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자' 부산시 북항 재개발 상황 남포동, 광복동, 자갈치, 제2 롯데월드 등과 연계

복합도심지구 IT영상전시지구 마리나센터 해양문화지구 복합항만지구 환승센터 상업업무지구 추진중

(전국 = FDNnews) 솔로 저널리스트  칼럼니스트 최봉혁 기자 = 부산시의 북항 재개발 에 대해 알아보자

복합도심지구 IT영상전시지구 마리나센터 해양문화지구 복합항만지구 환승센터 상업업무지구 추진중이다.
북항의 입지적 특성은 우리나라 동.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축 상에 위치한 해양관광 거점이다.

 

또한 부산의 중심상권인 남포동, 광복동, 자갈치, 제2 롯데월드 등과 연계되어 있고 2020년 부산시 도시기본계획에 상업용지로 반영되어 있어 개발 잠재력이 매우 우수한 지역이다.

 

본 프로젝트는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부산시민들이 북항재개발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될 것으로 보여진다.

 

2021년 연말까지 기반시설의 95%까지 공사 완료를 목표로 하고, 빠른 사업 추진중이다.

교통적으로는 부산 항만 국제 여객 터미널에서 부산역까지 공중으로 잇는 보행데크를 설치하여 시민 휴식과 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항만 여객 수요를 흡수하는 해양 교통의 거점이자 관문인 국제여객 터미널과 배후의 상업, 업무지구와 연계하여 글로벌 비지니스 교류의 장으로 조성된다.

지하2층 지상6층 규모로 지어질 오페라하우스는 1800석 규모의 대극장, 전시실, 야외공연장 등으로 구성되어 관광, 휴양,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의 향연이 사계절 내내 펼쳐진다. 
파도형상의 곡면으로 처리한 독특한 외관으로 북항의 랜드마크가 된다.

 

수변지역과 마리나시설을 연계한 고급형 오피스타운을 조성하여 밤이되면 업무 종사자들이 썰물처럼 빠지는 야간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주거기능을 도입한 도심형 워터프론트 생활공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