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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왼쪽부터 박동우( 명예 해병),박태경(미 해병 중위출신),마선홍( 한국전 참전 한국 육군 중위),토니 박( 미 재향군인회 한인 829지부 사령관).PNG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출처: 켈로부대 대한민국을 위해 멸공통일 선봉에 섰다!:장애인인식개선신문 - https://www.dpi1004.com/4370

    (서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한국전쟁 참전 용사와 켈로부대의 역할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인 성공을 위한 마중물로  온몸으로 자유를 수호한 참전용사 마선홍(당시 육군 중위)은 풀러턴 시의 한국 전쟁 기념비에서 헌화를 했다.
     
    4월에 100세를 맞이하는 마선홍은 노령에도 불구하고 기념비를 찾아 "전쟁 당시를 떠올리며 깊은 감동을 느낀다"고 말했다.
     
    켈로부대와 인천 상륙 작전
    켈로부대는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 점령지역 항만을 봉쇄하고 북한군과 중공군의 남하를 저지하는 특수 임무를 수행했다. 
     
    인천 상륙 작전의 성공에는 켈로부대 요원들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미 해군 소위 클라크, 한국 육군 대령 계인주, 해군 소위 연정, 그리고 켈로부대의 최규봉 등이 "팔미도 등대를 밝혀라"는 암호 명령을 받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켈로부대 전사들은 총상을 입으면서도 등대를 밝혀 인천 상륙 작전의 성공을 이끌었다. 이들의 헌신과 용기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큰 기여를 했다.
     
    ◇풀러턴 시의 한국 전쟁 기념비건립추진위원회 사무총장
    박동우 전 미 오바마행정부 장애정책 차관보는 기념비를 건립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2009년에 오바마 대통령시절 백악관 직속 장애 정책 차관보로 임명 받아 워싱톤 D.C. 에 방문 그 당시 한국전 참전 재향군인 기념비에 단 한 명의 희생 용사의 이름이 새겨 있지 않은 것을 보고 나는 625 참전영웅들의 영혼을 기억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를 온몸으로 지켜낸 그들의 이름을 기념비에 각인시켜 그분들의 영혼을 위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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