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세상에 하나뿐인 전시' 참여작가 모집

빛된소리글로벌예슐협회

(서울=포커스데일리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고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최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세상에 하나뿐인 전시에 참여 할 작가를 모집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2016년도부터 장애인 작가들에게 개인전 및 그룹 전시를 기획하여 홍보물제작, 대관료, 작품설치비, 오픈식기획등 전시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지원해 왔다.

2020년 3월 문화가 있는 날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 돼, 4월부터는 정상적으로 전시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상의 하나뿐인 전시에 참여 작가 모집 분야는 △회화(한국화 서양화)  △공예 (조각)  △서예(문인화) 전각 서각 등이며 작가 프로필 (자유양식),작품이미지 3~4점을 4월 20일까지 홈페이지 에서 작품 출품서를 다운받아 접수한다.

개인전은 장애인 작가만 참여 가능하며 비장애인 작가가 공모할 경우에는 장애인 작가와 그룹전 및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여 하면 된다.

발표일은 4월 29일이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