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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책]초격차, 권오현 , 아마존자동차 관련주

    snsnews 2021. 10. 9. 22:55 Posted by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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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책]초격차, 권오현 , 아마존자동차 관련주

    최근 10여 년간 탁월한 리더십으로 삼성전자를 이끈 실질적 수장 권오현 회장의 조직 경영 비결! 저자 권오현은 1985년 미국 삼성반도체연구소 연구원으로 처음 삼성에 입사해 삼성전자 회장 자리까지 오른 신화적 인물이다. 이 책은 삼성전자의 초격차 전략, 권오현 회장이 조직의 시스템을 만들고 진두지휘하면서 발휘한 리더십의 진면목을 명쾌하게 보여준다.

    『초격차』는 리더, 조직, 전략, 인재라는 4가지 핵심 키워드를 기본으로 기술은 물론 조직, 시스템, 공정, 인재 배치, 문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문에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격(格, level)’을 높이는 최고의 전략들을 밝힌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집념, 한계를 뛰어넘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격’의 차이를 만드는 불변의 원칙들. 기업의 리더는 물론 더욱더 성장하고 더욱더 진화된 조직과 기업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초격차 넘볼 수 없는 차이를 만드는 격 캡처


    프롤로그 | 변신

    1장 리더 _탄생과 진화

    본성 vs 훈련 : 리더는 타고나는 것인가, 길러지는 것인가
    리더의 일 : 리더는 뇌처럼 일해야 한다
    리더의 가치 : 최상의 리더, 최악의 리더
    변화와 변신 : 미래를 대비하는 선제적 준비
    리더의 시간 : 일하는 시간 vs 생각하는 시간
    의사 결정 : 무엇을, 왜,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格의 발견] 리더가 독서광이 되어야 하는 이유

    2장 조직 _원칙과 시스템

    조직도 : 사람을 채우기 전에 조직도부터 그려라
    적임자 : 누구를, 어디에, 언제, 어떻게 채울 것인가?
    사일로 파괴 : 그들만의 왕국을 파괴하라
    운영 원칙 : 최종 판단의 구심점이 되는 의사 결정 원칙
    평가와 보상 : 평가와 보상의 4P 시스템
    회의 문화 : 무엇을, 누구를 위한 회의인가?
    [格의 발견] 문제 해결의 정석, ‘시프트 프론트’

    3장 전략 _생존과 성장

    너 자신을 알라 : 업의 본질, 현재와 미래를 직시하라
    초격차 전략 : 넘볼 수 없는 차이를 만드는 격
    혁신 전략 : 개선이 아니라 혁신이다
    선택 전략 : 못해서가 아니라 일이 많아서 망한다
    적자 사업 전략 : 끝없는 수렁인가, 미래의 황금밭인가
    신규 사업 전략 : 능력보다 열정 있는 사람을 투입하라
    협상 전략 : 협상은 이성과 감성의 변주곡이다
    [格의 발견] 아이폰의 탄생이 가져다준 생각

    4장 인재 _원석과 보석

    발굴과 양성 : 반드시 피해야 할 사람부터 제거하라
    인재 배치 : 인사는 손익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신입사원과 CEO : 차남을 장남보다 먼저 낳을 수는 없다
    지시와 위임 : 직원에게 자기 자식을 낳아 기르게 하라
    대화와 자각 :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이 필요한 순간
    돌파력 : 모든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는 아니다
    극복과 성장 : 실패 경험이 있는 사람을 채용하라
    [格의 발견] 실패와 극복에 관한 나 자신의 이야기

    에필로그 | 새 시대의 새 선수들을 기다리며

    감사의 글


    누구 일까요?

    이 사람은 중학교 입학시험에서 한번 떨어졌습니다. 고등학교 입학 시험에서도 역시 한번 떨어집니다. 대학을 마치고 회사에 들어가서는 연구원으로 일다. 소규모 사업팀에서 물건을 팔아야 하는 업무가 주어집니다. 장사를 해야 된다는 압박에 퇴사를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일에 호기심을 가지고 참고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후배가 먼저 승진을 하여 상사로 오게 됩니다. 기분이 나빠 또 한번 퇴사를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이전에 부하 직원에게 본인 입으로 한 말 때문에 또 한번 참고 실력을 키웁니다. 8년을 그렇게 버텼다고 합니다. 지금은 세계 일류 기업의 회장 입니다.

    3년 연속 샐러리맨 연봉킹(2017년 243억원)을 기록한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권오현 회장의 이야기 입니다. 2017년 삼성 반도체가 인텔을 누르고 업계 1위로 올라섰을 때 본인의 소신으로 CEO 자리에서 물러나기도 했습니다.

    권오현 회장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외국 유명 기업, 외국의 성공한 CEO들의 성공 이야기로 도배되는 경영서적 속에서, 국내 실정에 맞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직을 떠나 처음 맡게 되었던 사업 부서는 퇴출 직전의 대형 적자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연구개발에만 전념해왔던 저에게 그야말로 새로운 도전의 나날들이 계속되었습니다. 영업 경험도 없었고 시스템 반도체 제품의 시장 경쟁력도 부족했으며 제가 가지고 있는 직급조차 낮았으니 고객들에게 무시당하기 일쑤였습니다. 심지어는 납품 기일을 어기고 보내준 제품을 회수해서 들고 나와야 하는 수모를 겪은 적도 있습니다. 16쪽
    성공 이야기에 빠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기와 시련에 직면하고, 실패를 경험하고, 극복하는 과정입니다. 현재 닥친 난관을 헤치고 미래의 동력을 얻고자 하는 우리 시대의 젊은 인재들이 성장에 필요한 덕목과 관점, 통찰과 지혜를 얻기 바란다는 것으로 책은 시작합니다.이 책은 경영의 4대 핵심 키워드인 ‘리더’, ‘조직’, ‘전략’, ‘인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각 장의 주제별로 저자가 오랜 시간 관찰하고, 시도하고, 결과를 도출한 사례가 있습니다. 다만,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사업의 성격이나 기술적인 설명을 자세히 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양해를 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공급난 선제대응…내년 상반기 #3나노 양산'
    성능 30% 높이고 전력 50% 줄여
    초미세공정 '3나노' 압도적 성능
    자율차 칩 글로벌 수요 증가 대비
    테슬라 등 고객사와 밀월 강화하고
    경쟁사와 반도체 전쟁서 우위 노려

    오는 2030년 시스템반도체 세계 1위를 목표로 삼은 삼성전자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초미세 공정 경쟁에 불을 붙이면서 기술 우위를 둔 자리다툼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율주행차 등 자동차의 전장화와 정보기술(IT) 기기 확대로 파운드리 수요가 급증하는 여건에서 누가 더 집적도가 높은 반도체를 싸게 생산할 수 있는지가 테슬라 같은 핵심 고객 유치의 관건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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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영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사장이 6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1'에서 GAA 기술 기반 3나노·2나노 공정 양산 계획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성능 30% 높이고 전력 50% 줄이고

    삼성전자는 6일(현지 시간) 개최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1’에서 최첨단 반도체 공정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기술을 기반으로 3㎚(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등 미세 공정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GAA 기술은 전력 효율과 성능 면에서 우수하고 유연한 설계가 가능해 공정 미세화의 필수 조건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의 독자 GAA 기술인 MBCFET 구조를 적용한 3나노 공정은 기존 핀펫 기반 5나노 공정과 비교해 성능은 30% 좋지만 전력 소모는 50%, 면적은 35%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최첨단 반도체의 생명은 작은 크기에 많은 기능을 담는 집적화인데 이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셈이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안정적인 생산 수율을 확보하며 양산을 위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며 “경쟁사들은 아직 GAA를 양산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3나노 양산은 경기도 화성 공장에서 처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화성 공장에는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업체 ASML이 만든 초미세 공정용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가 설치됐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화성 공장 생산 일정이 당겨져 실무진이 매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내년 하반기 평택 P3에 3나노 파운드리 라인이 구축되면 생산 물량이 대폭 늘 것으로 전망된다. 휴대폰에 탑재되는 중앙처리장치(AP) 등이 우선 생산 후보군으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이날 17나노 핀펫 신공정도 발표했다. 현재 28나노 공정 대비 성능은 39%, 전력 효율은 49% 향상되며 면적은 43%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낮은 이미지센서나 모바일디스플레이드라이버 집적회로(IC) 같은 제품을 겨냥한 공정이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을 갖춘 공정을 통해 다양한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또 기존 14나노 공정을 차량용 등 마이크로유닛(MCU) 등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 사물인터넷(IoT)과 웨어러블 기기 등 응용처를 다변화하기로 했다.

    #테슬라 밀월관계 깊어질까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초격차 전략은 글로벌 우량 고객 확보와 맞닿아 있다. 특히 테슬라와 협력이 기대된다. 테슬라 자율주행(FSD) 칩은 삼성전자 파운드리에서 생산 중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19년 FSD 칩을 선보이면서 삼성이 칩을 만들고 있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전기차의 자율주행 기능이 강화할수록 더 높은 반도체 성능과 초미세 공정이 요구된다. 테슬라는 차기 자율주행차 칩 개발 파트너로 삼성전자를 유력하게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역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초미세 공정과 연관이 깊다.

    테슬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전장 수요가 높아지고 파운드리 초미세 공정을 필요로 하는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업체가 많아질 수밖에 없는 만큼 파운드리 나노 공정 경쟁력이 곧 생존을 결정 짓는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파운드리 초미세공정·증설 경쟁 본격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확장, 인텔의 신규 진출 등으로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은 전례 없는 투자 경쟁에 돌입했다. 
    시장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 상반기 말 기준 세계 파운드리 시장점유율은 TSMC가 58%로 1위, 삼성전자가 14%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UMC(7%), 글로벌파운드리(6%), SMIC(5%) 순이다. 그러나 수년 뒤에는 점유율 격변이 예상된다. TSMC는 올해에만 300억 달러, 향후 1,000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자금 조달에 나선 상태다. 


    글로벌 초격차를 수소버스, 트럭, 건설기계 등 상용차 시장으로 확대하고 도심항공, 트램, 드론, 선박 등 미래 교통과 운송수단에 수소를... 이 소식에 #수소차 관련주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대모비스 를 포함한 #이엠코리아, #유니크, #제이엔케이히터, #평화산업, #우수AMS, #풍국주정#모베이스전자#

    11월에 상장될 것이라는 이슈와 \"제2의 테슬라\" 라는 이슈가 있어서 더 기대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대신, #삼성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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