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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또한 사용 시간이 대폭 향상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를 함께 공개했다. 다이내믹 2-Way 스피커의 더 풍성한 질감의 소리와 3개의 마이크가 제공하는 맑은 통화 품질. 갤럭시 버즈+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1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케이스를 통해 추가 충전 시 최대 22시간의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가격은 약 17만9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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