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을사년(乙巳年) 하반기 증시가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주의를 요하고 있다. 개천절부터 추석 연휴,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긴 휴일 기간 동안 증시는 징검다리 형태로 개장해 자금 운용 계획에 세심한 확인이 필요하다.
10월, 거래일 단 3일뿐인 '휴장 주간' 온다
2025년 추석은 10월 6일 월요일이다. 이에 따라 주말을 포함한 추석 연휴는 10월 5일(일)부터 7일(화)까지 이어진다. 여기에 추석이 일요일과 겹치면서 다음 날인 8일(수)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됐다.
문제는 연휴 전후로 다른 공휴일이 집중됐다는 점이다. 10월 3일(금)은 개천절, 9일(목)은 한글날로 모두 증시 휴장일이다.
결과적으로 10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걸쳐 증시는 극히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개천절인 3일부터 한글날인 9일까지 이어지는 7일의 기간 중, 증시가 정상적으로 열리는 날은 추석 연휴(대체공휴일 포함)가 끝난 다음 날인 10월 8일(수요일)이 아닌 10월 2일(목)과 10월 10일(금) 뿐이다. 특히 추석 연휴 직전 주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실제 거래일은 단 하루도 없다. 투자자들은 사실상 10월 2일(목) 거래를 마치면 10월 10일(금)까지 8일간 시장을 떠나있게 되는 셈이다.
이처럼 긴 휴장 기간은 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어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대외 변수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연말 증시 휴장일 및 폐장일정
10월의 긴 휴일이 지나면 연말까지 증시는 비교적 평온하게 운영된다. 11월에는 휴장일이 없으며, 12월에는 25일(목) 성탄절에만 휴장한다.
투자자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날은 연말 폐장일이다. 한국거래소는 연말 마지막 거래일 다음 날을 휴장일로 지정해왔다. 이에 따라 2025년 증권시장의 최종 거래일은12월 30일(화)이다. 12월 31일(수)은 휴장하며, 이날은 결제 업무 등은 정상적으로 처리된다.
새해 첫 증시는 2026년 1월 2일(금)에 열린다. 개장 시간은 통상적인 오전 9시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시작되므로 투자자들은 착오가 없어야 한다.
[2025년 10월~12월 증시 휴장일 요약]
- 10월 3일 (금): 개천절
- 10월 6일 (월) ~ 8일 (수): 추석 연휴 및 대체공휴일
- 10월 9일 (목): 한글날
- 12월 25일 (목): 성탄절
- 12월 31일 (수): 연말 휴장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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