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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예총,장애예술인 전문 직업예술 교육생 춤추는 휠체어 가수 김남제

    복지 2022. 1. 25. 12:00 Posted by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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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기 장애예술인 대상 전문 직업예술 교육생 휠체어 가수 김남제 

    (복지 = FDNnews) 솔로 저널리스트  칼럼니스트 최봉혁 기자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 배은주 이하 장예총)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으로 장애인 문화예술 분야의 새로운 직무 개발을 목표로 2021 장애예술인 맞춤형 일자리 개발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이 사업은 장애예술인 맞춤형 일자리 개발을 통해 신규 일자리 발굴 및 보급, 사회참여 확대 및 안정적인 창작활동 기반 구축을 목표로 처음 실시됐으며 정서지원예술사라는 새로운 직무가 탄생하게 됐다. 

    본지는 장예총이 실시한 "예술이 직업이됩니다" 캠페인을 펼친 제1기 장애예술인 전문 직업예술 교육생들과 함께 소통하며 기획취재를 진행했다. 

    다음은 제1기 장애예술인 전문 직업예술 교육생 춤추는 휠체어 가수 김남제의 인터뷰 내용이다.

    ▲ 제1기 장애예술인 대상 전문 직업예술 교육생 휠체어 가수 김남제

     
    Q. 정서지원예술사 과정을 참여하신 소감은.

    A. 저는 장애예술인의 안정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과정을 준비한 장예총의 프로그램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
    코로나19를 격는 모든국민들이 함께 극복해야 합니다 . 이번 교육을 통해 예술적 전문교육을 받고, 국내외적으로 최상의 프로페셔널적인 무대공연을 보여드리기를 희망하며, 또한 장애예술인 인프라 구축에도 새로운 인식개선이 되기를 희망하며 참여하게 되었다.


    Q. 기본교육과 전문교육을 이행하면서 힘든 점은 없었는지?

    A. 힘들죠, 하지만 전문교육을 받는 기회를 소중하게 생각하게돼  수업이 더필요하다고 느낄정도 였습니다. 
    제가 관심있는  보컬트레이닝 스케줄을 좀 더 타이트하게 해서 더 많은 교육을 이행하고 싶었다. 
    코로나로 인해 관리적인 차원에서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하는 점이 아쉬웠고 정말 힘들었던 점을 꼽자면 마스크를 쓰고 교육을 받아야 되는 것이 힘들었다.


    Q. 교육을 받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

    A. 보컬 트레이닝을 해주시는 강사님께서 나를 포함한 교육생 분들의 숨은 단점을 발굴해 현장성있게 트레이닝을 진행해 주셔서 좋았다.

     이 프로그램이 좀더 확대돼 정서지원예술사과정을 많은 장애예술인이 참여할수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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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향 후 본인의 활동계획을 간략히 밝혀 주세요.

    A. 가수로서 노래와 남들이 흉내낼 수 없는 휠체어댄스의 무대공연과 요양원, 장애인시설, 소규모 공연장에서 대형무대 공연 등 국내외적으로 예술공연에 참여하고 싶다. 

    더 나아가 장애인식개선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참여와 장애예술의 사회적 인프라 구축, 장애예술의 독창성을 알리는 무대예술공연에 참여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편 장예총은 정서지원예술사 과정을 통해 장애예술인의 분야별 맞춤형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전문적인 컬리큐럼을 강화하고
    메타버스 공간을 이용한  장예총 스튜디오를 개설을 준비중이며 무한대 확장성을 겸비한 온 오프 라인 통합 솔루션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고 배은주 상임대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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