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소각이란?
자사주 소각이란 회사가 자사의 주식을 취득하여 이것을 소각하는 것으로, 발행 주식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는 방법으로 주주는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는 경우 본질적으로 기업의 가치는 불변이지만 주식수가 줄어들어 1주당 가치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무슨 이득이 있을까?
코로나 영향으로 자사주를 소각하는기업이 줄어들었다
증권 가에 따르면. 2019년에는 미국 증시에서 자사주 소각을 매우 많이 했다고전한다
이유는 미국의 경우 배당율이 대부분 높은 편이다.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을 하면 소각한 만큼 배당을 안줘도 되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A라는 기업이 100주의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미래이익이 100원으로 예상되는 기업이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경우 미래이익으로 인한 A기업 1주당 가치증가는 1원이 되나 만약 50%의 주식소각으로 50주로 감소되었을경우 1주당 가치증가는 12월으로 커지게 됩니다.
자본감소의 규정에 이하여 하는 감자소각과 정관규정에 따라 주주에게 배당할 이익을 재원으로 하는 이익소각, 주주의 승락을 요건으로 하느냐의 여부에 따른 임의소각과 강제소각, 대가를 주느냐의 여부에 따른 유상소각과 무상소각등으로 나누어집니다.
·2)우리나라에서는 왜 자사주 매입, 소각을 하는 걸까?
1. 가장큰 이유는 경영권세습을 위해서 같다. 대표적으로 경영권세급중인 한 대형회사가 있다. 그 회사의 회장의 손자는 지분을 적게 가지고 있는데 회사가 자사주를 매입하여 소각을 하면 지분율이 자연스럽게 상승한다.
EX) 극단적으로 예를 들어보자
손자 20% 외부주식 80%가 있다.
회사가 총 주식의 20%를 매입하여 소각을 했다.
그렇게 되면 손자는 가만히 앉아 있어도 지분율이 25% 외부주식은 75%가 되는 것이다.
(요게 외국인들이 말하는 오너리스크중 하나)
2. 자사주가 가격이 싸서 또는 잘할 자신이 있어서 등이다.
자기회사주식은 자기회사가 잘 알고 싸게 나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사는 것이다.
주식을 하다보면 자사주 소각이나 증자, 감자 등 다양한 변화 원인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원인들을 분석해 본다면 이유가 분명히 존재할 것입니다.
현재 주식의 가치가 너무 낮기 때문에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해놓거나 라든지 기업은 주가가 오르면 주주에게 이익이 돌아가지만 그 이익이 기업에게도 적용됩니다. (기업도 자사주를 가지고 있기 때문)
하지만 자사주 소각을 한다고 무조건 주식의 가격이 오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분석을 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다른 환경 조건이 맞지 않는다면 자사주 소각을 하더라도 더 떨어질 수 있고 더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