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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포커스데일리 뉴스 focusdailynews) 솔로 저널리스트 최봉혁기자 =포토뉴스 Short news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83명 늘어 6767명이 됐다. 사망자는 44명이다.

    ▶코로나19 지역별 감염 현황 실시간 맵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는 총 676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일) 같은 시간의 6284명에 비해 483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483명 중 455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390명, 경북 65명이다.
    그 외 지역은 경기 10명, 충북 5명, 경남 5명, 서울 3명, 충남 2명, 부산 1명, 강원 1명, 세종 1명이다.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13.1명이다. 전날 12.1명에서 1명 늘었다.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환자 수는 5084명으로 전체의 75.1%에 이른다. 인구 10만명당 환자 수가 208.7명으로 가장 많다.

    경북에서는 환자 수가 총 1049명으로 늘었다. 인구 10만명당 환자 수는 39.4명이 된다.
    확진자 중 여성은 4245명으로 62.7%를 차지했다. 나머지 2522명(37.3%)은 남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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