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풍경,퇴근하자마자 "집으로" 유흥업소 ㆍ밀폐된 장소 ㆍ마사지 샵ㆍ 사우나ㆍ 결혼ㆍ장례ㆍ종교모임 "사회적 거리두기" :: 에프디엔뉴스= FD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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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포커스데일리 뉴스 focusdailynews Short News) 솔로 저널리스트 최봉혁기자 30초 뉴스 =
    정부는 공무원 복무 지침을 발표 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 에 동참해 솔선수범하는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섰다.

    최봉혁기자 =포토뉴스 석양

    22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공무원 복무관리 특별지침을 시행해 공공부문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공부문은 부서별로 적정 비율은 의무적으로 원격근무를 하고, 시차출퇴근제 활용과 점심시간 시차 운용을 의무화 한다.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으면 출근하지 않도록 하고 근무 중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퇴근하도록 조치한다. 이로써 ‘아프면 집에 있기, 아파하면 집에 가기’를 앞장서 실천한다.

    공무원 복무관리 특별지침에는 가급적 회의와 보고는 영상이나 서면으로 진행하도록 한다. 원칙적으로 국내외 출장도 금지하고 불필요한 외출 및 사적 모임은 연기하거나 취소하도록 한다.

    중앙부처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공공기관 종사자에게도 공무원 복무관리 특별지침이 적용된다. 

    외교부는 국외 출장이나 외교단 행사를 자제하고 법무부는 수용자 이동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정부는 교육부 산하 수련원과 연수원, 도서관, 수영장 등 시설, 국방부 산하 시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공연기관, 국토교통부 공공임대주택 안의 다중이용시설 등의 운영을 모두 중지한다. 수용시설의 민원인 접견, 소년원·치료감호소의 외부 봉사 및 체험학습 등도 중단한다.

    군 장병의 외출·외박·휴가 전면통제를 지속한다. 최상위 단계 방역체계를 대중교통에 가동 승객 간 좌석을 떨어트려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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