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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서울 시청 . 최봉혁기자 촬영 =포토뉴스

    (서울=포커스데일리 뉴스 focusdailynews) 솔로 저널리스트 최봉혁기자 =포토뉴스 서울시 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92명 발생 현황 을 발표했다.
    서울시 소재 코로나19 확진자가 90명을 넘어선 가운데 25개 자치구 중 4곳만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파구가 12명으로 가장 많다. 종로구 11명, 노원구 8명, 은평·강남구 7명, 서대문·서초·강동구 각 4명, 성동·영등포·관악구 각 3명, 성북·강서구 등 21개 자치구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자치구는 중구와 용산구, 강북구, 도봉구 등 4곳이다.
    서울시 확진자 중 가장 많은 14명이 은평성모병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명성교회와 신천지 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각각 3명과 2명이다.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자도 8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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