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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FDNnews) 솔로저널리스트 Solo journalist,칼럼니스트Columnist,카드 뉴스,최봉혁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회장:이강신)는 수출을 영위하는 관내 중소제조업체의 수출 경쟁력 확보 및 지역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오는 31일까지,「2021년 디지털 무역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공모해 신규로 선정된 해당 사업의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인천에 소재하고 수출실적이 있는 중소제조업체 중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며,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에 신규 채용된 청년 40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2년간 인건비(1인당 월 180만원 한도 내외)가 지원될 예정이며, 디지털 무역에 대한 신규 근로자의 이해도 향상을 위한 교육을 추가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경영부담 완화 및 인재 양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년차에 근무하는 청년에게는 추가로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지역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1일까지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를 통해 접수 및 서류 제출을 진행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과 신청 서식 등은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incheon.korcha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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