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코로나 19 과천확진자 거짓말 진술,'제2 학원강사'발

(FDNnews =최봉혁기자)
박남춘인천시장은 페이스북 을통해 거짓말 동선 진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 6일 밝혔다.
페이스북 게시글은 아래 전문 이다
밤새 검사와 격리 등 긴급대응이 이어졌습니다.
6월 29일 확인된 과천시 확진환자가 남동구 가정집에서 진행한 방문판매 설명회로 인해 총 6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그 중 2명은 가족 간 감염사례입니다.

모두 확진 후 남동구 방판 설명회를 숨긴 거짓진술로 인한 상황입니다. 학원강사임을 밝히지 않아 확진환자를 속출하게 했던 이태원 사례처럼 될까 긴장 속에 대응 중입니다.

설명회에 참석한 10명 중 타시‧도 이관 1명을 제외한 9명 검사 완료했고 4명이 양성, 5명이 음성입니다. 가족 등 접촉자 14명에 대한 검사에선 2명이 양성, 12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참석자 가족 중 학생이 있는 경우엔 더욱 신속하게 선제 대응했습니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 미리 검체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해당 참석자들도, 그 가족인 학생 3명도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 밤까지 방문판매가 진행된 해당 아파트 동의 엘리베이터 동승자, 유증상자 등 88명을 검사했고 오늘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속하게 접촉자 범위를 확대해 확산을 차단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