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미국 켈리포니아주에는 한국과 관련되어 제정된 많은 기념일이 있다.
가장 오래된 한인의 날은 한국 미국 이민 100주년을 기리기위해 2005년 1월 13일을 조지 부쉬 대통령께서 선포하시어 매년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 로 기념하며 벌써 한인 이민 121년이 됐다.
1903년 1월 13일 102명의 하와이 이민을 기리는 한인의 날이다.
2003년 100주년 행사가 하와이에서 성대히 열렸다. 행사에 참여하러 하와이 간것이 단 한번 처음이었다.
2017년에 제정되어 한인 관련 기념일 제정의 봇물을 텃던 사건이 '아리랑의 날' 제정 이었다.
당시 LA 이기철 총영사님의 엘에이 보훈병원 한국전 참전 노병 위문 방문이 제게 영감을 주어 이루어냈고 그 사건이 아! 이렇게 할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에 도전할수있었기에 김영옥 대령 기념 고속도로 명명, 한글날, 태권도의 날 한복의 날 등등이 연속적으로 의회를 통과해 제정돼 주 총무처를 통해 등제됐다.
아리랑의 날 제정에 당시 엘에이 이기철 총영사님의(현, 재외 동포처장) 보훈병원 한국전 참전 노병 방문관련 기사가 그 중요한 역할을 했다.
노병들이 눈물을 흘리며 아리랑 민요를 불렀다는 신문기사에서 영감을 얻어 켈리포니아주 아리랑의 날 제정을 했고 이 아리랑의 날 제정이 그후 수많은 한국 관련 기념일 제정의 원동력이 됐다.
한글날 태권도의 날 한복의 날등등을.
저는 역사학자가 아니기에 일제 강점기 시대 창시 개명, 그리고 한글 언어 사용도 금지 시켰다는 한 민족의 얼과 혼을 약탈한 일제의 만행을 규탄하며 기억하기를 바란다.
바로 미국 켈리포니아주에서도 10월 9일을 한글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의 모든 문안을 작성하고 제가 2013년부터 모시는 섀런 쿼크-실바 주하원의원님께 부탁드려 6월 27일 ACR 109을 발의한 것이다.
한인으로 120 주의원님의 한 분이신 최의원님과 엘에이 한인 타운을 지역구로 계시는 산티아고 의원님과의 공동 발의를 했다.
36년 일제 식민지 시대, 많은 어려운 역경을 이겨 온 한글, 한글의 날 지정에 열정적인 도움을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센디에고 풍물학교 박호진 대표님과 관계자 모든 분들께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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