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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경제= FDNnews) 솔로저널리스트, 30초뉴스, 최봉혁 기자 =

    인천 남동구는 80·82번째 확진자인 A씨와 B양(서창2동 거주)은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남동구 66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2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두 명 모두 별다른 증상은 없었으며, 인하대병원에 이송·입원조치했다.

    81번째 확진자 C씨(만수5동 거주)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2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C씨는 18일 기침과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인천의료원에 이송·입원조치했다.

     남동구는 이들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다.

    자세한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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