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국내 발생 ,백신 접종현황 및주요국 동향과 해외시각국제금융센터주요국 동향 및 해외시각
■ 동향
○ WHO 집계기준(10.6일),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35,673,032명(전일대비 +396,941명), 사망자 수는 4,814,651명(전일대비 +6,491명)
- 누적확진자/사망자: (미국) 43,569,012명/698,905명 (인도) 33,871,881명/449,538명 (브라질) 21,478,546명/598,152명 (영국) 7,967,989명/137,152명
<주요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10.6일)
(미국)
○ 백악관 관계자, 바이든 행정부는 신속 자가검사 키트 구입에 $10억을 지출할 계획. 12월까지 검사 속도가 네 배 정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
○ 로스앤젤리스 시 의회, 11.4일부터 미용실, 식당, 쇼핑센터, 영화관 등 실내 시설 입장시 백신접종 증빙을 요구하는 조례를 승인
- 종교적 혹은 의학적 사유의 미접종자는 실외 시설을 이용해야 하며, 불가피한 경우 음성판정 여부를 입증할 필요
(영국)
○ 코로나19 복지대책의 일환으로 시행된 저소득층(580만명)에 대한 ‘주당 20 파운드 소득 지원’이 10.6일부터 중단
(일본)
○ 기시다 신임 총리, 10.8일의 소신표명연설에서 코로나19 영향이 큰 사업자에게 지역과 업종을 제한하지 않고 사업규모에 따른 지원금 지급 방침을 밝힐 예정
- 현재는 영업시간 단축 요청을 받아들인 음식점에 대한 협력금이 중심이나, 수익이 크게 감소한 폭넓은 업종을 대상으로 지급할 전망
유럽
○ (EU) 유럽의약청(EMA) 데이터에 따르면, 9월말 기준 유럽연합 및 유럽경제지역의 백신별 투여량 및 부작용 의심 건수는 화이자 4억2천만회 / 361,767건, 아스트라제네카 6,870만회 / 199,999건, 모더나 5,980만회 / 80,486건, 얀센 1,430만회 / 23,455건
○ (프랑스) 보건당국, 의료계 종사자에게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 접종을 권고
○ (벨기에) 정부, 미사용 예정인 400만회분의 백신을 금년 말까지 COVAX를 통해 개발도상국에 기부할 방침
○ (이탈리아) 국립보건연구소(ISS), 일반인은 화이자·모더나 등 mRNA 백신 2차 접종후 7개월이 지나도 백신 효능이 지속되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2차 접종 28일 후 백신 효능이 감소할 가능성 제기
○ (네덜란드) 부스터 샷의 첫 접종 대상으로 면역결핍장애자들의 접종 예약이 10.6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여타 취약그룹으로의 접종 확대 여부는 감염 확산세에 따라 추후 결정할 방침
○ (폴란드) 보건부, 코로나19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현재의 1,000명 내외에서 10월말 5,000명 수준으로 늘어나고 4차 대유행의 정점으로 예상되는 11월말 또는 12월초반에는 15,000~20,000명 수준이 될 수 있으며, 아직은 새로운 제한조치를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
○ (러시아) 10.6일 사망자 숫자가 일일 기준 929명을 기록하며 팬데믹 이후 최초로 900명을 상회. 낮은 백신 접종률과 정부의 방역규제 완화 등에 기인
○ (터키) 보건장관, 최근 감염자의 50% 이상이 30세 이하 청년이라고 지적
아시아
○ (싱가포르) 정부, 미국 제약사 Merck가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구매 계약을 체결
○ (인도네시아) 교통부,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의 수용 인원 제한(항공편당 승객 90명 이내)을 완화
○ (베트남) 정부, 헝가리로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0만회분 구매를 결정
기타
○ (캐나다) 정부, 10.29일까지 모든 공무원에게 백신접종 완료를 요구하고 미접종의 경우 11.15일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가야 한다고 발표
○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 총리, 현재 70%대인 접종 완료율이 80%에 도달할 경우 실내 및 실외 모임 제한 완화, 클럽 영업 재개 등의 봉쇄조치를 완화할 방침
○ (이스라엘) 코로나19 확진자 및 중증환자 수가 8월 이후 빠르게 감소함에 따라 식당, 체육관, 야외 행사 등에 대한 제한조치 해제를 검토
○ (UAE)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예드 왕세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8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자 공개 연설을 통해 사람들의 삶이 정상으로 돌아가야 한다(return to normal)고 강조
○ (브라질) 보건부, 18세 이상 국민의 60%가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을 완료
- 상파울루 주 정부, 마스크 의무 사용에 대한 완화 조치를 논의하고 있으며 10. 18일에 공식입장 발표 예정
○ (아르헨티나) 식약청(ANMAT), 3세에서 17세 사이의 유아·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긴급사용을 승인
- 보건부(MoH), 유아·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을 위해 1천만회분의 백신을 비축
○ (칠레) 보건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전히 마친 외국인에 대해서 11.1일부터 입국을 허용할 계획
■ 해외시각
○ (CE) 현재의 공급 부족현상은 코로나19에 따른 공장 및 항구 등의 일시적 폐쇄로 인한 문제가 아닌 구조적 문제일 가능성
-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온라인 쇼핑 등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노동시장에서는 조기퇴직으로 인한 영구적 이탈이 발생하는 등 공급 부족이 장기화할 소지
○ (HSBC) 유럽 주요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둔화하는 등 코로나19가 적절하게 통제 되고 있으나 에너지 가격 상승이 팬데믹에 이어 새로운 하방 리스크로 부상
○ (Bank of America) 델타 변이 영향에도 불구하고 8월 미국 경기지표는 호황(Boom)
국면을 시사하는 등 예상보다 양호. 코로나19 상황 감안시 9월 지표는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나 공급 부문이 핵심 리스크
○ (Gulf News) 인도는 코로나19 확산 억제 조치에 따른 휴교와 스마트폰 및 인터넷 시설 부족 등으로 교육 격차가 크게 확대
- 유네스코에 따르면 `20.3월 이후 2.5억명의 학생이 학업에 공백이 발생하고, 온라인 수업에 접근이 불가한 학생은 70%에 육박
○ (Daily Mail) 코로나19 백신(AZ 또는 화이자)을 2차례 접종한 경우 자연 감염으로 면역체계가 형성된 경우에 비해 재감염 억제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
○ (중국 국태군안증권) 중국이 코로나19 백신 수출량 1위 국가로서 주요국에 무상으로 백신을 공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제약사들은 약 1,000억위안(18조원)이상의 수익을 낼 전망
국제금융센터
국제금융 > 분석과 전망 > 자본시장 코로나19 관련 동향 및 해외시각(10.7) 국제금융센터 21/10/07 182 211007-코로나 관련 특별일보.pdf
ㅁ 동향
ㅇ WHO 집계기준(10.6일),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35,673,032명(전일대비 +396,941명),
사망자 수는 4,814,651명(전일대비 +6,491명)
- 누적확진자/사망자: (미국) 43,569,012명/698,905명 (인도) 33,871,881명/449,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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