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운정~동탄)을 평택까지, GTX C노선(덕정~수원)을 동두천, 충남 아산까지

경기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운정~동탄)을 평택까지, GTX C노선(덕정~수원)을 동두천, 충남 아산까지

경기도는 오늘(22일) 국토교통부, 충청남도, 그리고 화성, 평택, 오산, 동두천, 천안, 아산 등 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운정~동탄)을 평택까지, GTX C노선(덕정~수원)을 동두천, 충남 아산까지 연장하기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

• 사업 추진 일정 조율: GTX A노선 평택 연장 및 GTX C노선 동두천·평택 연장 본선 개통 시기를 고려하여 신속하게 추진
• 수요 확보 및 사업 여건 개선: 연장 노선의 수요 확보, 사업 추진 여건 개선, 운영 최적화 등을 위한 상호 협력
• 타당성 검증 및 인허가 절차 지원: 타당성 검증, 인허가 등 사업 절차 이행에 대한 상호 협력

경기도 행정2부지사 오후석은 "지역 균형 발전과 도민의 삶 개선을 위해서는 기반 시설 확충이 핵심"이라며 "각종 개발 사업으로 증가하는 광역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경기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GTX 노선 연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 지속적인 노력:

• 2020년 2월: GTX C노선 화성·오산·평택 연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 체결
• 관련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노선 연장 추진

기대 효과:

• 지역 균형 발전
• 도민의 삶의 질 향상
• 광역 교통 수요 대응
• 경기도 경제 활성화

향후 계획:

• 협약 내용에 따라 구체적인 추진 계획 수립
•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 해결
•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업 진행

기타:

• 협약 체결식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화성, 평택, 오산, 동두천, 천안, 아산 등 각 지자체장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