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12 출시일 스팩 PRO 가격 아이폰 12 6GB 램, 라이더 스캐너 탑재 트리플 카메라 및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12의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퍼플, 오렌지
경제 2020. 9. 27. 23:04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의 기술 전문 매체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달 13일 아이폰12를 처음 공개하고, 그로부터 사흘 뒤인 16일부터 사전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애플인사이더는 아이폰12의 공개 일정과 관련, “네덜란드 이동통신 업체로부터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애플은 매년 9월 초순 신형 아이폰을 공개하지만, 올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신작 공개 일정이 뒤로 미뤄졌다.
미국의 또다른 기술 전문 매체 씨넷도 최근 아이폰12에 대해 “10월 13일이나 10월 14일 공개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씨넷은 “코로나19 사태와 미국의 대선 일정 등을 감안할 때 10월 둘째주에 속하는 13일 또는 14일에 아이폰 공개 행사를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현시점에 알려진 루머를 종합하면 아이폰12의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퍼플, 오렌지로 총 6가지로 출시될 것이 유력해, 아이폰12 프로 모델의 색상은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네이비 블루 총 4가지로 출시될 전망이다.
애플의 아이폰12는 총 4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고 한다. 이 가운데 5.4인치 모델은 ‘아이폰12 미니’, 6.1인치 모델은 각각 ‘아이폰12’와 ‘아이폰12프로’, 6.7인치 모델은 ‘아이폰12프로 맥스’로 불릴 전망이다.
애플은 태블릿 ‘아이패드’의 소형 사이즈 제품에도 ‘아이패드 미니’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다.
국내 통신사업자 역시 첫 5G 아이폰인 아이폰12을 놓고 경쟁에 들어간 양상이다. 애플 제품의 고정 수요가 탄탄한 데다, 5G 가입자를 늘려야 하는 통신사업자 입장에선 수익 구조를 개선할 기회이기 때문이다.
통신업계 안팎에선 10월 하순 또는 11월 초순에 국내에도 아이폰12가 풀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iphone12 카메라 성능은 프로 이상의 모델은 카메라가 쿼드카메라이며 기본과 맥스 모델은 듀얼카메라로 후면 카메라가 두개 있는데 광각렌즈가 탑재되어있어 광각촬영도 가능하고 줌도 가능하고 자동초점을 맞춰주는 시간이 2-3배 빨라져서 흔들리지 않은 고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iphone 기존제품에는 기본적인 통화 녹음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받는등별도의 조치를 해야했지만, 아이폰12에서는ㅍ자체적으로 녹음 기능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게 제기돼 이 기능이 적용된다면 통화를 하면서 녹음이 가능한 굉장히 실용적이고 편리한 기능이 될 것 같다는것이 유저들의 기대감이다.
아이폰12 프로 이상의 모델에는 6GB 램이 탑재되었기 때문에 처리속도가 향상돼 기본 모델과 맥스 모델은 램이 4GB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져, 전기종 5G를 지원하기 때문에 인터넷이나 다운로드 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잘 터지지 않는 곳에서는 아마 LTE를 자동전환돼 속도 차이는 모를수도 있다.
이미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아이폰11에 탑재된 A13칩 보다 더 향상된 기능의 A14칩이 탑재되는데, 이 프로세서는 아이패드 프로에 맘먹는 성능을 보여준다는 정보다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폰 12 프로 시리즈는 이 밖에도 6GB 램, 라이더 스캐너 탑재 트리플 카메라 및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한다.일각에서는 프로 제품만 5G mmWave(밀리미터파)를 지원할 것이란 전망도 있다.
각 기종별 가격은△ 아이폰12가 용량별로 699달러, 849달러, 949달러 △ 아이폰12 맥스가 용량별로 799달러, 849달러, 949달러 △ 아이폰12 프로가 용량별로 1049달러, 1149달러, 1349달러 △ 아이폰12 프로 맥스가 용량별로 1149달러, 1249달러, 1449달러로 출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