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리스톨대연구"불안,스트레스 심할때 베게를 껴안아라 "

쿠션의 밝은 파란색과 흰색은 이전 연구를 기반으로 했으며, 이러한 색상이 특히 진정 효과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앨리스 헤인즈

(SNS=FDNnews) 최봉혁 기자 = 영국 브리스톨 대학,불안 스트레스시 쿠션 배게를 안아주면 좋다

불안을 경험할 때 많은 사람들은 쿠션과 같은 푹신한 물건을 안아줘야 할 필요성을 느낄 수 있다.

로봇 공학자인 Alice Haynes영국 브리스톨 대학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그렇게 하는 행위는 특히 쿠션이 "호흡"하는 경우 불안 을 줄이는 데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논문을 발표 했다.

로봇 공학자인 Alice Haynes가 이끄는 영국 브리스톨 대학의 팀은 이번 연구과정에서  5개의 푹신한 팬케이크 모양의 전자 증강 쿠션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했다.

부분적으로 애완동물을 만지거나 다른 사람들과 상호 작용하는 느낌을 재현하도록 설계된 이 작은 장치는 호흡, 갸르릉거리는 소리, 호흡 과 갸르릉거리는 소리의 조합, 그리고 심장 박동의 감각을 개별적으로 시뮬레이션해,마지막으로 확산된 무지개 색의 빛을 방출했다.

24명의 학생 그룹을 대상으로 테스트했을 때 호흡 전용 쿠션이 만지고 잡는 것이 가장 즐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자들은 더 큰 버전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 장치는 부드러운 극세사 외부 케이싱, 폴리에스터 충전재, 중간에 공기 주머니가 특징이다. 

후자의 구성 요소는 호스로 연결된 외부 펌프를 통해 리드미컬하게 팽창 및 수축되어 쿠션 사용자가 보거나 들을 수 없었다.

연구의 다음 단계에서 연구자들은 129명의 다른 지원자에게 일련의 수학 문제를 서로 앞에서 구두로 풀어야 한다고 말함으로써 불안을 유발했다. 수학 시험을 치르기 전 8분 동안 참가자 중 44명은 앉아서 아무 것도 하지 않았고, 40명은 명상 기반 호흡 운동을, 45명은 호흡 쿠션을 가슴과 배에 껴안았다.

시험을 치르기 전과 후에 지원자의 불안 수준을 평가하는 데 사용된 설문지에 따르면 쿠션 껴안기와 명상 그룹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그룹보다 훨씬 덜 불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자들은 여전히 ​​호흡 쿠션이 불안을 줄이는 정확한 수단을 결정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Haynes는 이미 이론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그 이후로 21명의 참가자가 쿠션을 잡고 쿠션의 호흡 속도가 다양함에 따라 호흡 속도를 측정하는 연구를 수행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대다수의 참가자의 호흡이 쿠션의 호흡 속도와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동기화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기반으로 우리는 불안 감소의 주요 원인은 학생들의 호흡 속도가 쿠션의 호흡 속도와 일치하도록 느려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잡고 있을 때 쿠션 - 느린 호흡은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고 스트레스/불안 증상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팀은 이제 사람들의 집에서 더 오랜 기간 동안 테스트할 수 있도록 쿠션을 더욱 개선할 계획입니다. 연구에 대한 논문은 최근 PLoS ONE 저널에 게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