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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뉴스 = FDNnews,포커스데일리뉴스)
솔로 저널리스트 ,최봉혁기자,30초뉴스 =
용인 시는 7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발표 했다.
5월 7일(08:00) 용인시 코로나19 상황보고
용인시는 코로나19 확진자 66명(치료 중 14명, 완치 52명)이 발생했다.
금일 현재 110명의 검사대상자가 검사진행중이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력하게 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에 따르면, 기흥구 청덕동에 거주하는 A(29·남)씨가 6일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재택근무 중이라고 알려진 A씨는 2일 체온이 섭씨 39도를 넘는 발열과 함께 설사 증상을 보였다.
5일 자신의 자동차를 타고 기흥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고, 보건소가 그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했다.
이튿날인 6일 A씨는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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