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23일 급등주,상한가,장중상한가 기대주 가치주 지분보유주 메타버스 :: 에프디엔뉴스= FD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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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 = FDNnews) 솔로 저널리스트 칼럼니스트  =최봉혁기자의 사진여행 한강공원 ' 석양 '

    (금융 = FDNnews) 솔로 저널리스트  칼럼니스트 최봉혁 기자 = 7월 23일 상한가정리 (한세예스24홀딩스,예스24,세종메디칼,유니드,이디티,콤텍시스템,포스코인터내셔널,이스트소프트,버킷스튜디오,이노뎁,인트로메딕,KD,코이즈,부국철강,넥스트사이언 급등주 

    한세예스24홀딩스

    [특징주] 한세예스24홀딩스, 카카오뱅크 IPO 임박… 지분 보유 부각

    카카오뱅크 지분 1.97%를 보유한 예스24의 지주회사로서 예스24 지분의 50%를 보유하고 있다.

    예스24

    [특징주] 예스24, 카뱅 기관 수요예측 흥행에 급등세

    카카오뱅크 지분 1.4%를 보유한 예스24에 투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세종메디칼

    [특징주] 세종메디칼 '코로나19 항원키트' 개발 소식에 주가도 급등

    세종메디칼의 이번 주가 급등에는 디엔에이링크와 코로나19 항원키트의 공동 개발 및 제조, 판매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유니드

    [특징주] 유니드 12% 상승 '영업실적 발표'

    유니드의 매출액은 16.84% 증가한 2713 억 3400만 원, 당기순이익은 310.31% 증가한 1026억 2000만 원으로 집계됐다.주요사업은 가성칼륨, 탄산칼륨 등 화학제품의 제조 및 판매, 증기 및 온수공급, 발전전기의 제조 및 판매, 산림개발 및 조림사업 등이다

    이디티

    이디티 주가 21%↑…\"8억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12일 이디티는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제우스2호조합을 상대로 8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디티는 2차전지 소재와 바이오 사업을 회사 정관에 추가하는 등 본격적인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콤텍시스템

    콤텍시스템, 카카오뱅크 'UI 솔루션 공급' 계열사 보유 부각

    콤텍시스템의 계열사 인젠트는 카카오뱅크에 정보처리 UI 솔루션과 내부채널통합 솔루션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관련 유지보수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특징주] 포스코인터내셔널, 2분기 사상 최고 매출 달성에 강세

    2분기 실적 호조는 1분기에 이어 국내외 철강재 사업 등 트레이딩 확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SPS, 인도네시아 팜오일, 우즈베키스탄 면방법인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증가도 이어졌다.

    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 신사업 AI 서비스 부문 재평가 필요

    \"'Virtual Human' 제작 원천 기술 보유 및 자회사 딥아이 AI와 AR기술을 결합한 안경 쇼핑 플랫폼 'ROUNZ' 서비스 출시했다\"며 \"상장 자회사인 줌인터넷과 비상장 자회사인 딥아이에 대한 정당한 가치평가 및 AI서비스 기업으로의 재평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버킷스튜디오

    버킷스튜디오, 라이브 커머스 시장 확대 수혜 전망”

    “버킷스튜디오는 모바일 문자 발송서비스와 영화, 영상, 교육 등의 콘텐츠를 확보해 IPTV, 케이블, 스마트TV에 유통하는 온라인 콘텐츠유통 및 이어러블기기같은 오프라인 상품유통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며 “또한 신성장 사업으로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진출해 상품기획, 유통, 촬영 등을 내재화하여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노뎁

    [특징주] 이노뎁, 메타버스 타고 주가 '급등'

    이노뎁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혼합현실 기반 웨어러블 기기인 ‘홀로렌즈’에서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트로메딕

    디지털 뉴딜에 5년간 47조원 투입…메타버스 집중 육성한다

    정부가 인공지능(AI)·데이터 등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디지털 뉴딜 사업에 앞으로 5년간 예산 47조원을 투입한다.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디지털 뉴딜 2.0'은 메타버스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특징주]인트로메딕, 메타버스 기반 싸이월드 가상화폐발행 참여에 ‘강세’

    싸이월드는 메타버스(Metaverse)·가상화폐 등을 앞세워 변화할 예정으로 인트로메딕은 싸이월드의 서비스 운영권을 양수한 신설법인 싸이월드제트(Z)의 주요 출자자다. 인트로메딕은 앞으로 서비스 재개에 따른 각종 개발 및 운영 자금 지원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KD

    대선주자 지지도 '이재명 1위' 소식에...요동치는 범양건영·KD·이니텍·한국종합기술·이스타코·일성건설

    KD는 건설 사업부문과 전자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주택공급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코이즈



    부국철강

    [특징주] 부국철강 9% 강세 '이낙연·남상규 서울대 동문'

    부국철강이 이낙연 관련주로 언급됐다. 이는 부국철강의 남상규 대표가 이 전 대표와 같은 서울대학교 동문이라는 사실이 부각됨에 관련주로 묶였다.

    넥스트사이언스

    넥스트사이언스 관계사' 나노젠, 임상 3상 50% 마무리…내달 출시 전망

    베트남 나노젠이 개발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의 임상시험이 막바지다. 이르면 다음달 '메이드 인 베트남' 백신이 출시될 예정이다.

    인바이오젠

    [특징주] 인바이오젠, 투자사 하임바이오 코로나 예방치료제 개발 성공에 강세

    국내 바이오기업 하임바이오가 SCI급 과학전문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시그날링' 커버스토리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예방·치료물질 개발에 관한 논문이 공식 게재됐다는 소식에 하임바이오의 최대주주 겸 투자자인 인바이오젠이 강세다.

    노랑풍선

    [특징주]노랑풍선,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강세’

    지난 7일 노랑풍선은 1주당 2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성통상

    [특징주] 신성통상 11% 상승 '日, 군함도 역사왜곡 논란'

    신성통상은 1968년 설립된 니트의류 수출기업으로 주문자상표부착(OEM)방식의 수출을 통해 성장했으며 OLZEN, ZIOZIA, ANDZ, EDITION ANDZ, TOPTEN10 등 브랜드를 보유 중이다.

    라파스

    라파스, 모더나 등 mRNA백신 혈전 부작용…세계 최초 미세바늘 예방 소식에 강세

    백신 학회에서는 일반 주삿바늘 대신 길이가 짧고 가는 미세 바늘, 즉 마이크로 니들을 쓰면 근육 속 혈관을 뚫지 않고 접종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증권가 찌라시 쪽지정보 모음

     

    미 증시, 지표 부진에도 실적 기대감 등으로 소폭 상승

    미국 증시 리뷰
    22 일(목) 미국 3 대 증시는 주간 실업지표 및 주택지표 부진, 경기 민감주 중심의 차익실현 물량 출회에도, ECB 의 완화기조 재확인, 양호한 2 분기 실적 시즌 진행 소식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다우 +0.1%, S&P500 +0.2%, 나스닥 +0.4%). 업종별로는 기술(+0.7%), 헬스케어(+0.7%), 경기소비재(-0.6%) 등이 강세, 에너지(-1.1%), 금융(-1.0%), 부동산(-0.7%) 등이 약세.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1.9 만건으로 전주(36.8 만건) 및 예상치(35.0 만건)에 비해 부진. 6 월 기존주택판매는 +1.4%(MoM)로 전월(-1.2%) 감소세에서 증가 전환했으나, 예상치(+2.2%)는 하회. ECB 는 7 월 통화정책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Refi 0.0%) 동결 및 판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 1.85 조유로, ~''22 년 3 월)을 유지하기로 결정. 최근에 변경한 2% 인플레이션 목표치(기존에는 2% 아래)에 따라 금리를 현수준 혹은 낮은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힘. 라가르드 ECB 총재는 백신 접종으로 유로존 회복세가 진전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재개 효과로 인해 3 분기 성장률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델타 변이 확산은 이미 6 월 전망에 반영했으며, 너무 조기에 긴축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표명.

    미국 증시 평가
    미국의 대부분 주에서 추가실업급여프로그램이 종료됐음에도, 지난주 주간실업자수가 늘어난 것은 델타 변이 확산이 일정부분 영향을 주고 있음을 시사. ECB 총재가 델타 변이를 6 월 전망에 반영했다고 밝힌 것처럼, 이제는 고 인플레이션 이외에도 전염병 재확산이 연준의 경기 판단에 영향을 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고려를 해야하는 시기. 이는 연준의 긴축 스케쥴에도 가변성을 부여할 수 있으므로, 차주 예정된 7 월 FOMC(27~28 일)는 6 월 FOMC 에 비해서 시장 영향력은 크지 않겠으나, 성명서 상 경기와 관련된 문구 변화 여부에 주목할 필요. 한편, 현재까지 2 분기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들의 약 88%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시장에 안도감을 제공. 다만, 향후에도 지속적인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불확실성은 완전히 해소되지 못한 상황이므로, 이를 소화 해내는 과정에서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한국 증시 주요 체크 사항

    한국 ETF 및 야간선물 동향
    MSCI 한국 지수 ETF 는 +0.83% 상승, MSCI 신흥국 ETF 는 +0.19% 상승. 유렉스 야간선물은 0.12%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151.13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 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주요 체크 사항
    1. 외국인 현선물 동반 순매수 지속 여부
    2. 미국 인텔 시간외 주가 부진으로 인한 국내 IT 업종들의 주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
    3. 전거래일 단기 급등세를 보인 경기 민감주들의 차익실현 물량 출회 여부

    한국 증시 리뷰
    22 일(목) 코스피는 델타 변이 확산에도, 선진국들의 경제 정상화 진행, 미국 반도체주 강세, 2 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에 힘입어 반도체 등 전기전자 업종 및 여행, 항공 등 경제 재개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1%대 상승 마감(코스피 +1.1%, 코스닥 +0.8%). 업종별로 철강금속(+3.3%), 보험(+2.2%), 금융(+1.7%) 등이
    강세. 의료정밀(-3.4%), 기계(-0,7%), 의약품(-0.6%) 등이 약세. 수급별로는 개인이 8,800 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0 억원, 8,150 억원 동반 순매수를 기록.

    한국 증시 전망
    한국 증시는 위험자산 선호심리 지속에도, 2 분기 실적 시즌 경계감이 지수 상단을 제한시킬 것으로 예상. 전거래일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대규모 동반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에 일조했으나, 현재 원/달러 환율 레벨, 매크로 불확실성을 감안 시 본격적인 외국인의 수급 개선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 국내에서도
    소재, 산업재, 금융 등 경기 민감주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실적 발표가 진행. 미국과 유사하게, 2 분기 실적보다는 추후 업황 전망의 변화가 주가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영향을 가하고 있는 모습. 2 분기 수치보다는 기업들의 컨퍼런스콜에 주목을 해야하는 시점. 전일 미국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인텔(-2.4%)이 2 분기 호실적에도, 향후 업황 및 실적 개선 전망이 시장의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점으로 시간외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시, 금일 IT 업종의 주가 변동성 확대를 유의할 필요

    다음주에 꼭 알아야 할 몇가지

    미국과 유럽 의 코로나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지난 달 대비 2배 증가하면서 경기 둔화 우려 부각 . 그러나 , 정부 대응방식 변화와 high-frequency data  토대로 하면 , 경기 반등을 꺾을 만한 변수로 보기는 어려움

    : 최근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가파르다 . 미국과 EU 의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달 대 비 약 2배 증가 했고, 이와 더불어 7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와 ZEW 유로존 경기기대지수가 전월대비 하락하는 등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 .

    : 코로나 19 재확산이 올해 성장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는 요인일 수는 있지만 , 완만한 경기 반등을 꺾을 만한 변수는 아닐 것으로 본다 .

    1) 주요국 정부가 지난 해와 달리 Shutdown 을 방역 중심으로 활용하지 않아 생산 차질 및 수 요 충족 제약이 적을 것이고 ,

    2) 미국 Weekly Economic Index, 독일 Weekly Activity Index 등 고빈도 데이터 추이를 보면 , 여전히 경제활동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따라서 금번 코로나 19 확 산에 따른 경기 하방 압력은 지난 해 수준보다 미미할 전망이다 .


    테이퍼 , 신흥국증시와 원자재 불리

    : 통화정책 환경 면에서 2014 2014 년 이후와 지금이 다른 것은 통화량 급증과 경기의 빠른 정상화다 .

    :  2014년 이후와 같은 일련의 긴 통화긴축 일정을 상정한다면 상대적으로 유리한 자산군은 주식이다 . 세분해서 보면 경기확장기의 통화긴축 기간에는 기술주 , 산업재 가치주 , 금, 메탈 원자재 , 원유 순으로 상대 성과가 양호했다 . 테이퍼는 선진국보다는 신흥국 증시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 같다 .

    ■ 경계감 높은 세가지의 이벤트                        sk

    현재 증시를 둘러싼 환경은 우호적이지 못하다. ①코로나19 델타변이 확산, ②경기회복 모멘텀의 둔화, ③그리고 계속되고 있는 미중갈등 등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19 확산은 경제활동 재개를 늦추는 요인이지만, 이미 학습효과가 있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하지만 나머지 두가지 요인의 향방에 중요한 이벤트가 다음주 예정돼있다. 미국의 셔먼 국무장관은 중국을 방문해 왕이 외교부장과 회담한다(7/25~26). 무역문제를 포함한 양국 마찰요인의 진전, 그리고 미중정상회담의 성사여부가 이번 셔먼 국무장관 방중의 관전포인트다.

    7 월 FOMC 와 부채한도 협상도 중요하다. 인플레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파월 의장은 테이퍼링이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인플레 우려와 테이퍼링 시기, 그리고 델타변이 확산으로 낮아진 경제활동 재개 기대감에 대한 연준의 판단에 관심이 쏠릴 것이다.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상향 유예기간도 오는
    7/31 이다. 현재 28.5 조달러 규모인데, 만약 의회가 부채한도 상향 또는 유예를 승인하지 않으면 정부는 채권이자를 지불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다우존스는 부채한도가 상향되지 않으면 오는 10~11 월에 미국 재무부의 자금조달에 차질이 생길것이라고 경고했다. 매크로 측면에서 부담스러운 이벤트들이 많아 경계감이 높아질 전망이다

    결국 경계감을 높일 수 있는 이벤트들이 다수 예정돼있어 다음 주 증시도 박스권내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인플레에 대한 우려도 계속되고 있다. 연준은 TIPS(물가연동국채) 매입은 계속해서 늘리며 인플레에 대비하고 있다. 7 월 기준으로 TIPS 보유를 3,549 억달러 규모까지 확대하며 인플레 리스크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인플레 압력과 함께 완화적인 정책의 유지(유동성), 여전히 높은 실적 메리트를
    감안하면 지난 주 자료를 통해 제시했던 바벨전략이 매력적이라는 전망을 유지한다(성장주: 2 차전지, 바이오/민감주: 반도체, IT 부품, 자동차).

    ■ 차량 공유 기업, 자율 주행 파트너 확대 지속                  미래

    차량 공유 기업의 모빌리티 플랫폼화 본격화

    자율 주행 사업 매각 이후 차량 공유 플랫폼의 로보택시 생태계 확보 전략 본격화

    우버와 리프트는 각각 20년 12월, 21년 4월 자체 자율 주행 사업부 매각
    1) 외부 경쟁사의 확대 (완성차 자체, 자율 주행 기업)로 자체 개발 경쟁력 저하와
    2) 외부 로보택시 입점 통한 모빌리티 플랫폼화 추진 목적이 매각 이유
    이에 우버는 매각 이후 오로라 지분 보유. 오로라는 우버 통한 로보택시 출시 추진
    리프트는 이미 웨이모와 모셔널의 자율 주행 택시를 일부 도시에서 운영 중
    이번 포드와 리프트의 협력도 차량 공유 플랫폼의 로보택시 공급자 확보 전략의 일환

    특히 로보택시 기업은 기존 차량 공유 플랫폼과 파트너쉽 필요성 확대 예상

    차량 공유 서비스의 핵심은 대기 시간 축소 통한 소비자 충성도. 운행 대수가 중요
    따라서 자율 주행 기업의 자체 플랫폼 구축 및 성공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특히 구글의 웨이모는 ‘웨이모 원’ 앱에도 불구하고 리프트를 통해 로보택시 제공
    결국 로보택시는 이미 충분한 수요를 보유한 기존 차량 공유 네트워크와 결합 필수
    따라서 차량 공유 플랫폼은 트래픽 확보, 자율 주행 기업은 서비스 제공자 역할 예상

    차량 공유 기업의 모빌리티 플랫폼화, 리레이팅 요인
    차량 공유 기업의 자율 주행 포함 모빌리티 플랫폼화는 중장기 주가 리레이팅 요인

    현재 차량 공유 기업은 기존 사업을 넘어 렌터카, 대중 교통 등 다양한 교통 수단 연계 이를 통해 기존 미국 택시+렌터카 시장 대비 1.8배 큰 대중교통 시장 진입 가능 또한 자율 주행 자체 개발에서 플랫폼화로 전략 변경은 ‘확장성’ 확보에 긍정적 요인
    반면 최근 우버, 리프트 주가는 지속되는 정상화 기조에도 주가 횡보 지속 이는 1) 증가하는 수요 대비 낮은 기사 공급, 2) 예상을 하회한 수익성 개선 때문 그러나 기사 수급은 향후 정상화 지속되며 개선 예상. 수익성도 2H21 흑전 가능 판단 
    우버와 리프트는 각각 2022년 PSR 4배, 5배 거래 중. 주가 부진한 2019년 4배 회복 우려는 아직 존재하나 모빌리티 플랫폼화에 따른 중장기 리레이팅 가능 판단

    ■ 8월 매크로 전망 - 코로나19 재확산과 물가부담의 이중고          kb

    코로나19 재확산, 물가 피크 아웃 지연 등 3분기 경기 둔화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1)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이 새로운 경기 둔화 요인으로 부상했다. 다만, 코로나 확산속도가 지난 재유행 시기보다 빠른 것은 아니며, 미국과 유럽 등의 확산세는 이전보다 크지 않다. 코로나19가 소비 및 여가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히 반감되었다는 점에서 주요국 성장률 전망을 유지한다.

    2) 미국의 소비자물가, 중국 생산자물가의 피크 아웃 시점이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 미국 소비자물가와 중국 생산자물가는 4분기 초까지 각각 4% 중반 이상, 9% 내외에 머무를 것이다.

    경기 회복 지속과 연말 물가 하향 안정 시각에는 변함이 없으나, 3분기 성장 기대는 낮게, 물가 눈높이는 높게 가져가야 할 환경이다.

    ■ 팬데믹 이후의 오피스 시장                        신한

    중장기 글로벌 오피스 임차수요는 10%내외 축소 전망
    대도시 CBD 내 구축자산보다 거점도시 내 신축오피스 Cap-rate가 안정적
    유럽 > 아시아태평양 > 미국 오피스 시장 순으로 투자 매력적
    서울 오피스 시장, 강화된 투자기반 하에 당분간 양호한 흐름 기대

    ■ 미국주식+ 윤곽을 드러내는 클라우드 성장, IBM (IBM US)       KB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호조, 3년 내 가장 큰 분기 매출 성장
    IBM의 2분기 매출은 187억 달러 (+3% YoY)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을 2.5% 상회했으며, 주당순이익은 2.33달러 (+7% YoY)로 예상치를 0.9% 상회했다. IBM의 매출은 3년 만에 가장 큰 연간 성장세를 나타냈다. 2018년에 인수한 레드햇 (RedHat)이 속한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매출은 클라우드 팩 시리즈 판매 호조로 61억 달러 (+6% YoY)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3% 상회했다. IT 관리 서비스 및 아웃소싱을 담당하는 글로벌 테크놀로지 서비스 (GTS) 부문은 63억달러 (+0.4% YoY)로 시장 예상치를 2% 상회했다. 애플리케이션 관리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GBS) 매출은 43억 달러 (+12% YoY)를 나타내며 시장 예상치를 8% 상회했다. 시스템 매출은 IBM의 소형 메인프레임 ''IBM Z''의 수요 감소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7% 하락한 17억 달러를 기록했다. IBM은 2021년 하반기 가이던스로 한 자릿수 중반대의 성장률을
    제시했다.

    2분기 M&A 비용 17.5억 달러 지출, 클라우드 사업 확대
    IBM은 2분기에 M&A 비용으로 17.5억 달러를 지출했는데, 이는 2019년 3분기 레드햇 인수 (인수가 340억 달러) 이후 가장 많은 분기 M&A 지출이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인베니오 (My Invenio, 인수가 미공개), 컴퓨팅, 데이터베이스 등의 애플리케이션 관리 기업 터보노믹 (Turbonomic, 인수가 15~20억 달러 추정), 세일즈포스 컨설팅 기업 왜그 (Waeg, 인수가 미공개)를 인수하면서 클라우드 솔루션 부문을 확장했다. 지난 5월에는 세계 최초로 2nm (1nm=1/10억m) 공정이 적용된 칩을 공개하기도 했다. IBM의 2nm 칩은 4년 뒤 출시될 예정이며, 7nm 프로세서 대비 45% 높은 성능, 75%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자랑한다. IBM CFO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강화에 앞서 포트폴리오 확장, 신시장 진출 등 다양한 전략을 모색 중’이라고 언급했다.

    턴어라운드 기대감 높이는 IBM
    IBM은 지난 2개 분기 동안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양한 솔루션 기업 인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IT 인프라 관리 부문은 과감히 잘라냈다 (‘킨드릴’로 분사, 하반기 예정). 2022년 예상 P/B 대비 자기자본이익률 수준 (자본금 대비 주가보다 이익이 높은 정도)은 시장 평균을 상회하고 있으며, 주당순이익과 연구개발비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향후 3년 (2021~2023년) 주당순이익 평균 성장률을 반영한 향후 12개월 주가 수준도 시장대비 저평가되어 있다는 판단이다.

    리스크 요인: 1) 바이러스 재확산, 2) 낮은 위험 대비 보상비율, 3) 시장 경쟁 상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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