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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민원실 열화상카메라 <사진제공=김포시>
(김포 = 포커스데일리) 최봉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높은 가운데 경기 김포시가 보건소와 시청 민원실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발열 여부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다.
김포시는 확진자나 의심증상자가 없지만 관공서와 어린이집 등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배부, 비치하는 등 예방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비누로 30초 이상 자주 손 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31일 김포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된 인원이 총 14명으로 이 가운데 자가격리는 7명 능동감시자는 7명이다.
자가격리자중 외국인은 1명(미국)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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