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39일만에 100명 이하 이틀째 두 자릿수 감소세△ 서울 21명 △ 부산 8명 △ 인천 1명△ 대전 2명 △ 경기 18명 △ 충북 2명 △ 경북 1명 △ 경남 2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 중..
사회 2020. 9. 21. 11:47반응형
(사회=FDNnews) 솔로저널리스트,30초 뉴스,최봉혁 기자 =
2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 환자 수는 70명이다. 이들 중 55명은 지역 감염 사례다. 나머지 15명은 해외 유입 환자다. 국내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 환자 수는 2만 3,045명으로 2만 3천 명대에 진입했다.
신규 격리 해제 환자는 90명으로 총 2만 2,248명이다. 현재 2,41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 또는 중중 환자는 14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인 20일보다 2명이 추가돼 총 385명이 됐다. 치명률은 1.67%다.
지역별 일일 신규 확진 환자 수는 다음과 같다. △ 서울 21명 △ 부산 8명 △ 인천 1명△ 대전 2명 △ 경기 18명 △ 충북 2명 △ 경북 1명 △ 경남 2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 중국 외 아시아 11명 △ 유럽 3명 △ 오세아니아 1명이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환자가 전날에 이어 이틀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보다 12명 더 감소했다. 수도권 집단 감염이 본격화한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9일까지 37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틀째 두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소규모 집단 감염이 중심이다. 서울 강남구 주상복합에서 전날 정오까지 총 14명 확진됐다. 구로구 건축 설명회와 관악구 삼모스포렉스에서 누적 확진 환자가 8명이 늘었다. 강남구 부동산 업체 누적 26명, 경기 고양시 정신요양시설 24명, 광명 기아자동차 공장 1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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