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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21.11.17 21,11,17 증시증권주식오늘의 이슈

    21,11,17 증시증권주식오늘의 이슈

    카테고리 없음 2021. 11. 17. 08:24 Posted by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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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가 쇼핑에서의 성과가 지지부진하자 수수료 제로 카드를 꺼냈습니다. 무 수수료로 오픈 플랫폼을 만들어 일단은 소상공인들이 많이 들어오게끔 하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후에 이용자가 늘었을 때 수수료를 다시 매길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네이버와 쿠팡과 비교할 경우 거래액 규모 차이가 큰데, 이번 정책으로 쇼핑 탭이 사라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식 6년 이하 중고차 매물 끊겨, 고객 뚝”…매장 썰렁

    -신차 출고가 지연되면서 6년 이하 중고차 매물도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가장 수요가 좋은 매물의 감소로 중고차 시장은 4분기 들어 침체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차 출고 지연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중고차 시장에 매물이 잘 돌지 않겠습니다. 

    ‘테슬라 대항마’ 리비안, 나흘만에 세계 3위…투자 은행도 ‘돈방석’

    -코인보다도 더한 변동성이네요. 나흘만에 세계 3위의 시총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어제도 올랐던데 미국 시장도 쏠림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 국내 증시에도 리비안 관련주가 뜨거운데, 오늘도 2차전지주들이 시장을 주도할지 주목됩니다. 

    증권사도 ‘가상자산시장’ 진출, 애널리스트 영입 본격화

    -금융당국은 가상자산은 금융상품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어 일단 증권업계는 간접적인 방식으로 가상 자산 시장에 진출하려고 합니다. 애널리스트 영입도 준비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이 분야의 전문가가 극소수이다 보니 내부에서 커버리지 개시를 논의하는 곳도 많은 것 같습니다. 
    가상 자산이 점점 주류 문화로 들어오는 분위기입니다.
    ​Q 장비업계 성장성 1위는 주성엔지니어링, 수익성 1위는 넥스틴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지난 3분기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업계 중 전년대비 매출이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기업은 주성엔지니어링으로 파악됐다. 1년 전에 비해 매출이 4배 이상 급증했다.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넥스틴으...
    리비안·루시드 주가 또 폭등..증시 덮치는 '전기차 광풍'

    루시드의 전기차.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그야말로 ‘전기차 광풍’이다. 테슬라의 뒤를 잇는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 루시드 등의 주가가 연일 폭등하면서 증시 전반을 뒤흔들고 있다. 아직 수익을 내지 못하는 이들에게 돈이 몰리는 건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16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나스닥에 상장된위메이드, 블록체인 '위믹스' 연합 확대일로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위믹스 플랫폼의 연합전선을 확대하고 있다. 게임으로 돈을 버는(플레이 투 언, P2E) 방식을 채택한 미르4 글로벌 버전이 흥행한 이후 위믹스 연합에 합류하려는 게임사는 늘고 있는 추세다. 위메이
     피에스케이, 반도체 '베벨 에처' 국산화
                                            반도체 감광액 세정(스트립) 장비 세계 1위인 피에스케이가 최근 식각 장비 중 하나인 베벨 에처(경사면 식각장비) 개발을 완료했다. 외산 독점인 베벨 에처 시장에서 국산화에 성공한 건 처음이다. 피에스케이는...
       中출발 美 해상운임 일주일새 20% 급락…물류대란 숨통 트이나
                                            벌크선 이어 컨테이너선도 운임지수 안정세로 돌아서 9월 정점 찍은 후 하향 연말 쇼핑물량 선주문 끝나고 원자재값 진정에 운임 하락 롱비치 등 항만정체는 여전 하역작업 2주이상 대기해야 국내업계는 체감 못해 화물운송사뉴욕증시, 기업실적 호조·강한 10월 소매판매…3대 지수 상승
     삼영에스앤씨, 수소연료전지용 온습도 센서 세계 최초 개발
    삼영에스앤씨가 세계 최초로 수소 연료 전지용 온습도 센서를 개발했다. 이 센서를 활용하면 수소연료전지 배터리 효율을 10% 이상 높일 수 있다. 삼영에스앤씨는 수소 연료 전지 시스템에 포함된 재순환 장치의 온습도를

     사상 두번째 3천명대 불가피...\"서울 역대 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일 전날에 비해 크게 늘면서 오후 9시 기준으로 2천명 후반대로까지 뛰어올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미디어/엔터/레저 Daily News (21.11.17) 

    ● 있지, 일본 데뷔 앞두고 '엠스테' 최초 출연…현지 팬들 '이목 집중'(아주경제) 
    - JYP엔터 걸그룹 ITZY, 일본 대표 음악프로그램TV 아사히 '엠스테' 최초 출연 
    - 오는 12월 22일 베스트 음반 '잇츠 있지' 발매하며 일본 정식 데뷔 예정 


    ● NCT127, 美 '켈리 클락슨 쇼' 출연…매혹 퍼포먼스 예고(한국경제) 
    - NCT 127, 美 NBC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 출연해 신곡 무대 예정 
    - 앞서 미국 CBS 심야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 출연에 이은 글로벌 행보 

    ● 스튜디오드래곤, '갯마을 차차차' 등 드라마 VR콘텐츠 제공(전자신문) 
    - 스튜디오드래곤,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등 촬영장소 VR 콘텐츠로 제공 
    - 보유 IP 활용해 드라마 콘텐츠 촬영지 관광 홍보 목적으로 소개 


    ● 모두투어 유럽지역 첫 홈쇼핑, 1시간만에 1만명 예약(파이낸셜뉴스) 
    - 모두투어, GS홈쇼핑에서 첫 유럽 지역 상품 방영 후 1만 2000여명 예약 
    - 안전한 여행을 위해 여행자 보험과 코로나 19 관련 보험 혜텍 제공 


    ● 교원KRT, 태국·필리핀·싱가폴 골프여행 상품 출시(아시아경제) 
    - 교원KRT, 골프 시장 겨냥한 태국, 필리핀, 싱가폴 골프여행 상품 출시 
    - 골프와 함께 현지 여행 원하면 '골프·투어 패키지' 2종 이용 가능 



    [신한 제약/바이오 이동건]
    * 제약/바이오 Daily (21/11/17, 수)

    ▶️글로벌 상승/하락 상위 기업

    * 상승: Avidity +8.02%, Seres +4.74%, West +4.68%, Kodiak +3.23%, Repligen +2.88%

    * 하락: Rigel -4.59%, Eloxx -4.06%, Biogen -3.78%, Arvinas -3.58%, AstraZeneca -3.56%

    ▶️국내 상승/하락 상위 기업(커버리지 및 관심 기업)

    * 상승: 휴젤 +9.55%, 클래시스 +4.74%, 오스테오닉 +4.29%, 메드팩토 +4.04%, 에스디바이오센서 +3.29%

    * 하락: 녹십자랩셀 -9.03%, 동국제약 -3.89%, 카이노스메드 -3.39%, 메디톡스 -3.12%, 이오플로우 -2.84%

    ▶️국내 뉴스

    1) 레고켐바이오, 소티오와 1.2조원 규모 ADC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 체결

    2) SK,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위탁생산… 머크·화이자와 협상 진행


    3) SK \"美 유전자·세포치료제 CDMO CBM, 독점 투자협상 진행\"


    4) 씨젠, 콜롬비아 법인 설립…\"중남미 공략 강화\"


    5) 지노믹트리, 伊바렐리와 \"대장암진단 '얼리텍' 판매계약\"


    6)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이달 스푸트니크 라이트 생산 본계약”


    7) 메지온 “쥴비고 폰탄수술 환자 간질환 56% 개선”


    8) HK이노엔, 케이캡정, 10월까지 880억원 처방…연 1000억원 국산신약 '눈앞'


    9) 휴온스그룹, 건기식·의료기기 계열사 합병…\"전문성 강화\"


    10) 카이노스메드, 파킨슨병 치료제 미국 FDA 임상 2상 '승인'


    ▶️글로벌 뉴스

    1) 화이자, FDA에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승인 신청…연내 승인 기대

    2) 화이자,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복제약 제조 허용...95개국 공급


    3)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접종 加서 승인


    4) 화이자, 日서 코로나19 백신 3회 접종 ‘2차 후 6개월 간격’ 허가


    5) 발네바, 코로나19 불활화 백신 EU 최대 6,000만 회분 구매

    6) 머크, '경구용 PCSK9 저해제' 1상 \"LDL-C 65%↓\"
    B

    7) 노바티스, RNAi ‘렉비오’ 비만 관계없이 “LDL-C 감소”


    8) 인사이트, 경구용 PD-L1 “임상 첫 효능”.. “부작용 발목”


    9) 어댑티뮨, MAGE-A4 'TCR-T' 육종 2상 \"ORR 34%\"
    :

    10) 아스텔라스, 獨팬더나와 mRNA 재생의료 창출 제휴


    1. 국내뉴스
    ▶️흔들리는 삼성 TV 제국… 中 횡포에 원재료값 오르고 점유율도 하락(조선비즈)
    - 2분기 최고 시장점유율 찍고 하락세, 中 패널 업체 횡포에 가격 변동 커
    - 디스플레이 패널 매입에 3분기 7조 지출
    - QD-OLED TV로 부담 분산 시도

    ▶️3분기 삼성 스마트폰 부품업계 영업익, 2년전보다 16% 급감(디일렉)
    - 단가 인하폭 컸던 전년 동기보다는 개선...기저효과
    - 삼성전자 IM 사업부 영업익은 2년전보다 15% 상승

    ▶️현대차와 밀월 中배터리업체 CATL, 한국 공략 나선다(디일렉)
    - 국내에 지사 공식 설립, ESS 사업 추진
    - 현대차 리튬인산철 배터리 기술 지원할 듯

    ▶️“모토로라폰 10년만에 韓 상륙한다”… 한국인 대표 선임하고 재진출 준비(조선비즈)
    - 2014년 中 레노버 매각 후 한국법인 첫 韓 대표이사
    - 국내 진출 임박…5G 스마트폰 2종 인증 마무리
    - LG전자 빈자리 노리는 中 업체 경쟁 심화

    ▶️오포, 삼성보다 먼저 롤러블폰 펼까?…특허 출원 눈길(전자신문)
    - 오포, 위아래로 화면을 늘릴 수 있는 롤러블 디스플레이 특허 출원
    - 삼성 롤러블폰은 2022년 공개될 것으로 전망



    2. 해외뉴스
    ▶️Apple 조립업체, 4Q21에 매출 성장 전망(digitimes)
    - Foxconn, Pegatron, Quanta Computer, Apple의 새로운 iPhone 및 MacBook 시리즈 주문을 이행하기 시작
    - 4Q21에 순차적인 매출 증가를 일으킬 것

    ▶️인도 스마트워치 공급업체, 3Q21에 출하량 큰 폭으로 증가할 것(digitimes)
    - 인도의 현지 스마트워치 브랜드, 3Q21에 홀리데이 쇼핑에 힘입어 국내 시장에서 총 75%의 점유율을 기록
    - 3Q 인도 스마트워치 출하량은 +159% QoQ, +293% YoY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



    - 로봇이 26개 볼트 조여 배터리 장착… 기아 ‘EV6′ 스마트공장 (조선비즈)


    - 유럽서 잘나가는 현대차·기아…올해 전기차 판매 첫 10만대 돌파 (연합뉴스)


    - 현대차, 베터리 혁신 컨소시엄(CBI) 가세…글로벌 배터리 연구 선도 (THE GURU)


    - 요소수 돌파구...현대차, 모든 상용차 수소화 시점 앞당긴다 (한국경제TV)


    - \"730조 UAM 잡아라\" 롯데 출사표, 현대차·대한항공 맞손 (파이낸셜뉴스)


    - 車업계, 반도체 부족에 출고 늦어지자 ‘맞춤형 생산’ 강화 (조선비즈)


    - 국표원, 자율주행 상용화 위한 데이터·레벨 국가표준 개발 (연합뉴스)


    - 리오토, 완전자율주행 라스트마일 콘셉트 '레오파드' 공개 (THE GURU)

    ▶️ 주요 뉴스

    1. Oil settles mixed on tight inventories, demand worries (로이터)

    2. 탄소 중립 위해 수소·암모니아 발전 2035년 상용화 (서울경제)


    3. ‘금속 대신 플라스틱’…전기차 경량화 소재 개발나서는 화학업계 (이데일리)


    4. SK이노베이션, 美 솔리드파워 주식 300만주 확보 (더 구루)

    5. SK이노베이션, 美 퍼미안 광구 매각 완료…북미 석유개발 사업 마무리 (이투데이)


    6. 리비안, 美 조지아 제2공장 설립 추진…삼성SDI도 기울어지나 (더 구루)


    7. SK, 韓·美·中 LFP배터리 시장 정조준…中베이징 이스프링 지원사격 (더 구루)


    8. '빅이슈어' SK그룹, 15년째 회사채 최대 발행…올해만 9조 육박 (연합뉴스)


    9. HPC 설비 가동으로 잉여현금창출 확대 점쳐지는 현대케미칼 (한국경제)


    10. SK실트론, 구미에 반도체 웨이퍼 설비 증설 (한국경제)




    (Oil Price&Issue)
    - 두바이유: 81.95, +1.4%
    - 한라 +3.69%

    - 국토부, 18년만에 토지적성평가 검증 기관 LH→LX로 넘긴다.. LH 기능 분리 시동(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LH가 수행해 온 토지적성평가 검증 업무가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이관될 예정임
    내년 1월1일 시행을 목표로 다음 달까지 행정 절차를 마무리 짓는다는 복안으로, 토지적성평가 검증 업무를 비롯한 LH의 독점적·비핵심 기능 24개가 올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폐지·이관 또는 축소될 예정임


    - 여의도 목화, 독자 재건축 추진 \"한강뷰 확보…통합사업 반대\"(한국경제)
    서울 여의도 한강변 재건축 단지 중 하나인 목화아파트가 서울시의 통합 재건축 계획에 반발하면서 독자적으로 조합 설립을 추진할 계획임
    한강변에 접한 목화아파트는 지난 1월 안전진단에서 최하등급인 E등급을 받으면서 재건축이 확정되었으며, 약 3305㎡를 기부채납받는 서울시의 계획에 반발하여 단독 재건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짐


    - '5년 정체' 봉천 제4-1-3 재개발 속도낸다(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지난 15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관악구 봉천 제4-1-3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을 수정가결 했다고 17일 밝힘
    봉천 4-3-1 재개발 사업은 5년간 지연되고 있었던 사업으로, 이번 심의의 수정가결에 따라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최고 28층 921가구가 들어설 예정임


    - GTX-A노선 날벼락...\"삼성역 3년간 분리 운영\"(한국경제)
    경기도 파주와 동탄을 잇는 GTX-A노선이 개통 후 3년 이상 파주 운정∼서울역, 수서∼동탄으로 분리운영될 것으로 보임
    감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동탄 노선은 23년 12월, GTX-A는 24년 6월 각각 개통가능하지만 삼성역 정거장은 2028년 4월에나 개통될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감사원은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특단의 대책 마련을 우선적으로 통보함


    - DL건설, 대전서 2천억원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연합뉴스)
    DL건설은 대전시 중구 유천동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힘
    이 사업은 대전시 중구 유천동 335-94번지 일원 1·2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대 49층, 6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총 공사비는 약 2천153억원임


    - 현대건설, '1000억 규모' 사우디 송전선 사업 수주(더구루)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사우디전력공사와 중부 아피프와 마흐드 알 다합을 연결하는 송전로 건설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함
    이 사업은 총연장 219㎞ 길이의 380㎸ 송전로를 구축하는 공사로, 총 사업비는 약 960억원임

    ★ 2차전지 주요 뉴스 (2021.11.17)

    CATL, 서울 강남에 국내 정식 지사 설립. CATL은 현대모비스와 셀투팩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위한 LFP 배터리 기술 지원을 위해 한국에 지사 설립. 또한 한국에 진출한 만큼 배터리 팩 기술 협력 외에도 LFP 배터리를 사용한 ESS 영업 활동도 시작할 전망 (디일렉)


    Freyr, Glencore와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 노르웨이에 있는 Glencore의 Nikkelverk 공장에서 부분적으로 재활용된 코발트로 최대 1,500톤의 양극재를 납품. Freyr와 Glencore는 또한 재활용 인증서 도입에도 협력하기로 합의. Freyr는 2025년까지 35GWh(합작사 포함 43GWh), 2028년까지 유럽에서 최대 83GWh의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 (Electrive)


    Volvo, 벨기에의 Gothenburg와 Ghent 근처의 Torslanda에 있는 기존 유럽 공장의 생산 능력을 120만대(현재 80만대)까지 늘릴 예정.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공장도 건설할 계획, Volvo는 2030년 기준 순수 전기차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료 하고 있기 때문에 전기차 위주로 증설이 이뤄질 전망. 한편 Volvo는 최근 Ghent 공장의 전기차 생산 능력을 연간 135,000대로 확장, 배터리 조립 공장도 건설 (Electrive) 


    케이프투자증권, 지난 5월 엔켐에 투자한 CB의 주식 전환 청구에 돌입. 케이프투자증권이 보유한 CB가 모두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발행가능한 주식 수는 총 17만5,438주로 206억원의 가치. 일각에선 향후 이어질 CB 전환으로 엔켐이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이슈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 제기. 오버행 이슈 관련 엔켐은 CB들의 경우 일부 물량은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콥옵션’(중도상환청구권)이 설정됐고 보호예수 기간도 있다고 반박 (뉴스토마토)


    Faraday Future, 공매도 리포트 관련 내부 조사를 위해 SEC에 3분기 분기 보고서 제출 연기. 올해 10월 J Capital Research는 Faraday future가 EV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는 27 페이지 분량의 보고서 발표. 공매도에 대한 반박으로 Faraday future는 Hanford 전기차 시설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으며 내년 7월에 첫 번째 FF91 EV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 (Electrek)


    JP Morgan, Tesla가 합의한 계약을 위반했다고 비난하면서 1억 6,200만 달러에 고소. 해당 소송은 Tesla와 Elon Musk가 주가 상승 후 주식 신주인수권 관련 계약을 위반 했음을 시사. 반면 Tesla는 JP모건이 Tesla의 주가 변동성을 이용하려 했다며 행사가격 조정에 대해 반발. 주요 월스트리트 은행이 이러한 유명 고객을 고소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 (Reuters) 


    ★ 메모리 스팟가격
    DRAM(DDR4 8Gb: 1D -0.16%, 1W -1.27%, 1M -9.99%)
    시장 약세를 보이며 문의 발생이 제한적. 양측은 소극적 태도 보이며 전반적 가격 추세는 하락세 유지. 최종 거래량 둔화

    NAND(MLC 64Gb: 1D -0.25%, 1W -0.04%, 1M -1.70%)
    일부 수요가 연속되지 못해 매수 모멘텀 부진. 구매 가격은 소폭 변동하고 거래 환경은 여전히 부진

    ★ 주요 뉴스 플로우
    구글 클라우드, 스냅, 스포티파이 일시적 서비스 오류 (Reuters)


    Nvidia의 ARM 인수, 영국 국가 안보 문제 직면 (CNBC)


    퀄컴, 투자자 컨퍼런스에서 애플 공급 외 성장동력 발표, bullish 가이던스 제시 (CNBC)


    \"삼성처럼 못만든다\" 구글, 폴더블폰 개발 '백기' (머니투데이)


    삼성전자, 美 반도체공장 오스틴 철회설에 \"아직 검토중\" (ZD Net)


    갤럭시Z폴드, 갤럭시Z플립처럼 위아래로 접힐까.. 특허 승인 (파이낸셜뉴스)


    ★ 전일 해외 관련업체 주요 주가 등락 (2%p 이상)
    Lenovo(+2.1%), Qualcomm(+7.9%), AMD(+4.1%), Magnachip(+6.4%), AUO(-3.4%), KLA(+2.5%)


    (자료: DRAMeXchange, Bloomberg, 언론자료)



    (2021.11.17)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6,144.79 (+0.2%)
    S&P500 ▲ 4,701.20 (+0.4%)
    NASDAQ ▲ 15,973.86 (+0.8%)
    RUSS 2K ▲ 2,402.84 (+0.1%)
    PHLX 반도체지수 ▲ 3,859.40 (+1.7%)

    ★ 티레이더 HTS, MTS 나스닥ㆍ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실시간 제공

    미국 증시는 기업실적,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 금일 발표된 미국 10월 산업생산은 전월비 1.6% 증가해 예상치(+0.8%)를 큰 폭 상회. 10월 소매판매 역시 전월대비 1.7% 증가해 예상치(1.5%)를 웃돌았으며, 미국 소비자 지출 추이를 가늠할 수 있는 글로벌 소매 체인 월마트(WMT) 실적 역시 견조한 것으로 집계. 이는 최근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 속에서 미국 소비자들이 지출을 늘렸다는 것을 보여주며 최근 소비자신뢰지수 부진에 위축된 시장의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으며, 앞으로 남은 두 달 역시 추수감사절과 연말이기 때문에 미국의 소매판매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업종별로는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한 테슬라(TSLA/+4.1%)가 상승 전환한 영향과 소매 기업 강세에 자유소비재 섹터가 올랐으며, 뒤이어 IT, 헬스케어가 상승.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커뮤니케이션은 하락 마감.

    * 애플(AAPL) $151.00/ +0.67%

    Wedbush의 Daniel Ives 애널리스트는 아이폰 13 시리즈 인도 대기시간을 분석한 결과 공급부족 문제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 또한, 연말성수기 추가 수요를 고려할 때, 아이폰 13 시리즈는 수요가 공급을 15% 가량 초과하고 있다고 분석. 이에 FY22 1분기(10~12월) 애플이 8,00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아웃퍼폼, 목표주가 185달러 유지.

    * 달러트리(DLTR) $132.63 / +2.63%

    Wells Fargo의 Edward Kelly 애널리스트는 행동주의 투자자 Mantle Ridge가 동사 지분을 확보하여 경영 최적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이사진이 행동주의 투자자의 제안에 빠르게 합의한다면 달러트리의 수익성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예상.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목표주가 118달러에서 175달러로 상향 조정.

    * 마이크로소프트(MSFT) $339.51 / +1.02%

    Credit Suisse의 Phil Winslow 애널리스트는 동사의 강력한 성장 펀더멘털에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 해당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향후 5년 혹은 그 이상의 기간 동안 10% 중후반대의 견고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하였으며 EPS 증가율은 20% 전후로 강력할 것이라고 언급. 이에 동사의 실적 컨센서스는 추가로 상향 조정되어야 발언과 투자의견 아웃퍼폼, 목표주가 400달러 제시.

    섹터별 ETF는 자유소비재(XLY/+1.5%), IT(XLK/+1.1%), 헬스케어(XLV/+0.4%) 섹터가 상승 마감. 금일 건축자재 업체 홈디포(HD)는 견조한 주택 개량 수요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5.8% 상승하였으며, 섹터 내 가장 큰 상승 폭 시현. 이에 더해 금일 소매판매 지표가 호조로 발표되며 나이키(NKE/+1.8%), 엣시(ETSY/+5.1%)를 비롯한 소매 기업 전반이 강세를 보이며 자유소비재 섹터는 1.5% 상승. 뒤이어 최근 호실적을 발표한 퀄컴(QCOM)은 금일 BMW 그룹과 차세대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하여 7.9% 상승하였고, 웰스파고, 웨드부시를 비롯한 월가 반도체 애널리스트가 차세대 슈퍼컴퓨팅 분야에서 AMD(AMD)와 엔비디아(NVDA)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자 각 4.1%, 0.5% 오르며 IT ETF는 1.1% 상승 마감.

    테마 ETF는 주거건축(XHB/+1.9%), 메타버스(META/+1.5%) ETF가 상승 마감. 금일 소매지표 호조와 홈디포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영향으로 로우스(LOW/+4.2%), 플로어 & 데코 홀딩스(FND/+6.0%)를 비롯한 주택 개량 관련 기업의 주가가 오름세를 시현. 이에 더해 금일 발표된 11월 NAHB 주택시장지수가 시장 예상치(80)를 상회한 83으로 집계되자 주택 건설 업체 닥터호튼(DHI/+1.9%), 빌더스 퍼스트소스(BLDR/+3.0%)가 올라 주거건축(XHB) 테마는 강세 마감. 메타버스(META) 테마에서는 최근 호실적을 발표한 로블록스(RBLX)가 금일 투자자의 날을 주최하며 7.5% 올라 섹터 상승 견인.

    STOXX 600 ▲ 489.27 (+0.2%)
    DAX ▲ 16,247.86 (+0.6%)
    FTSE 100 ▼ 7,326.97 (-0.3%)
    CAC 40 ▲ 7,152.60 (+0.3%)

    유럽증시는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낙관론 속 혼조세 마감.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 속 ECB의 비둘기파적 스탠스와 견조한 기업 실적이 지속적인 상승 랠리의 동력으로 작용하는 모습. 이에 더해 미국의 소매지표 호조와 컨센서스에 부합한 유럽 3분기 GDP(+2.2%) 역시 유럽 증시 상승에 기여. 금일 프랑크프루트의 DAX와 파리의 CAC40은 다시 한 번 최고치 경신 랠리를 이어갔으며, 영국의 FTSE100은 아스트라제네카(AZN/-4.1%)가 증시 하락을 주도하며 소폭 내림세 마감. 범유럽지수인 STOXX600는 네덜란드 기술투자 기업 프로쉬스(PRX/4.2%)와 프랑스 명품 그룹 케링(KER/+4.4%)이 강세를 시현하며 최고점 경신 랠리를 지속.

    [11/17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키움 전략 한지영]

    16일 (화) 미국 증시는 달러화 강세 및 시장금리 상승 부담에도10월 소매판매 및 산업생산 호조 속 월마트 등 유통기업들의 호실적, 양호했던 미중 정상회담 결과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다우 +0.15%, S&P500 +0.39%, 나스닥 +0.76%, 러셀2000 +0.17%).


    지난 3분기 초부터 부각되기 시작했던 공급난, 델타변이 확산으로 실물 수요 위축 or 소멸 우려가 시장참여자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었으나, 그러한 우려는 과도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 모습. 

    대형 소매 유통업체인 월마트, 홈디포의 호실적, 10월 소매판매 호조세가 시사하는 것처럼, 공급충격 지속에도 현재 미국 내 소비 수요는 견조한 상태이기 때문. 

    한동안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가 상승한 반면 그 외 실물 주요 경제지표는 하락하는 현상이 증시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했으나, 현재는 이 같은 탈동조화 현상이 해소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

    16일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에서는 정치, 외교, 안보 관련 사안이 주를 이뤘으며, 과거 트럼프 정권에 비해 양국간 교류 관계를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현재 양국 모두 인플레이션 문제가 정부의 주요 관심사인 만큼, 상호간 무역 관세 인하를 통해 수입 물가 하락을 유도할 가능성이 생겼다는 점은 경제주체들의 미래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낮춰줄 수 있다고 판단. 

    물론 매파 성향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인플레 문제를 지적하며 연준의 긴축 속도를 높여야 된다고 주장하긴 했으나, 상기 언급한 요인들을 감안 시 연준의 내년 상반기 이내 테이퍼링 종료 후 조기 금리인상의 현실화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금일 국내 증시는 미국의 소비 개선 소식, 예상보다 양호했던 무역협상 결과에 주목하면서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최근 원/달러 환율의 단기 상승 전환이 부담 요인이지만, 외국인 수급 상황이 증시에 우호적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이는 대형주들의 투자 매력이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 

    게임, 메타버스, NFT 등 특정 테마주로의 쏠림현상은 지속되고 있긴 하지만, 외국인 수급 여건 호전, 말레이시아 포함 신흥국 공장 가동 재개에 따른 수급난 완화 등을 고려 시 추후 중소형주 대비 대형주의 아웃퍼폼 구간 진입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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