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
2021년,3월26일 "정부는 다음 주부터 2주 동안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5인 이상 모임금지 지침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여전히 300∼400명대의 확진자 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피로감이 커지고 있지만, 반대로 긴장감이 느슨해지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방역 정체기를 벗어나 안정기로 접어들 수 있도록 추가적인 방역조치를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다중이용시설 출입자 관리를 강화하고 증상이 있는 경우 시설 이용을 제한할 것"이라며 "유증상자를 빨리 찾아내도록 진단검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총리는 새 거리두기 체계의 적용 시기와 관련해 "희망하는 지역에 한해 먼저 시범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면밀히 평가한 뒤 체계 개편 시기를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응형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 4월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정례브리핑 (0) | 2021.04.02 |
---|---|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음주운전·무면허-뺑소니사고' 보험처리 안돼 (0) | 2021.03.31 |
강화소방서, 안개낀밤 ,냄새로 화재감지,소방대원 "잠든부부 깨워 살려" (0) | 2021.03.28 |
3월.28일 주말 .전국,봄비.오후 봄나들이 가능 (0) | 2021.03.28 |
인천 옹진군 백령면, 서해수호의날 행사 및 '천안함46용사' 추모 (0) | 2021.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