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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ㆍ코로나 19 확진자 ㆍ 자가 격리자 해제자 현황

    복지 2020. 3. 6. 05:40 Posted by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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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포커스데일리 뉴스 focusdailynews) 솔로 저널리스트 Short news 최봉혁기자= 포토뉴스

    미추홀구 코로나19 대응 상황 발표 했다

    알려드립니다(35보)

    <2020. 3. 5.(목) 오후 7시 10분 현재>

    미추홀구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자가 발생하고 있다.
    자가격리는 바이러스 감염 이후 최대 잠복기인14일간 타인 접촉을 피하고 몸 상태를 관찰하기 위함이다.

    사실 집에 갖힌다는 것은 갑갑할 수 있다.그러나 우리가 이 사태를 보다 빨리 종식시키기 위해선 반드시 따라야할 규칙이다.

    다른 지역에선 자가격리자가 이탈하며 바이러스를 옮기고 다니거나, 자가격리자였던 카페 주인이 몰래 영업을 하던 도중 확진판정을 받은 사례도 있다.

    미추홀구는 현재 자가격리자 40명이 있다. 이분들을 대상으로 1대1전담공무원을 지정, 하루 여러차례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직접 찾아가서 확인하기도 하는 등 이탈이 일어나지 않도록 체크하고 있다.


    각종 시설을 폐쇄하고 휴관하면서 걱정되는 분들은 장애인과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이다.

    동네 다중이용복지시설이 꼭 필요한 분들이지만 이용을 못하시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구 입장에서는 이분들의 안부를 알 수 없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일부 동 행정복지센터는 안부전화를 넣고 직접 찾아가면서 복지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중이용복지시설 방역책임제’를 추진해 관내 523개 시설을 관리할 계획입니다. 보다 꼼꼼한 방역그물망을 치기 위함있다.


    또, 다른 지역에서 코인노래방 이용자중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따라 오늘은 관내 코인노래연습장과 PC방, 키즈카페 등 47곳에 대한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손 씻기가 매우 중요하다. 주변과의 만남, 접촉도 가급적 피해야할 상황이다.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증상 등 코로나19가 의심되면 병원부터 찾지 말고, 1339나 미추홀구보건소(☎880-5333)에 전화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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