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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뉴스= FDNnews,포커스데일리) 솔로 저널리스트 최봉혁기자 30초 뉴스 =
※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동선 및 방문장소의 접촉자가 모두 파악된 장소의 구체적인 상호와 주소는 밝히지 않습니다. 5.6.(수) 5.7.(목) 5.8.(금
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추가 감염자 A씨(26)는 지난 2~3일과 5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확진을 받은 B씨(21·부평구)와 댄스연습실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와 B씨는 댄스연습실에서 알게 된 사이로 알려졌다.
B씨는 지난 2~3일과 5일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한 후 6일 부평동의 댄스연습실을 방문했었다. 이미 B씨의 누나 C씨(29)도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내 이태원 클럽발 2차 감염자가 2명이 됐다.
B씨가 방문한 킹클럽은 지난 6일 이태원 클럽 초발감염자로 판명된 경기 용인시 거주 D씨(29)가 2일 오전 2시에 방문해 1시간10분 머문 곳이다.
이번에 2차 감염으로 확진된 A씨는 부평구 보건소에서 확진을 받은 이후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의 가족 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인천 연수구에서도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2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에 따르면 확진자 E씨(23)는 지난 2일 이태원의 한 클럽을 방문한 후 지난 8일 연수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E씨 역시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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