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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7.12 2021년7월12일 주식종목 테마 뉴스 정리 분석

    2021년7월12일 주식종목 테마 뉴스 정리 분석

    카테고리 없음 2021. 7. 12. 21:47 Posted by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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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멕시코 상공을 날아가는 버진갤럭틱의 우주선 유니티 캡처

    (경제 = FDNnews) 솔로 저널리스트  칼럼니스트 최봉혁 기자 =  주린이가 궁금해하는 최신 뉴스 이슈 종목 오늘의 종목 관련 정보정리 뉴 멕시코 상공을 날아가는 버진갤럭틱의 우주선 유니티 캡처미국증시 영향으로 오늘 국내증시가 상승세로 돌아 서면서 삼성전자가 8만원을 터치하면서 79,700원으로 마감을 했다.

    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를 해주면서 시장을 받쳐줬고 코스닥은 개인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오늘 시장은 적체적으로 눌려있었던 섹터들이 살아났고 오늘 저녁 미국증시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버진그룹회장의 우주여행이 성공되면서 우주 관련주들이 강할것으로 예상이 되네요..이제 제 포토폴리오에도 우주항공 관련주를 하나 담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2025년부터 카타르산 LNG 도입…年 200만톤 규모

    - 한국가스공사는 12일(현지시간) 오전 카타르 도하에서 유법민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산업정책관이 참석한 가운데 카타르 석유공사와 LNG 장기 도입계약을 체결했다.
    - 이번 계약에 따라 가스공사는 2025년부터 2044년까지 연간 200만톤의 LNG를 카타르로부터 공급받게 됐다.

    *한수원, 슬로베니아 크르슈코 원전 기자재 공급사업 수주
    -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6일 슬로베니아원자력공사(NEK)가 발주한 '크르슈코 원전 2차기기 냉각수 열교환기 공급사업' 수주전에서 최종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20만 유로(약 16억3천321만원) 규모의 사업이다.
    - 이번 사업은 발전기 고정자 냉각기 등 원전 2차기기 냉각기로부터 열을 제거하는 주요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한수원은 사업·품질 관리를 담당하고, 기자재 설계·제작은 국내 중소기업 '마이텍'이 수행한다. 시공·시운전은 슬로베니아 현지 업체가 맡는다.

    *KAIST, 인간 모사형 감각시스템 세계 첫 개발

    - 가상 및 증강 현실, 메타버스, 화상 환자를 위한 인공피부, 로봇형 의수 및 의족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인공 감각 시스템은 구현해야 할 원리와 시스템 복잡성 때문에 실제 감각기관처럼 만들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사람은 다양한 유형의 촉각 수용기를 통해 (압력, 진동 등) 정보를 조합해 촉각을 감지하므로 완벽한 인공 감각 시스템 구현은 더 어려울 수 밖에 없다.

     

    - 연구팀은 문제 해결을 위해 나노입자 기반의 복합 촉각 센서를 제작하고, 이를 실제 신경 패턴에 기반한 신호 변환 시스템과 연결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이 두 기술 조합을 통해 연구팀은 인간의 촉각 인식 프로세스를 최대로 모방하는 인공 감각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 연구팀은 우선 압전재료 및 압전 저항성 재료 조합으로 이루어진 전자 피부를 제작했다. 이 센서는 나노입자의 적절한 조합을 통해 피부 내의 압력을 감지하는 늦은 순응 기계적 수용기(SA mechanoreceptor)와 진동을 감지하는 빠른 순응 기계적 수용기(FA mechanoreceptor)를 동시에 모사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해당 센서를 통해 생성된 전위는 연구팀이 제작한 회로 시스템을 통해 실제 감각 신호와 같은 형태의 패턴으로 변환된다. 이때 생체 내 상황을 최대한 모사하기 위해 실제 감각신경을 추출, 다양한 감각에 의한 신호를 측정해 함수화하는 방법이 사용됐다.

     

    - 이 시스템을 동물 모델에 적용한 결과, 연구팀은 인공 감각 시스템에서 발생한 신호가 생체 내에서 왜곡 없이 전달되며, 근육 반사 작용 등 생체 감각 관련 현상들을 구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 또한 연구팀은 지문 구조로 만든 감각 시스템을 20여 종의 직물과 접촉함으로써 딥 러닝 기법을 통해 직물의 질감을 99% 이상 분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습된 신호를 기반으로 인간과 동일하게 예측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베조스의 블루오리진 \"우리가 우주 더 높이 간다\"

    - 버진갤럭틱의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이 11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이스십투 유니티 우주선을 타고 첫 민간 우주선을 통한 우주여행에 성공한 가운데, 제프 베조스의 블루오리진이 자신들이 우주 더 높이까지 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IT매체 엔가젯이 보도했다.
    - 블루오리진은 최대 고도 외에도 뉴셰퍼드 우주선이 여객기 창문의 3배 크기에 달하는 1.2m 높이의 대형 창문이 있어 “우주에서 가장 큰 창문을 가지고 있다”며, 버진갤럭틱의 창문은 일반 여객기 창문 크기라고 밝혔다. 또, 뉴셰퍼드는 로켓이지만 스페이스십투는 고고도 비행기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 한편 브랜슨보다 9일 늦게 우주로 향하는 제프 베조스는 오는 20일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52주년 기념일에 맞춰 남동생 마크 베이조스와 82세 여성 월리 펑크 등과 함께 우주관광에 나설 예정이다.

    *한화솔루션, 전력 케이블 소재 5만톤 증설…860억원 투입

    - 한화솔루션은 860억원을 투자해 전력 케이블용 소재인 'XLPE(Cross Linked-Polyethylene)' 생산량을 5만톤 증설하고 여수공장에서 상업생산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증설로 한화솔루션의 XLPE 생산량은 최대 11만톤으로 늘어난다.
    - XLPE는 폴리에틸렌(PE)에 첨가제를 넣어 절연·내열 성능을 향상한 고부가 제품이다. 전력케이블에 주로 사용되는데, 전기가 흐르는 금속 도체를 감싸 열을 차단하고 전력손실을 방지한다.
    - XLPE이 들어간 절연체는 고압의 전력이 흐를 때 전선 내부 온도가 섭씨 250도까지 상승해도 변형이 없어 케이블의 송전 효율과 내구성을 높인다.
    - 한화솔루션은 이물질을 최소화해 소재 성능을 극대화하는 독자적인 공정기술로 초고압 케이블용 고순도 XLPE를 생산할 예정이다. 수십만 볼트의 전기를 장거리 송전하는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소가 늘어날수록 고순도 XLPE의 수요는 급증할 전망이다.
    - 지난해를 기준으로 XLPE 시장 규모는 1조5천억원에 이른다. 선진국의 노후 전력망 교체와 신흥개발국의 대형 발전 프로젝트 수요로 연간 4% 이상 지속 성장하면서다.

    *태동하는 러시아 재생에너지…현지 협력으로 시장 선점해야

    - 신재생에너지 개발 잠재력이 큰 러시아 현지 기업과 협력해 태동하는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보고서는 국제에너지 시장이 과거 원유·석탄 등 화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공급에서 저탄소·청정에너지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태양광·풍력·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수요는 2019년에서 2030년까지 약 1.6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 보고서는 또 러시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과 생산에서 중국·미국 등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관련 선도국에 크게 뒤처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유로 전통적 에너지원 사용이 압도적으로 높고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대한 인센티브가 미약한 것을 들었다.
    -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는 원유·석유·석탄 등 전통적인 에너지원에 의존하는 구조여서 그린에너지 전환 속도가 더디지만, 최근 풍력과 태양광을 중심으로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외국계 기업이 러시아 그린에너지 시장 변화를 주시하며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해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 보고서는 러시아의 ▲에너지 협력환경 ▲그린에너지 전환과 발전 방향 ▲주요 외국기업 진출 현황 ▲한국과의 협력방안 등의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 유정열 KOTRA 사장은 “러시아 그린에너지 전환은 이제 태동하는 단계이고 향후 성장성이 매우 높다”며 “그린에너지 분야는 한국과 러시아 간 향후 경제협력에서 중요한 축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맵모빌리티, 한전과 전기차 충전사업 맞손

    - 티맵모빌리티는 한국전력과 전기차 충전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 양사는 협약에 따라 전기차 충전서비스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 이를 통해 티맵모빌리티는 한국전력의 국내 최대 충전소 인프라인 차지링크를, 한국전력은 국내 내비게이션 시장 점유율 1위 T맵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 전기차 운전자들의 편익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 양사는 두 플랫폼을 연계해 전기차 충전 뿐 아니라 다양한 관련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영역에서도 협력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 구체적으로는 ▲T맵 내비게이션–한전 차지링크 연동을 통한 충전소 검색 예약 결제 통합 서비스 개발 ▲T맵 주차 연계 전기차 충전 주차 통합 요금할인 및 간편 결제 서비스 개발 ▲공용 충전인프라 B2B사업 ▲이동데이터 기반 최적 충전소 입지분석 ▲전기차 유연성 자원화 사업 ▲K-EV100 이행을 위한 충전인프라 구축 등을 협력키로 했다.
    - 전기차에 특화된 T맵 서비스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충전소 최적경로 탐색부터 실시간 충전소 상태 조회, 충전소 리뷰와 피드백, 대기시간 예측, 충전 간편결제, 구독형 EV 멤버십 등 기능 들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英 억만장자 사업가, 첫 민간 우주 관광 성공

    -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최초의 우주 관광에 성공했다.
    - 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브랜슨 회장은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자신이 창업한 버진 갤럭틱의 우주 비행기를 타고 고도 80㎞ 이상의 우주 가장자리까지 날아오르는 데 성공했다.

    *완전자율주행 시대 열 통신체계, 'C-V2X'로 기우나

    - 정부가 세계 최초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에 C-V2X 기술을 도입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늦어도 내년부터는 C-V2X 실증 등 주요 정책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 앞서 국토부는 2014년부터 DSRC 기반의 C-ITS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국내 부품업체들과 수년간 실증작업도 진행해왔다. 이런 가운데 관계부처가 통신표준을 다시 논의한다는 건, DSRC 보다 사실상 C-V2X가 C-ITS에 더 적합한 기술이라고 판단을 내린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 이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C-V2X는 아직 실증 데이터가 없어 완전자율주행 상용화에 있어 DSRC보다 적합하다고 할 수는 없다\"면서도 \"수년간 실증을 거쳐 안전성이 검증된 DSRC를 기본적으로 활용하되 C-V2X는 실증을 거쳐 도입하자는 게 국토부 입장\"이라고 전했다.
    - 정부부처 한 관계자는 \"올해 4월 메르세데스-벤츠 등으로부터 C-ITS와 관련해 C-V2X로 통신표준을 정하는 것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고,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서한을 받았다\"며 \"전문가들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C-ITS에는 DSRC보다 C-V2X가 적합하다는 데 이견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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