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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가상인간 "아일린 "키는 165cm 올해 나이 21세인 아일린은 동양적 외모

    snsnews 2021. 10. 16. 22:29 Posted by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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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가상인간  아일린 

    ‘태국판 로지(ROZY)’가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 가상 인간 로지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가운데, 태국에서도 로지를 롤모델로 한 ‘아일린(Ailynn)’이라는 이름의 여성형 캐릭터가 나왔다.
            
    태국 3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AIS는 최근 아일린을 새 브랜드 앰버서더로 영입했다. 아일린은 태국 가상 인플루언서 에이전시 'SIA방콕'이 만든 가상 인플루언서로 한국의 로지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

    키는 165cm 올해 나이 21세인 아일린은 동양적 외모를 가지고 있다.

    아일린은 태국 최초의 가상 인플루언서 에이전시인 ‘SIA 방콕’(Bangkok)이 만든 태국 첫 가상 인간이다. 21세의 여성으로 설정됐으며 165㎝의 키에 동양적인 외모가 특징적이다. 크리에이터, 프리랜서,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동한다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데뷔는 성공적이다. 일주일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5500명을 돌파했다

                                        
    국내 가상인간 로지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의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가 만든 로지는 22세로 신한 라이프광고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0만명이 넘는다. 총 8건의 광고 전속계약을 맺고 있으며 연말까지 1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업계에선 가상 인간의 인기가 리스크가 전혀 없다는 데 있다고 본다. 백승엽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 대표는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실제 연예인, 모델들이) 광고 계약 후 음주운전, 폭행 등의 문제를 일으키거나, 데뷔하기 전의 일로 다 찍어놓은 드라마를 내보내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상 인플루언서는 스캔들 제로라는 부분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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