 있으면서도 세상에 물들거나 세상 속에 용해되지 않고, 오직 복음과 하나님나라의 가치를 따라 항상 내적 개혁에 힘쓰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각자에게 주어진 직분의 무게에 맞도록 순종과 헌신으로 제자의길을 따라가며, 세상을 향하여 믿음의 신령함이 행함으로 따라오는자가 되게 하옵소서
멈추었던 공동체의 각기관들이 속히 회복되게 하옵시고, 특별히 금주부터 시작되는 주일학교 교육이 활성화되어 다음세대에 일군들을 세워나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혼란한시대에 저희의 믿음이 현상에 흔들리지않고, 결과에 소란스럽지않으며, 사물의 작은 숨소리에도 하나님을 만나는 영적으로 깨어있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제 저희의 생각과 감정을 말씀앞에 내려놓습니다.
특별히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영적인 능력을 갑절이나 더하여 주심으로 호렙산 가시떨기 나무 사이에서 모세에게 들려주셨던 시대를 분별하는 사명의 말씀을 저희에게도 들려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삶을 살아가는 매 순간마다 만나는 인생의 문제점들이 이시간 말씀을 듣는중에 깨닫아 믿음에 방향성을 잡아가는 복됨이 있게 하옵소서.
십자가 복음에 붙잡혀 선교의 현장을 떠나지못하고 지키고있는 신실하신 선교사님들에게, 영육간의 하늘에 문을 열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서 이땅에 오신 예수님께, 저희의 예배가 거룩성을 잃지않게 하옵시며, 저희 발걸음이 예배당의 문을 나서면서부터는 세상속에서 삶으로 예배를 드리는 열매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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