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잠시 한번 천정을 봐주세요 비추고 비추어우리빛이 우리에게 왔습니다
지금부터 축제의 비전과 슬로건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를 정확하게 정의하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예수를 즐거움의 수단으로 여기는 것을 그만두고 인간의 삶의 조건 중 하나로 여기는 것이다.
래프 트랜스포니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농도가 다른 두 액체가 용지의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농도가 높은 쪽으로 옮겨가는 현상을 삼투압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 슬로건의 의미 삼투압 환상과 빗대어서 말하고 싶습니다.
빛이 나는 빛을 받아 모양이 나타나고 있고 빛이 어는 빛을 내는 대상이 다른 대상에 빛을 보내어 밝게 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장애인 예술은 지금까지 척박한 곳에서 투쟁을 하듯 장애인 예술로 지금까지 이렇게 이어져 왔습니다
장애인 예술이 이 삼투 현상처럼 예술에서 삶으로 삶에서 예술로 옮겨가고 어둠에서 빛으로 옮겨가는 그 일을 저희 장애인 예술 또 장애인 단체가 축제를 통해서 그동안 해왔고 앞으로도 해 나갈 것입니다.
장애인 예술가는 다양한 지원과 어려움 속에서도 그동안 자기의 삶에서 예술을 비추어 봤고 이제 그 장애인 예술가들의 예술이 비로소 예술을 통해 다른 대상을 예술적 빛, 또 예술적 영향력을 받은 대상에게 또는 많은 사람들에게 비추어 내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 비추어 낸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장애 문화 축제 관람객은 최근 이렇게 많은 관람을 하고 있고 참여 예술단체 참여 예술가는 여러분들이 지금 보는 수치와 같습니다.
이제 9월 27일 청와대 야외 특설 무대에서 저희는 개막식과 주제 공연, 또 여기 계신 조직 위원님들과 함께 여러분들에게 저희들이 얼마만큼, 비추고 비추어 왔는지 예술을 통해서 보여줄 예정입니다.
초동 측에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융복합 장애인 문화예술 아트페스티벌 꿈티움에서 준비하고 있고요.
한중일 장애인 미술교류전, 또 댄슬라이트, 한 장애인 예술인협회 시와 함께하는 예술 이렇게 많은 행사들이 3일간 숨가쁘게 이어질 예정입니다.
장애인 문화예술 축제 비치고 비추어는 예술의 빛을 가득 담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깊은 영혼의 울림을 통해 감동을 선사하는 우리 장애 예술인들과 함께 지금 여기 계신 여러분들 앞에 또는 국민 앞에 가장 밝고 빛나는 모습으로 아름답게 비춰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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