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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 FDNnews) 솔로 저널리스트  칼럼니스트 최봉혁 기자 =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 축사를 대독하고 있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사진=보건복지부)

    제24회_노인의_날_기념식_개최(9.25) 보도자료 다운로드 수상자 명단포함 

    [9.25.금.행사시작(10시30분)이후]_제24회_노인의_날_기념식_개최(9.25).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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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 FDNnews) 솔로 저널리스트  칼럼니스트 최봉혁 기자 = 보건복지부가 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노인이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를 50명 미만으로 최소화하고, 함께 하지 못한 어르신을 위해 유튜브 채널로 동시 생중계했다.

    노인의 날은 지난 1997년 8월 노인복지법 제6조에 따라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2일로, 매년 10월은 경로의 달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우리사회에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개인·단체 등 유공자 110명에 대한 훈·포장 등이 수여됐다.

    먼저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한 강창익 서귀포시지회 지회장은 40년 넘게 지역사회의 여러 사회단체 활동을 주도하며 현안을 해결해 왔다.

    또한 청소년 선도활동은 물론 해마다 불우청소년과 복지사각지대 노인에게 생필품 및 격려금을 전달하고, 연극단장으로 치매예방 연극 연출 및 경로당별 찾아가는 순회공연을 진행하는 등 노인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같은 국민훈장을 수상한 김형두 의정부시지회 지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온 모범 노인으로 민간과 손잡고 경로당 환경개선에 앞장섰다.

    더불어 생활이 어려운 학생 학업 지원은 물론 불우노인돕기 방송모금 후원 등 공동체 삶을 실천했고, 여러 번의 시장 번영회장을 역임하면서 시장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올해 100세를 맞은 2013명의 장수 어르신에게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축하카드와 함께 장수지팡이인 ‘청려장’을 증정했다.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장수의 상징적 의미를 지니는데, 통일신라 때부터 임금이 하사하는 전통이 내려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청려장을 대표로 받은 최영목, 우제희 어르신의 수상소감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100세 어르신들을 축하하고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우리 사회 성공과 변화의 주인공인 어르신들에게 깊은 존경의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어르신들도 힘을 보태 달라고 부탁했다.

    또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은 “우리나라의 급격한 고령화에 대비해 노인들의 경륜과 지혜를 활용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사회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면서 “노인(老人)이 아닌 혜인(慧人)시대가 되어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고 말했다.

    □ 노인의 날 연혁

     ○ 1991년 UN, 매년 10월 1일을「세계 노인의 날」로 선포

     ○『각종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으로「노인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97.5월)

     ○『노인복지법』에「노인의 날」및「경로의 달」법적근거 마련(’97.8월)

    □ 청려장(장수지팡이) 

     ○ 지급대상: 주민등록상 100세인 노인과 주민등록과 상이하나 실제 나이가 100세로 명확하게 확인된 경우
        * ’19년 증정인원 1,550명(남 345명, 여 1,205명)

     ○ 지급시기:「노인의 날」행사 시 대표자 2인(남1, 여1)에게 증정, 그 외 대상자는 시·도에서 전달

     ○ 지급전례: ‘93년부터「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100세 어르신에게 복지부 장관 명의로 청려장 증정

     ○ 청려장(靑藜杖, 장수지팡이)의 의미

       -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서, 본초강목 등 의서에 중풍예방,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고 기록

       - 통일신라 때 부터 조선시대까지 70세가 되면 나라에서 만들어 준다고 하여 국장(國杖), 80세가 되면 임금님이 내린다고 하여 조장(朝杖)으로 호칭하여 하사(삼국사기, 경국대전)





    붙임 3

    대통령 내외 축하카드 및 청려장 증정 대상 어르신


    성 명
    인 적 사 항



    김상구 어르신
    (서울시 노원구 거주)
    - 충북 청주시(청원) 출생
    - 슬하 3남3녀, 현재 혼자 거주(아들: 효자동 거주) 
    - 한약방을 운영(약30년), 술과 담배는 하지 않음.
    - 현재, 경로당 회장(4년차), 혼자 거주하시면서 1주일에 2회 정도 구청에서 자원봉사 돌봄서비스와 본인 스스로 생활하며 건강하게 활동하고 계심



    엄명순 어르신
    (서울시 도봉구 거주)
    - 서울 용산구 출생
    - 슬하 6녀, 둘째 사위, 손주 거주(4대)
    - 사위가 지체 장애우(2급), 건강하셔서 집안 청소를 하시며, 하루 세끼를 정상적으로 식사하고 계심


    붙임 4

    국민 훈·포장자 공적내용 요약


    ○ 국민훈장(2명)

    국민
    훈장
    석류장



    윤혜숙

    (91세, 여)
    광주광역시 서구

    ㅇ 국가유공자로서, 한평생 봉사와 장학사업에 헌신하여 불우학생 학업 지원
     - 광주 어머니장학회, 금화장애인 장학회, 전남대 간호대학 장학회 설립, 매년 학생들의 학업과 장애인 지원
     
    ㅇ 형편 어려운 노인 등 환자 치료비 지원 및 불우이웃 후원
     - ’98년 전남대병원 안과에 형편 어려운 노인 등 30여명의 눈을 뜨게 하는 등 다수 환자의 치료비 지원
     - ‘90년부터 현재까지 승가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등에 정기후원, 태풍 매미 수재민돕기 성금, 미혼모 돕기, 결식아동 돕기 기금 전달 등 불우이웃돕기 적극 참여

    ㅇ 지역 의료기관 건립 및 대학 지원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삶 실천
     - ’98년 화순 농어민병원, ‘16년 전남대 어린이 전문병원 건립기금을 쾌척하여 중증 장애인 어린이들의 치료와 재활기반 마련
     - 전남대학교 발전기금 기부, 남도학숙 건립기금, 윤상원 열사 생가복원기금 등 전달
    국민
    훈장
    석류장




    공도연

    (79세, 여)
    경상남도 의령군
    ㅇ 젊은 시절 마을의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발전 사업 주도
     - ‘70년 초 시골의 농한기 소득증대 및 잘사는 마을 만들기 노력
     - ’80년도 마을 내 생활이 어려운 12가구에 상수도 설치, 가난으로 어려운 가구에 지붕을 개량해주는 등 지역발전 기여

    ㅇ 지역 의료시설 기반 마련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
     - 의료시설이 없는 지역주민을 위해 의령군에 토지를 희사하여 보건진료소 개설에 기여
     - 새마을 부녀회장, 팔각회 회장, 적십자봉사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가구에 김장철 김치를 매년 전달하고 15년간 노인의 날에 음식 제공
     - 60세부터는 경로당과 이웃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실천

    ㅇ 장학금 기부 및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공동체 삶 실천
     - ’79년 송산초등학교 졸업생들을 추천받아 중학교 입학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 11년간 매년 12가구에 쌀 지원
     - 매일 아침 마을 도로 및 논밭 주변의 환경정화에 적극 동참, 재활용품 판매수익을 저축하여 기부

    ○ 국민포장(2명)





    김광홍

    (82세, 남)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
    ㅇ 지역 노인단체 대표로서, 노인권익 신장 및 복지증진 기여
     - 경로당 9988 행복나누미 사업, 경로당에 사랑의 저금통 설치로 사회공헌 지원사업 추진 
     - 찾아가는 경로당 문화공연, 경로당의 자매결연 행사 개최 등 경로당 활성화 

    ㅇ 기부 및 후원금 전달 등 지역 봉사와 장애인복지 향상 기여
     - 대한노인회 통일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통일 나눔펀드 기부 참여 독려, 성금을 통일나눔재단에 전달
     -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물품지원 성금 모금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달
     - ‘09~’13년에는 사회복지법인 보람동산 이사장으로 사업장 환경 및 생산시설 개선, 독지가 후원을 통해 장애인 자립기반 확충

    ㅇ 후학 양성 및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귀감 
     - 충북도립대학 설립 추진, 초대대학장으로 인재육성
     - 청원.청주통합추진위원장으로 통합청주시 출범(2014.7월), 지역발전 기여



    여철환

    (67세, 남)
    사회복지법인
    늘기쁜마을 
    대표이사
    ㅇ 25년 동안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복지인프라 구축
     - ’95년 사회복지법인 늘기쁜마을 설립 후 10곳 사회복지시설 설립 및 수탁 운영 등 25년간 노인복지인프라 구축 기여

    ㅇ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진행을 통한 노인복지 증진 기여
     - 매년 경로잔치와 경로관광을 진행, ‘자비로운 어머니상’ 기획 및 시상
     - ‘07년부터 현재까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선용을 위한 “경로당 방문 프로그램”을 추진

    ㅇ 노인복지서비스 질적향상을 위한 밴치마킹 및 교육강화 
     - ‘12년 한·일 노인복지 교류사업 추진으로 선진화된 일본 요양기술과 케어방법 도입
     - 직원의 서비스 질적향상을 위한 교육 장학금 지원
     - 주민과 상생하는 선도적 모델, 도심 친화형 노인요양시설 건립 및 운영


    붙임 5

    노인복지 주요정책




    1
    “든든한” 노후소득 보장
     ○(기초연금) 월 최대 30만 원 지급 대상을 소득 하위 40%(’19. 20%)까지 확대
        * (’19년) 11조4952억 원 / 539만 명 ➝ (’20년) 13조1546억원 / 539만 명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노후 소득 지원을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

       -(노인일자리 확충) 공익활동(7만개), 사회서비스형(1.7만개)등 10만개 일자리 신규 확대* 및 전문경력 활용한 일자리 발굴 등 내실화 추진

         * (’19년) 64만 개 (추경 3만 개 포함) → (’20년) 74만 개

       - (참여기회 확대) 사회적 기여도가 높거나, 많은 활동역량을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형의 참여기준을 완화*하여 다양한 노인의 참여 유도

         * (현행)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 (개선) 만 65세 이상

       - (참여기간 연장) 공익활동형 참여기간 연장(9개월→10~12개월)으로 사업 참여 지속성 높여 소득공백 기간 최소화 


    2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
     ○(노인 자원 봉사 지원)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중심으로 구성된 노인자원봉사 단(20명 내외 구성) 활동 지원
       - 마을공동체 활동, 청소년 보호, 복지시설 봉사 등의 활동 실시
         * (’19년) 48억2900만 원, 약3억 5000명 ➝ (’20년) 96억 원, 약4억 8000명
     ○(경로당 활성화) 경로당 광역지원센터를 통해 경로당에 여가·건강관리·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보급
        * 경로당 광역지원센터 (’19년) 22.7억 원, 16개소 ➝ (’20년) 23억 원, 16개소


    3
    “안전한”노후생활 지원

    <취약노인 돌봄 강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존 6개 돌봄사업*을 통합·개편하여 45만명의 취약노인에게 안전·사회참여·일상생활 지원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①노인돌봄기본서비스, ②노인돌봄종합서비스, ③단기가사서비스, ④초기독거노인 자립지원 사업, ⑤독거노인 사회관계 활성화 사업, ⑥지역사회 자원연계 사업
        ** (’19년) 2,458억 원, 35만 명 ➝ (’20년) 3,728억 원, 45만 명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어르신 댁내에 화재 및 활동량 감지기(센서) 등 설치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자동신고 및 신속한 구조 지원
       - ’20년 노후화 장비 교체(5만 대) 및 신규 대상자 확대(5만 명)
         * (’19년) 110억 원, 독거노인 8.8만 명 ➝ (’20년) 165억 원, 독거노인 15만 명

    <학대피해노인 보호 강화>
     ○(인식개선 및 홍보캠페인) 전국민 노인학대 인식개선 및 관심유도, 노인학대 예방·방지, 위해성, 신고방법 등에 관한 홍보 강화
       - ‘노인학대예방의 날’(매년 6월 15일) 기념식 개최 및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100일의 기적 국민참여 ‘SNS 나비새김 캠페인’추진(6.15~9.22, 약1,046천 명 참여)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응강화)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설치·운영자, 종사자 대상 인권교육 실시, 신고의무자 확대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설치운영자 및 종사자 대상 연간 4시간 이상 인권교육 의무화(’18.4월)
       -지역사회 내 노인학대 신고의무자(’04년 5개 ➝ ’18년 17개 직군)*, 비신고의무자를 통해 조기발견, 교육, 홍보 등을 협력하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확대 신고의무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소속 요양직 직원, 지역보건의료기관의 장과 종사자, 노인복지시설 설치 및 관리 업무 담당 공무원
     ○(학대피해노인 보호지원 및 재발방지 강화) 상담·치료지원 연계 노인보호전문기관 인프라 구축을 통한 통합적 사후관리 서비스 제공
       -학대피해노인 상담, 치료의뢰, 복지시설 입소 등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 가정 내 재학대 예방을 위한 사후관리 상담원 시범사업 추진(‘19년~’22년, 12개소 참여 중)


    4
    “편안한”노후생활 지원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제도 개요) 고령・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께 가정이나 입소시설에서 신체 및 가사활동을 지원하여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가족에게는 수발 부담 완화
       -(대상자)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을 가진 자로서 6개월 이상 스스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자 중  장기요양등급자
       - (서비스) 재가급여, 시설급여, 특별현금급여
         * (재가급여) 요양보호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신체 및 가사활동을 지원 (시설급여) 요양시설에 입소하여 신체활동, 심신기능 유지향상을 지원 (특별현금급여) 도서・벽지 지역 거주 등 기관 이용이 어려운 경우 15만 원 지급
       -(본인부담금) 시설에 입소할 경우 총 비용의 20%, 가정에서 방문요양 등의 재가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총 이용비용의 15%를 본인이 부담
     ○(장기요양 5등급)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증의 치매노인에게 가정이나 장기요양기관에서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인지기능 악화 방지 및 가족의 간병부담 완화(’14. 7월∼)
        - 주야간보호* 및 인지활동형 방문요양서비스** 제공
          *(주야간보호) 수급자를 하루 중 일정한 시간 동안 장기요양기관에 보호하면서 신체활동 지원 및 심신기능의 유지・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인지활동형 방문요양서비스) 치매대상자의  인지기능 유지 및 잔존능력 악화방지를 위한 자극 활동으로 기억력 향상, 회상훈련, 일상생활 함께하기 등 서비스
     ○(인지지원등급) 신체적 기능과 관계없이 경중치매 어르신에게 ‘인지지원등급’을 부여하여 인지기능 악화를 방지(’18. 1월∼)
       - 주야간보호기관의 인지활동형 프로그램, 치매가족휴가제 등

    <치매 관리정책>
     ○(원스톱 치매관리체계 구축·운영)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상담, 진단, 1:1 사례관리 및 가족지원 등 치매관련 종합서비스 제공
     ○(치매 예방관리 강화) ‘치매예방수칙 3・3・3’ 및 ‘세대별 치매예방 액션플랜’, 치매예방 운동법 개발·보급
        * 경로당・노인복지관 운동프로그램 강사 등 대상 교육, 동영상 제작・배포
     ○(환자 돌봄 강화) 60세 이상 저소득(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약제비・진료비 지원(월 3만 원 한도)
        * (’19년) 175억 원, 17만 명 ➝ (’20년) 191억 원, 20만 명
     ○(치매케어교육 강화)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대상 치매환자 맞춤형 케어방법 교육 실시
        * (’18년) 2.6만 명 ➝ (’19년) 2.7 만명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운영) 치매노인에 대한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설 및 인력 기준을 갖춘 치매전담시설*에서 서비스 제공(’16. 7월∼)
        * 요양시설(치매전담실), 치매전담형 공동생활가정, 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시설 (’19년) 175개소 ➝ (’20년) 267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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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노후생활 지원
     ○(노인 예방접종 지원) 65세 이상 모든 노인을 대상으로 보건소 및 민간 병・의원에서 페렴구균 및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무료 지원(매년 1회)
        * 어르신 폐렴구균: 2019년 35억 원, 약 601천 명/ 2020년 43억 원 702천 명  어르신 인플루엔자: 2019년 693억 원, 약 7,940천 명/ 2020년 809억 원 8,508천 명
     ○(노인운동 강화) 경로당·마을회관 등 중심으로 노인대상 실·내외 운동교실 운영, 운동 활성화를 위해 건강백세운동교실* 지속 추진 
        * (’20년) 149억 원(4,200여개소 예상)
     ○(무릎관절 수술비 지원) 60세 이상 저소득(기초, 차상위, 한부모) 노인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 비용의 본인부담금 실비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
        * (’19년) 30억 원, 1,722명 ➝ (’20년) 30억 원, 2,182명
     ○(개안 수술비 지원) 60세 이상 저소득(기초, 차상위, 한부모) 노인을 대상으로 백내장, 망막질환 등 수술비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
        * (’19년) 21억 원, 5,429명 ➝ (’20년) 21억 원, 5,700명
     ○(틀니·임플란트) 65세 이상 모든 노인을 대상으로 틀니·임플란트 비용 건강보험 적용 및 본인부담 완화(본인부담률 50% ➝ 30%, 틀니 ’17.11월∼, 임플란트 ’18. 7월∼)
     ○(노인외래정액제) 65세 이상 노인, 의원 및 약국 방문 시 진료비 본인부담 경감
        * 본인부담(의원급 기준) : 1만5000원 이하 ➝ 1,500원, 2만 원 이하 ➝ 10%, 
                                2만5000원 이하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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