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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구청 제공

    (부산 = FDNnews ) 솔로 저널리스트최봉혁기자=
    해운대구 우3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 옥천군 소재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확진자는 지난 25일 직장동료인 대전 105번 확진자와 마지막으로 접촉한 후 해운대 자택으로 내려와 27일 해운대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후 28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운대구는 현재 확진자 거주지를 비롯해 동선 역학조사와 함께 소독을 실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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