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는 지난 12월 29일에 10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공공 서비스, 세계 평화 옹호, 인도주의적 노력이라는 놀라운 유산을 남겼다.
조지아주 플레인스에 있는 자택에서 호스피스 케어를 받는 동안 사망한 그의 죽음은 카터가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래 산 대통령이었기 때문에 미국의 한 시대가 끝났음을 의미한다. 1924년 10월 1일에 태어난 카터의 놀라운 삶과 봉사에 대한 헌신은 그에게 존경과 찬사를 얻었다.
카터는 대통령 임기 동안 1980년 재선에서 힘든 패배를 포함하여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세계 평화와 인권에 대한 그의 집중은 대통령 이후의 그의 세월을 정의하고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그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퇴임 후 카터의 업적은 당파 정치를 초월하여 그를 깊은 커뮤니케이션을 가진 도덕적 지도자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평화와 인도주의적 노력에 초점을 맞추다
카터의 유산은 평화 추구와 인권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으로 가장 두드러지게 정의된다. 그의 가장 큰 업적 중 하나는 1978년 캠프 데이비드 협정의 성공적인 중재로 대통령 임기 동안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이집트와 이스라엘 간의 평화 협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카터가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후 한 활동이 그를 세계적 인도주의자로 진정으로 끌어올렸다. 그는 1982년에 설립한 카터 센터를 통해 기니 벌레병과 같은 질병과 싸우는 것부터 민주주의와 인권을 발전시키는 것까지 다양한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선거를 감시하고, 억압받는 사람들의 권리를 위해 싸우고,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려는 카터의 노력은 그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다음은 일요일에 지미 카터 대통령이 사망한 것에 대한 NASA 국장 빌 넬슨의 성명이다.[전문]
"카터 대통령은 공직자로서의 정점에 있었으며,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의 삶을 바쳤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이 변화를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보고, 환경을 보호하고, 시민권과 인권을 옹호하는 카터 대통령은 항상 옳은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훌륭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인류의 가장 좋은 모습을 구현했으며, 그의 삶과 유산은 미국과 세계에 모범이 됩니다.
“지구에서 가장 먼 인공물인 NASA 보이저 1호는 카터 대통령의 핵심적인 선함과 우아함을 포착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만약 그런 문명이 보이저를 가로채서 이 기록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것은 먼 작은 세계에서 온 선물이며, 우리의 소리, 과학, 이미지, 음악, 생각, 감정의 표시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시대까지 살아남기 위해 우리의 시대를 살아남으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은하계 문명의 공동체에 합류하기를 바랍니다. 이 기록은 광대하고 경이로운 우주에서 우리의 희망과 결의, 그리고 선의를 나타냅니다.'
"카터 대통령은 중요한 진실을 이해했습니다. 우리는 별을 바라볼 때 공통점을 발견한다는 것입니다. 그의 말은 영원히 하늘에 속할 것이고, 그의 유산은 영원히 우리나라와 지구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었습니다. NASA 가족과 저는 카터 가족을 생각 속에 가까이 두고 있습니다. 카터 대통령께서 평화롭게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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