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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민 영화제

     

    한국문화예술위원회_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다양성 이주민 영화제 영화 목록_20151231.

    한국문화예술위원회_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다양성 이주민 영화제 영화 목록_20151231..c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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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데이터명 한국문화예술위원회_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다양성 이주민 영화제 영화 목록_20151231
    분류체계 문화체육관광 - 문화예술 제공기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리부서명 재무관리부 관리부서 전화번호
    061-900-2152
    보유근거 수집방법
    업데이트 주기 연간 차기 등록 예정일 2022-11-10
    매체유형 텍스트 전체 행 77
    확장자 CSV 다운로드(바로가기) 440
    데이터 한계 키워드 문화다양성,이주민,이주민영화목록
    등록 2018-10-18 수정 2021-11-17
    제공형태 공공데이터포털에서 다운로드(원문파일등록)
    설명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하는 문화다양성 사업중 하나인 이주민 영화제 영화 목록(영화명, 작가명, 공동작가, 제작년도, 작품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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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허락범위 이용허락범위 제한 없음

    영화명 작가명 제작년도 작품내용
    나를 가두지 마 : 메이저 마리와 미얀마의 카렌 난민들 류스 검니트 2004 정부에 의해 살던 집에서 내쫓겨 미얀마와 태국의 국경지역에서 난민 생활을 하고 있는 10만명, 또 밀림 지대에 숨어 살고 있는 수십만명의 카렌족들. <나를 가두지 마>는 70세의 투사 메이져 마리와 카렌 난민들이 민족 자결을 위해 벌인 싸움을 그린다. 그녀의 이야기를 카렌 난민캠프에서 은밀히 구한 비디오와 함께 보여준다.
    계속 된다 - 미등록 이주노동자 기록되다 주현숙 2004 감독은 이주노동자들이 본 국을 떠나는 이유를 찾기 위해 방글라데시로 간다. 한편, 한국에서 이주노동자는 불법 체류자로 오랫동안 살았다. 이를 개선하고자 고용허가제를 만들었으나 이 법은 오히려 이주노동자들을 어두운 현실로, 죽음으로 내몬다. 이에 항의하여 전국에서 천여 명의 이주노동자들은 농성을 시작하고, 이제까지 숨어 지내던 불법 체류자(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은 자신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종이인형 톰 헤이맨 2005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늙은 노인들을 돌보는 일을 하는 다섯명의 필리핀 트랜스젠더들의 삶을 담아낸 이 작품은, 성적 소수자로서, 그리고 이스라엘 정부에 의해 다시 추방될 위기에 처한 사회적 소수자로서의 슬픈 초상을 별다른 트릭 없이 진솔하게 내보인다.
    카트를 끄는 남자(Man Push Cart)라민 바흐러니 2005 어둑어둑한 새벽, 파키스탄 이민자 아마드는 커피와 베이글을 팔기 위해 카트를 끈다. 한때는 히트 앨범을 낸 가수였지만, 아내는 죽고 없으며 아들에게 장난감 하나 마음대로 사주지 못하는 처지다. 우연히 알게 된 스페인 출신의 노에미와 성공한 사업가 모하메드를 알게 되면서 그의 지독한 외로움도 사라지는 듯하다. 그러던 어느 날 카트가 사라지고, 아마드는 큰 혼란에 빠진다.
    바탐(B.A.T.A.M.) Liam Dalzell 2005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섬인 바탐에 살고 있는 두 여자: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어린 와티, 그리고 창녀인 드위의 대조적인 삶을 그린 영화이다.
    데샨토리 (이주하는 사람들, The Migrant) Mridul Chowdhury 2006 방글라데시에서는 (다른 개발도상국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사회 환경의 젊은이들이 어쩔 수 없이, 또는, 무모하게 하는 것이 이주이다. 이러한 행동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감독은 여행을 떠난다.
    털실(The Ball of Wool) 파트마 조라 자뭄 2006 70년대 초반, 모하메드는 아내 파티하와 두 아이들과 함께 프랑스로 이주해 온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일터로 떠나는 모하메드는 아파트 문을 밖에서 잠가 버린다. 남편이 올 때까지 집에 갇힌 생활을 하던 파티하와 두 아이들은 외부 세계와 의사소통 할 수 있는 방법을 조심스럽게 찾아 나서고, 어느 날 생각지도 못했던 깜찍한 방법으로 바깥 구경을 나가게 된다.
    비토리오 광장의 오케스트라(The Orchestra of Piazza Vittorio) Agostino Ferrente 2006 이태리인들이 오히려 소수자인 로마에서 이웃으로 살아가는 전 세계에서 이주한 이민자 음악인들이 그룹을 결성한다. 작품은 그들의 5년간의 기록이다.
    208 비행기(Flight 208) Parvez Imam 2007 이 영화는 남미에 뿌리가 있으며, 23일간 찍으면서 남미에 시작하여, 인도에서 끝나는 영화다. 5분 안에 시간과 공간을 뒤넘으며, 국적과 상관없이 200명의 사람들을 거쳐간다. 풍자적 스크립트는 세계화, 그리고 경제와 권력의 정치를 보며, 우리 주위에 죽어가는 논리를 비꼰다.
    고함(Howling) 배종대 2007 중국인 등호와 리원원의 한국 생활은 순탄치 않다. 돌아갈 곳 없는 그들은 이 시간들을 버텨보려 한다.
    굿바이 테러리스트(Goodbye Terrorist) 홍승현 2007 미국 베버리 힐즈에서 밤에 백인이 뛰면 그는 조깅 중인 것이고, 흑인이 뛰고 있으면 일단 체포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국의 어느 역에서 누군가 잃어버린 가방이 발견된다. 그런데 그 안에는 ‘그라막손’이라는 맹독성 제초제가 들어있었다. 이게 내국인 것이라면 그는 농부이거나 혹은 자살을 하려는 누군가 였을 것이다. 이주노동자의 것이라면 그는 한국에 불만을 가진 자로 누군가를 해치려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마야 거르츄(Maya Gurchew) 우보연 2007 네팔인 이주노동자 푸르자는 봉제공장에서 함께 일하는 미영에게 동료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는 자신의 감정을 그녀에게 표현되길 원하지만, 언어도 피부색도 다른 그에게 그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불을 지펴라(Light My Fire) 이종필 2007 록음악을 하기 위해 '자유와 기회의 땅 대한민국'으로 탈북한 이북청년 리경록. 그를 지배하는 모든 것은 짐 모리슨과 록음악이다. 수많은 어려움을 헤치고 이남에 도달한 리경록은 록음악보다 탈북 소년을 바라보는 한국 사회의 시선들과 마주한다. 탈북 문제와 이를 둘러싼 한국 사회의 단면들을 소년의 여정을 통해 재치 있게 보여주는 작품.
    흐리스티나의 집(The Houses of Hristina) 쉬잔느 라에스 2007 흐리스티나는 불가리아에서 네덜란드로 온 미등록 이민자 여성이다. 흐리스티나의 직업은 암스테르담의 집을 돌면서 청소와 집안일을 하는 가사도우미. 그러나 흐리스티나는 가사 일만을 돕는 게 아니라 그녀가 방문한 집과 그 집 안에서의 자신을 찍는 사진 작가이기도 하다.
    소년은 자란다(Growing Boy) 배성근 2007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날, 소년의 집 반지하방에 파키스탄에서 온 소녀가 아버지와 함께 이사를 온다. 축구를 하다 다친 소년에게 소녀가 손수건을 건네주면서 둘 사이는 가까워진다.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소녀의 아버지가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잡혀가고 소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세리와 하르(Seri and Harr) 장수영 2007 베트남에서 시집온 엄마 때문에 아이들에게 항상 놀림을 당하는 세리와 필리핀 미등록 이주자의 딸로 언제 단속에 잡혀 추방당할지 모르는 하르.
    날개(Wings to Fly) 디나 2007 나는 우연히 오게 된 한국에서 원치 않는 결혼을 했다. 지금의 내 삶은 내가 원하는 대로는 아니지만, 이 역시 내가 선택한 것이므로 최선을 다하고 싶다. 내 삶의 주인은 나다.
    내 이야기(My Story) 율리야 킴 2007 대학졸업을 한 학기를 마치고 나는 한국 남자와 결혼했다. 나에겐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었지만, 이제 그 환상은 깨졌다. 하지만 나는 가족이 있어 행복하고, 아이들이 크고 나면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다.
    바나자(Vanaja) Rajnesh Domapali 2007 성벽보다 넘기 힘든 사회 장벽을 가진 서인도 시골에서 가장 낮은 계급의 가난한 어부의 딸 “바나자”, 이 영화는 한 소녀가 어른이 되어가면서 사회 계층들 사이의 공백을 탐험한다.
    두르베(Dhurbhya) 프라딥 티밀시나 2007 네팔의 산골마을에 놀러온 도시남자(태권도 사범)와 사랑에 빠진 한 여인. 결국 도시 남자는 임신한 애인을 버리고 다시 떠나버리고, 사생아를 가진 여자는 각종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그 여인을 이해로 품어주는 두르베라는 남자의 우직한 사랑을 그린 영화로뮤지컬 형식의 네팔 영화로 네팔의 문화 풍습을 잘 알 수 있는 작품.
    우리는 즐겁다 (We can fun) 로샨 2007 스리랑카 이주노동자 로샨은 24시간 돌아가는 플라스틱 주물공장에서 일한다.쉬는날 없이 가동되는 공장 한켠에는 컨테이너박스로 만들어진 기숙사가 있다.그곳 기숙사에서 로샨은 시간이 허락 되는대로 친구들과 같이 돈을 각출하여 다양한 요리와 술등을 마련한다.그리고 요리와 술과 이야기, 노래가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국가보호가 필요하다(We Need National Protection) 로버트 프레이 2008 캐나다, 콜롬비아 그리고 ‘거북이섬’에서 온 세상물정 모르는 세명의 이방인이 함께 모험을 떠난다. 최근 중앙일보에 특집기사로 실릴 만큼 전통가옥 한옥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던 이 세 남자는, 또 다른 한국의 매력을 만날 수 있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는 참이었다.
    곰 세 마리(Three Bears) 서영숙 2008 주인공 정희는 중국에서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온 결혼 이민여성이다. 첫 한 달 동안 그녀는 먹고 전화하고 자고 또 전화하고 잠자는 것이 하루일과의 전부이다. 한 달이 다 되어서야 남편의 도움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고 친구도 사귈 수 있다는 “무지개 학교”로 가는데, 어느 날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자랑하려는 욕심에 잡채를 만들어 노인정에 갖다 드리자고 하고 정희는 간장을 사오라는 시어머니의 심부름에 냉큼 감자를 사오고... 남편마저 이해 해 주지 않자 가출을 시도한다.
    어둠속의 등불(A Lamp in the Darkness) 어속 타파 2008 타국에 와서 고된 생활을 하고 있는 모든 이주자들의 고통을 노래를 통해 세상을 알리는 이주노동자 밴드 ‘스탑크랙다운’과의 만남.
    희망의 섬(The Island of Hope) Aminul Akram 2008 2007년 11월 15일, 방글라데시 태풍피해로 10,000여 명의 사상자를 냈고, 복구에 50여년 이상이 걸리는 심각한 자연환경의 파괴를 초래했다. 지구온난화의 결과로 일어난 자연재해로 피해를 받은 이들 방글라데시인들은 실상 ‘에너지 소비가 가장 적은 사람들’이었다. ‘희망의 섬’에서 사는 사람들은 매번 피해당하고 정부에서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고 다시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만 한다.
    아치게를 562시간(Achi-gehrel 562 Hours) 아치게를 2015 나는 한국에 온지 6개월만에 사고를 당했다. 그리고 오랫동안, 무려 1년 7개월동안 병원에 있었다. 9번의 수술이 있었다. 병원에 있는 동안 너무 심심했다. 내가 '한국엄마'라고 부르는 아주머니가 심심한 나를 위해 작은 사진기 등을 마련해 주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은...
    이주민 2% Minod Moktan 2012 2008년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이주민은 전체 인구의 2%, 약 백만명. 이 땅에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로서 이주 자녀, 이주 결혼 여성, 이주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담아냈다.
    위 메이크 코리아 Thein 2008 이주노동자는 한국사회에 필요한 노동력을 채우기 위해 온 사람들이다. 한국의 산업은 이주노동자들을 통해 더 발전하고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이주노동자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 WE MAKE KOREA!는 한 이주노동자의 동지들과 휴일을 보내는 모습을 담고있다. 여러 나라 노동자들이 함께 이주노동자 밴드 ‘STOP CRACK DOWN‘ 의 “WE MAKE KOREA!‘라는 노래를 립싱크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다. 이 영상은 MWTV와 미디액트가 공동 주최하는 영상 아카데미 2기 수료생인 미얀마 이주노동자가 직접 만든 작품이다.
    이름없는 나날들 몬니 못 2012 한국으로 이주노동한지 2년차, 깨어 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공장과 기숙사에서 보낸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노동. 그리고 긴 잔업시간.... 일요일 특근까지 계속하게 되면, ‘오늘은 무슨요일인가 ’헷갈리기도 한다. 가뭄의 단비 같은 ‘쉬는 일요일’ 공장을 빠져나와 한국사람도 만나고 장도 본다.
    off 박상훈 2012 동네건달로 보이는 두 남자는 누군가를 찾아 달동네를 헤맨다.
    죽음을 슬퍼하며 박상훈 2012 이방인의 사랑 그리고 심리적 불안과 공포에 대하여,루쉰 원작 소설 죽음을 슬퍼 하며들 영화화 한 작품
    리터니 Mahbub Alam 2009 10년 이상을 한국에서 살던 마숨은 고국 방글라데시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귀향은 그에게 기쁜 것만은 아니다. 그가 같은 날 한국에서 추방당한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활동가 세 사람 중 하나이다.10년 이상을 한국에서 살던 마숨은 고국 방글라데시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귀향은 그에게 기쁜 것만은 아니다. 그는 같은 날 한국에서 추방당한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활동가 세 사람 중 하나이다. 영화 <리터니>는 그의 여행을 따라가며, 가족 상봉의 기쁨, 아들이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했던 어머니, 처음으로 아버지를 만나게 되는 딸의 모습 등을 담는다. 마숨은 또 함께 추방당한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방글라데시와 네팔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운동과 연대를 모색한다.
    메로가오(Mero Gao) Mahbub Alam 2010 퓨전국악그룹 ‘아나야‘와 네팔 출신 가수 ‘구릉‘이 함께 만들어 부른 ‘Mero Gao‘의 뮤직비디오. 한국의 ‘아리랑‘과 네팔의 ‘Resham firiri‘를 기본 베이스로 하여 하나의 곡으로 만들어진 노래이다. 낯선 땅에서 고향을 그리는 이주민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노래로 고향과 가족, 친구를 그리는 마음을 영상에 담고자 하였다.
    쫓겨난 사람들(The Deported) Mahbub Alam 2007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한국에서 강제 추방당한 이주 노동자들이 고국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삶. 강제 추방이 이주노동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사려 깊게 다루었다.
    희망의 송아지 Mahbub Alam 2012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가진 나라 방글라데시. 그러나 잦은 자연 재해와 정치 불안정, 가난 등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지구촌 한가족이라는 한국의 한 자원봉사 단체가 이들 중에서도 형편이 더 열악한 이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방글라데시 보그라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이들에게 송아지를 기부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더 나은 삶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는 일이 그들의 임무이다.
    Which is illegal 나두경 2004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강제추방저지와 미등록 이주노동자 전면 합법화‘를 외쳤던 이주노동자들의 농성투쟁을 기록한 작품이다. 또한 당시 도입이 예고되었던 고용허가제의 맹점, 사업장 이동의 자유가 없는 노동자들의 문제를 현장에서 취재하고 증명하였다.
    우리는 모두 이주노동자다(We are immigrant workers) 나두경 2002 2002년 비두와 코빌이라는 이주노동자 두 명의 투쟁을 기록하였다. 비두와 코빌은 명동성당에서 ‘자진출국 거부‘를 외치며 6개월 간 농성을 진행하다가, 경찰 600명의 비호 하에 출입국에 폭력적으로 연행되고, 그들의 짓밟힌 권리를 찾기 위한 연대는 가속화된다. 그 동안 한국인 활동가들의 이끌림에 가려졌던, 이주노동자들이 스스로 이주투쟁의 주체로 서는 과정을 담고 있다.
    그림자노동 2007 문성준 2012 공장에서 일하는 장면들만으로 이루어진 짧은 영상이다. 영세 사업장과 3D 업종에서 일하는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의 열악한 작업 환경을 그리고 있다. 누가 과연 불법인가
    스탑크랙다운 문성준 2012 비두와 꼬빌은 평등노조 이주노동자지부의 창립에 함께하고 본격적인 싸움을 시작한다. 그런다 연행된 그들은 21일간의 단식투쟁과 밖에서의 지원투쟁으로 화성 외국인 보호소에서 나오게 되지만 여전히 단속추방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영화는 뜨거운 투쟁의 순간을 잘 포착하고 있다.
    고치려고 한다 Maz Irwan Bin Mohd 2009 남자가 신은 신발은 굉장히 낡았다. 항상 새것만을 추구하는 사람들 속에서 그는 다 낡아빠진 그의 신발을 새것으로 바꾸지 않고 끊임없이 고치려고 한다.
    공부 하고 싶어 Hoeung Chanpidor 2012 4명의 이주노동자들이 모여 사는 기숙사. 럿하는 조용하게 공부하고 싶지만 다 같이 공동생활을 하는 이 곳에서 책 한 번 펼치기 조차 힘들다. 럿하는 공부하고 싶다고 외치지만, 힘들게 일하고 난 뒤 사람들과 전화로 수다를 떨며 스트레스를 푸는 친구들을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니다. 미디어교육을 통해 직접 영상을 만든 이주노동자 교육생들의 작품. 영화가 끝나고 난 뒤 이어지는 NG스페셜은 재미를 더한다.
    근로기준법 제63조 일 많이 돈 조금 김이찬 2012 근로기준법 63조 예외조항을 악용하는 농장주들 때문에, 한 달 평균 300시간 이상 일하고도 최저임금도 못 받고, 농장에서 일해야 했던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뚜이’와 ‘소바나라’의 이야기
    꼰강에서 일어난 일 김이찬 2012 1960년대 중반부터 10년 간 이어진 베트남 전쟁에 한국군도 참전했었다. 베트남 중부지방의 작은 마을들에는 ‘한국군에 의해 무고한 양민이 학살되었음’을 주장하는 위령비들이 세워져있다. 떠이빈싸의 한 농부는 한국군에 의해 1968년에 자신의 가족을 잃은 사정을 증언한다.
    동행 2003 김이찬 2012 2002년 겨울, 부천의 이주노동자 상담활동가들은 어눌한 한국어를 사용하는 이주노동자로부터 긴급한 협조요청 전화를 받는다. 활동가들은 긴급하게 지원팀을 꾸려 포천의 한 가구공장으로 간다. 그 가구공장에서는 10여개의 나라에서 온 100여명의 이주노동자들이 체불임금의 지급을 요구하는 파업을 한다. 이들은 모두 미등록 노동자이다. 생면부지의 사람들은 이후 5일간 어떻게 유대를 형성하며, 난관을 헤쳐나갔을까
    라이의 바꿔주세요 김이찬 2012 캄보디아 노동자가 스스로 고용허가제에 대해 말합니다. 사장님에게 주먹으로 맞기도 하고, 한 달 내내 휴일 없이 일만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친구들의 억울한 사정을, 안산 ‘지구인의 정류장’ 선생님들과 함께 비디오로 만들었습니다. 교실로 찾아온 친구들과, 휴대폰으로 찍은 비디오와 소리를 더 모아, 앞으로도 이주노동자의 이야기를 스스로 해보겠습니다.
    내가 갈 때까지 기다려 줘요 Robin shiek 2012 한국에서 활동하는 네팔 출신 가수 로샨의 노래 ‘kuri basa‘의 뮤직비디오. 한국에서 같이 일을 하는 이주노동자 동료들과 노래방을 찾은 로샨.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고향에서 전화를 걸어 온 연인은 빨리 돌아오라고 재촉한다. 자기 마음을 못 알아주는 연인이 야속한 로샨. 그런 로샨에게 친구들은 노래를 불러보라고 하지만 한국노래를 모르는 로샨은 당황하는데..
    당신의 가족은 몇 문화 Le thi mai thu 2012 이주여성과 한국여성 인터뷰를 통해 한국사회에서 이주여성이 느끼는 다문화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드러낸다. 학교에서는 이주여성의 자녀를 ‘다문화 아이’라고 구별 지으며 한국말을 잘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엄마들은 “돈 벌러 왔냐 자신의 아이라고 하는데도 새 엄마냐”고 말을 듣곤 한다. 서구 사람과 결혼하면 ‘글로벌가정’이고, 아시아 출신 사람과 결혼하면 ‘다문화가정’이라고 부르는 건 고상한 말로 이주민을 차별하는 것은 아닐까
    메모리 숲속홍길동 이상현 2012 출입국의 이주노동자 단속추방에 맞서 2003년 11월 15일부터 전국적으로 강력하게 시작한 명동성당 이주노동자 농성투쟁은 1년 1개월 동안이나 이어진다. 이 영화는 그 시간에 대한 기억이다.
    보이샤키 Aminul Akram 2007 방글라데시의 설날이라고 할 수 있는 “보이샤키”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다채로운 풍경과 사람들, 방글라데시의 문화를 접할 수 있다. “보이샤키”는 종교, 생김, 민족을 떠나 모든 방글라데시 인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복수의 길(The Road Of Revenge) 이우열 2005 햄과 마붑은 네팔과 방글라데시 출신의 이주노동자다. 마붑은 공장에서 일하다 다치고 일자리를 잃게 되며 이에 항의하던 햄까지 직업을 잃는다. 사장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말 그대로 칼을 빼 든 두 사람. 과연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불한당들(The Villains) 장훈 2007 한국에서 일하는 네 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인 영화감독과 만나기 위해 약속장소로 왔다. 월드컵 경기가 벌어지는 그 날 그들은 술집에 모인 한국인들에게서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한국팀이 게임에서 지기 시작하면 한국인들은 좀비(!)로 변한다. 농담 같다고? 살아남기 위한 주인공들을 사투를 보면 그렇지 않다. <불한당들>은 집단적인 무의식과 외국인에 대한 차별을 장르의 내부에서 풀어낸 작품으로, 발칙한 상상력과 예리한 풍자가 돋보인..
    우리가 원하는 것(Buried in tears) Ashok Thapa 2012 2003년 11월 15일, 강제단속과 고용허가제를 반대하는 이주노동자들의 농성이 명동성당과 성공회성당에서 각각 385일과 85일 동안 진행된다. 농성 중에 다국적 이주노동자들로 구성된 밴드 ‘스탑 크랙다운’이 결성되어 이주노동자들이 쉽게 부를 수 있도록 구호를 노래로 만들고 공연을 하며 긴 농성을 함께 이겨낸다. 밴드는 농성이 끝난 후에도 이주노동자와 관련된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무대를 찾아다니면서 공연을 계속하고 2집 음반을 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그러나 2009년 10월 8일, 미등록 상태였던 밴드의 보컬 미누가 단속되면서 밴드는 위기를 맞는다.
    월급날(Pay Day) Minod Moktan 2007 다국적 이주노동자 밴드 스탑 크래다운 2집 수록 ‘월급날’의 뮤직비디오, 스탑 크래다운의 보컬이자 리더인 ‘미노드 목탄’(미누)가 직접 제작 하였다. 임금체불 당하는 이주노동자의 애절한 마음을 담았다.
    amazing Mahbub Alam 2012 한국 예술종합 학교에서 진행 하고 잇는ama 프로젝트에 대한 다큐멘터리로,아시아24개국에서 모인 학생들에 다양한 작업을 소개하고 그 의미와 가능성을 되 짚어보는 영상
    21세기 Sayed Munna 2012 이 다큐멘터리는 방글라데시 의류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함께 수백만 노동자가 싸움을 시작하는 처음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감독인 자히드 무나는 한국에서 투쟁하던 중 강제단속으로 본국으로 돌아간 이주노동자이다
    해외 필리핀 노동자의 마음 (Feeling Of Filipino Workers Abroad) Edu Salinas 2008 ‘한국에서 일하면서 사는게 즐겁냐고  당신도 이주노동자니까 잘 알텐데... 그런데 당신이 나랑 비슷한 처지니까 말해줄게.’ 틈날 때마다, 고국에서 와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를 인터뷰하고, 이를 엮어서 만든 인터뷰 다큐멘터리.
    고용허가제 4년, 이주노동자 문성준 2012 고용허가제가 실시된 지 4년째인 2008년, 안산과 마석에서 일하고 있는 이주노동자 2명을 찾아가 이야기를 듣는다. 특별한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등록과 미등록으로 나뉘는 두명의 노동자는 삶의 안정성에서는 차이를 보인다. 미등록이주노동자는 단속의 고통에 항시 힘들어 하고 있다. 하지만 이주노동자라는 신분에서 갖는 힘겨움과 지겨움들은 같이 가지고 있다. 꿈을 위해서 그리고 본국의 가족을 위해서 살아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잠시 들어봤다.
    듣기 싫어도 끝까지 들어야 하는 노래 강호규 Kang HoKyu 2012 한국으로 결혼이주를 선택한 레이젤의 "일상적이어도 너무" 일상적인 일상 속 이야기
    붉은 히아신스 변성원 Byun Seongwon 2012 베트남 결혼이주여성들이 언어로 표현하지 못했던 그들의 우울한 감정들을 댄스스포츠 동작과 음악 그리고 이미지의 조화를 통해서 표현했다.
    우리는 자매 We Are Sisters 황동홍 Huang Donghong 2011 통번역과정을 배우기 위해 친구의 소개로 아이다 마을을 가게 된 나의 이야기. 중국이주여성들의 진솔한 한국생활 정착 이야기를 귀기울여 보자.
    소망 The Wish 양려화 Yang Ryeohwa 2011 우리는 어떻게 조화롭게 살 수 있을까.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서로 대화할 수 있는 것이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아닐까. 그녀들의 생각을 따라가 보자.
    불우이웃이 필요하세요 Need a Needy Neighbor 김민정 Kim Minjung 2011 "제 꿈이 뭔지 아세요" 전 이곳을 벗어나서 더 멋진 곳으로 가고 싶어요. 제가 꿈꾸는 곳은요…
    바람 둘 박정언 Park Jungeon 2011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11년 다문화영상아카데미 작품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이주여성 미디어 교육사업인 "다문화영상아카데미"의 2011년 참여자들이 기획/연출한 7편의 단편 작품 "슬로우 슬로우 퀵퀵". 2011년 아카데미는 예년과 달리 8차의 다문화 인문학 교육을 추가하여 참여자들이 한국사회 다문화와 이주에 대한 한층 성찰적이고 심도 있는 접근을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였다. 그 결과 참여자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이주여성 인권, 이주 여성 재현 방식, 제도적 문제 등 한층 더 넓어진 소재와 주제들을 가진 작품들이 나오는 발전적 성과를 얻게 되었다. "천천히 많이" 생각하고 작업은 "빠르고 즐겁게" 마친 이주민 선주민 여성들의 다문화와 이주를 보는 시각을 만나보자.
    신촌에서 못 만났다 Failed to Meet in Shinchon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13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13년 다문화영상아카데미 작품 다문화영상아카데미는 2006년 시작되어 8년차를 맞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영상 제작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다국적, 다언어, 다인종은 한국사회의 일상이 되었고 다문화를 둘러싼 풍경들은 더욱 더 복잡해졌다. 2013년의 다문화영상아카데미는 교육과정이 더욱 세분화되고 심화과정이 강화되어 작품들의 완성도가 높아졌고, 지난 프로그램의 참여자들이 강사와 멘토 등 다양한 역할로 다시 참여함으로써 내용이 풍부해졌다. 올해 다문화의 화두이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화두인 노동, 차이와 관계 맺기, 가족에 대한 이주민과 선주민의 협업 영상작품을 공개한다. 2013 다문화영상아카데미의 영상작품을 통해 다문화 속 깊은 이야기들에 눈을 맞추고 귀를 기울여 보자.
    기다림 Waiting 정승희 Jung Seunghee 2013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13년 다문화영상아카데미 작품 다문화영상아카데미는 2006년 시작되어 8년차를 맞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영상 제작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다국적, 다언어, 다인종은 한국사회의 일상이 되었고 다문화를 둘러싼 풍경들은 더욱 더 복잡해졌다. 2013년의 다문화영상아카데미는 교육과정이 더욱 세분화되고 심화과정이 강화되어 작품들의 완성도가 높아졌고, 지난 프로그램의 참여자들이 강사와 멘토 등 다양한 역할로 다시 참여함으로써 내용이 풍부해졌다.올해 다문화의 화두이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화두인 노동, 차이와 관계 맺기, 가족에 대한 이주민과 선주민의 협업 영상작품을 공개한다. 2013 다문화영상아카데미의 영상작품을 통해 다문화 속 깊은 이야기들에 눈을 맞추고 귀를 기울여 보자.
    고구마 Sweet Potatoes 김성란 Kim Sungran 2013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13년 다문화영상아카데미 작품 다문화영상아카데미는 2006년 시작되어 8년차를 맞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영상 제작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다국적, 다언어, 다인종은 한국사회의 일상이 되었고 다문화를 둘러싼 풍경들은 더욱 더 복잡해졌다. 2013년의 다문화영상아카데미는 교육과정이 더욱 세분화되고 심화과정이 강화되어 작품들의 완성도가 높아졌고, 지난 프로그램의 참여자들이 강사와 멘토 등 다양한 역할로 다시 참여함으로써 내용이 풍부해졌다. 올해 다문화의 화두이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화두인 노동, 차이와 관계 맺기, 가족에 대한 이주민과 선주민의 협업 영상작품을 공개한다. 2013 다문화영상아카데미의 영상작품을 통해 다문화 속 깊은 이야기들에 눈을 맞추고 귀를 기울여 보자.
    정거장 위, 꽃이 피다 Una Flor Roja 김현철 Kim Hyunchul 2013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13년 다문화영상아카데미 작품 다문화영상아카데미는 2006년 시작되어 8년차를 맞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영상 제작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다국적, 다언어, 다인종은 한국사회의 일상이 되었고 다문화를 둘러싼 풍경들은 더욱 더 복잡해졌다. 2013년의 다문화영상아카데미는 교육과정이 더욱 세분화되고 심화과정이 강화되어 작품들의 완성도가 높아졌고, 지난 프로그램의 참여자들이 강사와 멘토 등 다양한 역할로 다시 참여함으로써 내용이 풍부해졌다.올해 다문화의 화두이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화두인 노동, 차이와 관계 맺기, 가족에 대한 이주민과 선주민의 협업 영상작품을 공개한다. 2013 다문화영상아카데미의 영상작품을 통해 다문화 속 깊은 이야기들에 눈을 맞추고 귀를 기울여 보자.
    마흔 일곱 Forty Seven 모우에 히로코 Moue Hiroko 2013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13년 다문화영상아카데미 작품 다문화영상아카데미는 2006년 시작되어 8년차를 맞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영상 제작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다국적, 다언어, 다인종은 한국사회의 일상이 되었고 다문화를 둘러싼 풍경들은 더욱 더 복잡해졌다. 2013년의 다문화영상아카데미는 교육과정이 더욱 세분화되고 심화과정이 강화되어 작품들의 완성도가 높아졌고, 지난 프로그램의 참여자들이 강사와 멘토 등 다양한 역할로 다시 참여함으로써 내용이 풍부해졌다. 올해 다문화의 화두이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화두인 노동, 차이와 관계 맺기, 가족에 대한 이주민과 선주민의 협업 영상작품을 공개한다. 2013 다문화영상아카데미의 영상작품을 통해 다문화 속 깊은 이야기들에 눈을 맞추고 귀를 기울여 보자.
    처음처럼: 정글 숲을 지나서 가자 Between You and Me 모우에 히로코 Moue Hiroko 2009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09년 다문화영상아카데미 작품 2009년 3회 교육의 주제는 '소통'입니다. 한국에서 '다문화'가 중요한 화두가 된 것은 이미 오래전이지만, 이를 둘러싼 고민 속에서 교육의 대상이자 변화를 요구 받는 대상은 대체로 한국으로 이주해 온 이주민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소통이란 한방향이 아니라 양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며, 교육 역시 이주민만이 아닌 토착민을 대상으로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올해 교육은 한국 최초로 '다문화 부부 영화제작 워크숍'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주여성 뿐 아니라 그들의 남편을 미디어 교육의 장으로 함께 초대했고, 이주여성과 남편분들이 함께 제작한 교육 결과물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계약의 끝 End of contract 유숩 2015 계약의 끝 End of contract 유숩 Yusup│ Korea │ 2015 │ 15min │ Fiction | 15세 이상 관람가 한국에서 이주노동을 하는 헤루. 헤루과 같은 처지인 친구는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알뜰하게 돈을 모으는데… Heru is a migrant worker in Korea. Heru and his friend are frugally saving their money so that they can eventually return to their home country…
    좋은 사람 Good people 헤루 2015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으로 이주노동을 하러 온 주인공은 낯선 환경에 어리둥절하다. 공장에 있는 이주노동 선배의 도움으로 차차 한국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못된 사랑 Naughty love 수펜디 2015 사랑하는 여자 친구를 본국에 두고 온 수펜디는 여자 친구를 만나기 위해 사장에게 휴가를 얻으려 한다. 겨우 휴가를 얻어 낸 수펜디는 여자친구와 재회하는 데 그녀 옆에는 이미 다른 사람이 있다.
    담배 때문에 낭비하지 말자 Don’t Waste for Cigarettes 안토니 2015 항상 담배를 입에 물고 사는 ‘안토니 디오’는 담배의 해악을 깨닫고 금연을 결심한다.
    인터뷰 Interview 수리야 2015 한국에 있는 네팔노동자들의 인터뷰를 담았다.
    마이싸이 다문화 이주민방송 MWTV 2014 이주민방송에서 2014년 진행했던 이주배경청소년 영상학교를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입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이주민방송 MWTV 2015 노동자 인권 관련 영상 | 2min | Documentary
    출국만기보험은 퇴직금이다 이주민방송 MWTV 2015 2014년 7월 29일 이후 개정된 고용허가제에 의하면 고용허가제로 들어온 이주노동자는 한국에 있을때는 퇴직금을 받지 못한다. 설사 사업장을 이전하더라도 고용허가제 계약이 종료되고, 본국에 돌아갔을 경우에만 퇴직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는 국가가 나서서 노동자의 돈을 압류한다는 내용이므로 법률단체에서 헌법에 위배된다는 내용으로 헌법소원을 내었다. 또한 많은 이주노동자가 사업장 변경을 할 경우에 필요한 돈을 쓸 수 없게 되었다. 그때 그때 사업장 이동시에 계산되지 못한 퇴직금은 나중에 받기 어렵게 되었다. 고용허가제에서는 사업장 변경이 제한돼 있다. 여기에 많은 어려움을 이주노동자들은 호소하고 있다. 노동의 조건과 환경을 개선하는 노력 대신에 노동자의 희생을 강요하는 현재의 시스템은 개정되어야 한다. 출국만기보험 지급시기의 재개정은 물론 사업장이동의 제한이 없어져야 한다.  2014년은 고용허가제가 실시된지 10년 되는 해이다. 좋은 것은 놔두고, 고칠 것은 고쳐서 이주노동자나 한국노동자나 모두 일하기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문성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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