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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분야 ‘그랜드마스터’ 이종관 박사의 작은 도전이 아름답다.
이종관 박사는 하루를 헛되이 버리지 않고 묵묵히 도전하고 있다.
(전국 = FDNnews) 솔로 저널리스트, 칼럼니스트,최봉혁기자 = 자신과의 약속으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석촌호수를 매일 돌아서 1,000바퀴 달성을 했다.
약 1년 5개월동안을 쉬지 않고 노력한 결과이다.
‘우이공산’이라는 사자성어가 현재도 살아움직이는 듯 하다.
“약속은 지키는 것이다“ 남과의 약속이 중요하 듯 자신과의 약속도 소중하다. 이제 그 꿈은 더욱 커져 1천바퀴를 넘어 1만바퀴에 도전한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1년 5개월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자신과의 약속인 1,000바퀴를 걷는 비결을 그가 처음 공개하였다.
첫째 도전정신에 대하여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자기 자신과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하며
둘째 발생하는 문제점마다 “왜, 어떻게 하면 이 문제점이 해결될까?“ 하는 긍정적인 해결방법을 찾으면 누구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만약 일반적으로 눈.비가 오는 날에는 걷기운동을 포기하거나 우산을 쓰고 걷기운동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더욱 세찬 강풍이 불땐 걷는 것을 아예 포기하게 되거나 미루게 되는데, 이박사는 도전에 따른 열정 및 호기심 때문에 우산대신 우의를 준비하여 걷는다고 한다.
운동화에 빗물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방수신발 덮게를 구입하여 착용하기도 한다.
매일 걷게 되어 발에 물집이 생기면 발가락보호 튜브를 착용하여 걷기운동을 하는 집념을 보여 1,000바퀴를 돌게 되었다고 한다. 무릎까지 오는 폭설이 내리는 날을 택하여 남한산성 산행을 감행하는 이야기 등과 같은 호기심과 열정 및 도전정신이 오늘의 그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와같이 이종관 박사에 대한 기록제조기란 별칭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할 수가 있었다.
거대하고 위대한 일은 처음 부터 있는게 아니다.
보잘 것 없는 것이지만 관심을 갖고, 애정을 갖고 하다보면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고 결국 위대한 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종관 박사는 기록 제조기이며 인생을 멋지게 도전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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