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장예총'장애인인식개선교육 문화체험형 공연'성료

국립재활원 -장예총 찾아가는 장애인인식개선교육 문화체험형 공연성료

국립재활원의 지난19일 나래관에서 장애예술인들의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문화체험형 공연의 리허설이 오후 1시부터 시작됐다.

그들은 이번공연을 특별한 만남으로 준비했다고 말한다.

국립재활원에 입원한  환자들의 대부분이 장애을 갖고 재활을 위해 입원한 장애인들이 치료받는 기관으로 
장애당사자들로 구성된 장애예술인들의 공연을 보면서 재활의 의지와 동기를 부여하는 기회를 부여하고 자 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배은주)가 주최 하고  국립재활원(원장:강윤규) 주관한 가운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조향연)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이 후원한 모두가 행복한 드림콘서트 '더 휠링' 공연이 지난 19일 오후 4시  장애인의 날 기념으로 국립재활원의 임직원들과 환자를위한 장애인인식개선교육 문화체험형 공연을 국립재활원 나래관에서 성료했다 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국립재활원 김선홍팀장의 사회와 장애인인식개선 교육 동영상 시청으로  시작됐다.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장예총 배은주 상임대표가 나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했다.

이번공연은 국립재활원 홍보대사 바퀴달린 성악가 이남현 △ 민요자매 이지원 이송연 △ 가수 김남제 △ 가수 신재혁 △ 가수 양기준 △ 성악가 박성철 △ 빛츠로 무용단 정다연 등이 참여했다.

한편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의 국가 중앙재활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재활병원, 연구소,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으로 구성되며, 재활병원은 전문적인 재활치료, 장애인 건강검진, 사회복귀를 위한 체육 및 문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구소는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및 재활연구개발지원사업, 임상재활연구, 재활로봇중개연구 등을 수행하며,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 수립, 건강보건관리 및 재활의료 전달체계 구축, 장애인 건강주치의 제도 운영을 위한 교육, 중앙보조기기 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재활원은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인 지원을 통해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념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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