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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솔회 김보영 회장(왼쪽)과 정미연 부천시 복지정책과장(오른쪽) 진솔회 회원들이 전달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11월 19일, 지역 봉사단체인 진솔회(회장 김보영)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0kg 100포(약 500만 원 상당)와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부천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보영 회장을 비롯해 이덕수 수석부회장, 김방곤 고문 등 진솔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2005년 창립한 진솔회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순수 민간 봉사단체로, 매년 명절·연말연시를 전후해 백미, 생필품, 장학금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 100포는 부천시 관내 10개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한부모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장학금 200만 원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지장을 받는 저소득층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지원된다.

    김보영 진솔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계속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한결같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진솔회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부천시는 기탁받은 물품과 성금을 투명하게 배분하고, 진솔회와 같은 민간 단체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지역 복지 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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