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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포커스데일리) 최봉혁 기자 = 경기 시흥시는 개발제한구역 시민체험단을 위촉하고 앞으로 1년간 시민체험단 활동의 시작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총 29명의 시민체험단은 개발제한구역과 무관한 순수 시민으로 다양한 나이와 직업군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다수민원, 고질적 위법행위, 기사화된 불법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해 명예 단속원으로서 불법행위의 사전 예방 및 초기 차단을 위해 행정지도와 주민홍보를 실시하게 된다.
박현수 도시주택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불법행위중인 현장을 목격하면 즉시 신고해 위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체험단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의 관심사항과 건의 사항 그리고 제도개선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개발제한구역 관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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