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 뉴스. = FDNnews,포커스데일리) 솔로 저널리스트 최봉혁기자 30초 뉴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포커스데일리 가 후원하고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최하는 5월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5월 27일 5시 이음센터 야외테라스무대에서 "트로트파티" 란 주제로 문화가 있는 날, 열린콘서트 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장애인 공연계가 침체를 겪고 있다.
사회적인 감염확산을 차단하고 장애예술인들이 집콕하는 국민들을위해 준비한 공연이다
지난4월에 열린 "문화가 있는 날"은 비대면 공연과 전시로 언텍트 컨텐츠의 시발점이다
전 공연을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번행사는 방역당국의 "생활속 거리두기"에 맞추어 5월 문화가 있는 날은 지침에 맞게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에 참여하는 장애예술인은 제2회 이음가요제 대상 나대용, 제4회 대상 김형회, 얼마전 데스페라도라는 트로트 디지털 싱글 음반을 발매한 김남제등이 대거 출연해 집콕으로 힘든 시민을 위한 열정적인 공연을 준비했다.
빛된소리글로벌 예술협회 배은주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사람들이 미스터트롯으로 위로를 받고 전국민이 트로트에 대한 인식이 변화됐다 "라며" 가요장르 중에서 트로트 장르가 국민적인 호응을 받고 있는 것을 감안해 이음가요제 출신 가수들이 트로트 라인업으로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세상에 하나뿐인 전시는 "心(동심)" 이라는 주제로 오는 한국화가 고정심 작가가 27일~ 31일까지 개인 초대전을 한다
공연이나 전시에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마스크를 착용을 해야 한다.
오는27일 전시는 2시 이음갤러리로, 공연은 5시에 이음센터 야외무대서 열린다.
이 공연은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맞게 진행될 예정이다.
빛된소리글로벌 예술협회 안이문 사무총장은 "'문화가 있는 날의 공연 기획은 생활속에 시민들의 휠링을 목적으로 준비했다. 매회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을 위해 기획팀을 운영해왔다"고 말했다
이번공연이 가치를 창출하고 ,같이 하는 "문화가 있는날"로 관객들의 호응속에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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