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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박동우 전·미 백악관 장애정책 차관보"한-미 FTA 발효 12주년을 기념식 의 감동 "스토리⑥

    (서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최봉혁칼럼니스트 (AI·ESG·DX 융복합 전문가, 직장내 장애인인식개선교육전문가) =  박동우 전·미 백악관 장애정책 차관보"한-미 FTA 발효 12주년을 기념식 의 감동 "스토리⑥
     
    [기고문]
    역사적인 한-미 FTA 발효 1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2024년 3월 7일 풀러턴시에서 엘에이 총영사관 주최로 진행됐다. 
     
    15년전, 2009년부터 한미 자유무역협정 KORUS FTA 미 의회 조기 비준에 최대한의 노력을 한 기억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당시 나는 오바마행정부 장애정책 차관보 후보로 한참 미 연방수사국(FBI),  미 세무서(IRS) 그리고 미 백악관 법률팀에 의한 신원 조회가 5개월째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 나의 활동에도 적잖게 조심에 조심을 더 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당시 미 농상은행 (Farmers and Merchants Bank) 부지점장 겸 대출부장으로 근무하며 민주 평통 LA 지역협의회에서 처음으로 독립 출범한 OC 샌디에이고 해외 지역 협의회 제 14기 (회장 안영대) 소속 경제 통상 위원과 홍보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한국의 경제 발전에 중요한 사항인 한미 자유무역협정 조기 비준는 이곳 미국 한인 지역 경제계에도 중요한 만큼 평통 임원 회의에서 나의 1998년 한국 IMF 때의 나의 풀뿌리 운동과 공공 외교 성과를 발표하고 안영대 회장과 임원들의 동의를 받아 미 의회를 움직이는 풀뿌리운동을 시작했다.
     
    모든 정치는 지역적임에 입각하여 풀뿌리 운동을 개시한것이다. 첫 번째 관문은 내가 이사로 활동하는 가든 그로브 시 상공회의소에 한미 자유무역협정 조기 비준 촉구 지지 결의안 통과였다. 가장 중요한 첫번째 관문 통과에 최선을 다했다. 
     
    F&M 뱅크 은행 부지점장 겸 대출 부장뿐만 아니라 세 번에 걸쳐 실패한 가든 그로브 시의원 후보로, 가든 그로브 로터리 클럽 전 회장,  가든 그로브시 자매도시 협회 전회장의 인맥으로 한미 FTA가 모두에게 이득이라는 윈윈(Win Win) 설명에 동감 가든 그로브 미 상공회의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당시 카니 마고린 회장의 협조가 컸고 상공회의소에서 통과된 조기 비준 지지 결의안은 가든 그로브 시에서도 만장일치로 채택되어 가든 그로브 시가 오렌지 카운티 34개 도시 중 최초의 조기 비준 지지 결의안 채택 도시가 됐다.
     
    당시 가든 그로브시 의회 회의에는 김재수 엘에이 총영사, 안영대 평통회장 및 수 많은 단체장들과 교포들이 참석해 만장일치 통과를 지켜보았다.
     
    이와 더불어 OC 센디에고 평통위원들의 동의를 얻어 각각 위원들 소속 지역 연방하원들과 상원 의원들에게 내가 대신 이메일 편지 보내기도 병행하였다. 가든 그로브 시 다음으로 부에나 파크시에서도 지지 결의안을 받았고 그 다음으로 플러턴시의 지지 결의안을 받았는데 당시 플러턴시에는 돈 뱅크헤드 시장과 시의원 중에 샤론 쿼크-실바 시의원도 만장일치에 참여했다.
     
    (샤론 쿼크-실바 시의원은 2012년 8년동안 2번에 걸친 시의원 임기을 마치고 2012년 11월 켈리포니아주 하원의원에 현직의원을 물리치고 당선되었고 나는 그때부터 현재까지 수석보좌관으로 함께 하고있다). 어바인시, 오렌지 카운티 슈퍼바이저 위원회,  라 팔마시, 왜스트민스터시, 그리고 LA 카운티의 셰리토스시 순서로 결의안을 통과해서 미 연방 의원들에게 지역사회의 조기 비준 지지 결의안을 보내어 민심을 알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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