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코로나19 경제위기 장애예술인 돕기 바자회 개최 :: 에프디엔뉴스= FDN news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코로나19 경제위기 장애예술인 돕기 바자회 개최

    복지 2020. 8. 13. 23:49 Posted by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반응형

    (복지=FDNnews) 솔로저널리스트,30초 News,최봉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이 후원하고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최하는 제5회 이음바자회가 기빙플러스갤러리 카페 에서 오는 26일~ 28일까지 진행된다.

    이음바자회는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장애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5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바자회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장애예술인 돕기 바자회로 진행된다.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배은주 이사장은 "이번 바자회가 주는 메시지는 현대인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다양한 소비활동을 , 본인이 하는 소비로 남을 도울 수 있는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의미도 있다고 바자회를 기획한 말했다.

    2019년도에 이어 올해도 쁘렝땅(PRENDANG)에서 장애예술인 돕기 바자회를 적극 후원하기 의류, 벨트, 액세서리, 가방 등의 물품을 후원했으며 일부 명품 의류도 함께 9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해 오픈한,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나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빙플러스갤러리" 카페를 밀알복지재단에서 무료로 지원하면서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되었다.

    (사)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이사장 배은주는 "코로나19로 장애예술인들은 공연은 행사가 취소되면서 생계자체가 어려워지고 있다"라며" 전문장애인예술단체 또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코로나19로 예술 활동을 중단한 장애예술인들을 지원하는 일에 전액 쓰이게 된다.

    바자회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오마이컴퍼니를 통해 크라우드펀딩 페이지도 오픈해 모금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기부한 만큼 바자회에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받게 되어 착한소비를 통해 기부도 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제5회 이음바자회는 코로나19 생활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사전 열체크 후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만 입장할 수가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