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O 땅속을 달리는 고속열차인 GTX 에노선 대해 '알아보자''

(경제 = FDNnews) 솔로 저널리스트 칼럼니스트 최봉혁 기자 =구리시, GTX·B노선 갈매역 정차 추진 TF팀 가동

(경제 = FDNnews) 솔로 저널리스트  칼럼니스트 최봉혁 기자 = IGO 땅속을 달리는 고속열차인 GTX 에 대해 '알아보자''Great Train eXpress'의 약자인 GTX는 수도권 전역을 30분 내에 연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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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빠른 속도로 서울과 수도권의 주요 구간을 연결할 뿐 아니라 법률상 지하철이 지나가는 곳의 한계심도인 47m까지 내려가 지하 깊숙한 곳을 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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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FDNnews) 솔로 저널리스트 칼럼니스트 최봉혁 기자 =-GTX 노선도

                        
    
-GTX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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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은 것은 전국이 2002년, 수도권이 2010년 이지만 여전히 내집마련에 목표를 두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숫자상의 주택은 많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지역에 특히나 주택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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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일자리,상업시설, 인프라 등 사람들이 원하는 시설의 대부분이 유난히 서울에 집중되어 있기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서울이나 서울에 가까운 지역에 살고자 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할수 있는데요, 서울은 마곡지구를 끝으로 더이상 대규모 택지개발을 진행할 만한 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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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FDNnews) 솔로 저널리스트 칼럼니스트 최봉혁 기자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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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을 타계할 가장 좋은 방법이야말로 서울 외곽지역까지 지하철을 개통하는 것인데요 빠른 교통수단을 통해 인프라가 잘 구축된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면 사람들은 굳이 비싼 집값을 지불하면서 중심부에 몰려 살 필요가 없기에 어느정도 해결책으로 보는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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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츠쿠바익스프레스' 영국의 '크로스레일' 같은 GTX 광역노선으로 도심과 외곽지역을 연결해 주택난을 해결하는 긍정적효과를 기대해 볼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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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점에서 가히 혁명이라 말하는 GTX노선의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요, 한계심도인 47m아래에 만들어지기에 지상에서 승강장까지의 접근성이 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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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앞에서 도보와 환승시간을 포함해서 목적지까지 걸리는 총소요시간이 본질적인 시간인데요  GTX승강장은 서울지하철의 승강장 깊이중 가장 깊은 '숭실대입구'역보다도(45m)  더 깊은 47m를 넘어 건설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하철이나 광역버스가 빠르게 운행되는 곳이라면 궂이 힘들게 GTX를 이용하지 않을 것이다. 즉 경쟁력이 없는 GTX라면    더이상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아닐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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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FDNnews) 솔로 저널리스트 칼럼니스트 최봉혁 기자 =-독바위역 36m / 숭실대입구역 45m-

                         
                                    
-독바위역 36m / 숭실대입구역 4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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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이유로  GTX는 지상 출입구와 지하 승강장까지의 접근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서울의 중심지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GTX의 수혜지로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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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안에서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는 사람들은 가격이 저렴하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  도시철도를 더 선호할 것이지만 일반 도시철도로 두시간 걸릴 거리를 GTX로 30분대에 주파한다면 좀 걸어내려가는 것을 감수하면서라도 기꺼이 GTX를 이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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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추진력이  있는 GTX-A노선중 일자리가 풍부한  '삼성역' 가장 끝지역이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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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운정신도시' 와 '동탄신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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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노선은 운정역에서 동탄역까지 총10개의 역이 설치되는데요 정차역의 대부분이 서울 중심부와의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 있는 곳이며 역주변의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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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신도시'는 2기신도시중 두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때문에  교통이나 교육,편의시설등 각종 인프라가 이미 갖추어져 있어  수도권 중 부동산시장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어 이미 아파트 거래가 10억을 돌파한 운정신도시의 GTX는 가장 큰 호재로 꼽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