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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을 뚫고 새벽을 열다" 도서400권 장애인개발원 ㆍ고용공단 기증식 개최

    복지 2025. 1. 21. 23:34 Posted by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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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을 뚫고 새벽을 열다" 도서400권 장애인개발원 ㆍ고용공단 기증식 개최https://www.dpi1004.com/6223
    "어둠을 뚫고 새벽을 열다" 도서400권 장애인개발원 ㆍ고용공단 기증식 개최

    (장애인인식개선신문=이기용기자)

    대한민국 장애인복지의 생성과정을 저술한 “어둠을 뚫고 새벽을 열다”의 도서 기증식을 지난 20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진행됐다.

    '88 서울패럴림픽의 앞뒤 이야기'라는 부제로 차흥봉 전 보건복지부 장관, 박삼옥 당시 서울패럴림픽조직위의 사업지원처장, 안이문 당시 서울패럴림픽 개·폐회식 총괄부장이 공동 저술한 이 책은 이날 한국장애인개발원 이경혜 원장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종성 이사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각 기관에 200권씩 모두 400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차흥봉 전 장관은 “장애인복지의 원년이라고 할 수 있는 1981년 세계장애인의 해(IYDP/International Year of Disabled Persons)와 장애인복지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1988년의 서울패럴림픽(‘88 Seoul Paralympics)을 중심으로,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최근까지 장애인복지, 체육, 문화를 아우른 유일한 역사서로 평가되고 있다면서, 우리 사회의 장애인들이 「완전한 참여와 평등」을 실현하는 가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익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기증하게 되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들에 대한 보수교육 과정의 특강에서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강사들을 만났는데, 이 책이 그런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장애인개발원 이경혜 원장과 장애인고용공단의 이종성 이사장은 책을 기증해 주신 깊은뜻에 감사하며,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양성 과정에 잘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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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어둠을 뚫고 새벽을 열다˝ 도서400권 장애인개발원 ㆍ고용공단 기증

    어둠을 뚫고 새벽을 열다 도서400권 장애인개발원 ㆍ고용공단 기증식 개최  © 장애인인식개선신문(장애인인식개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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