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 FDNnews) 솔로 저널리스트, 칼럼니스트,최봉혁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이 7월 네 번째 주일을 '세계 조부모와 노인주일(영어: World Day of Grandparents and the Eldly)' 로 제정했다고 로마 교황청이 밝혔다.
교황은 1 월31일 삼종기도 후 메시지를 통해 "생각과 말의 지혜를 전수해주는 어르신들에게 바치는 특별 미사를 올해부터 매년 7월 마지막 주일, 올해는 7월 25일 오후에 봉헌한다"고 밝혔다.
교황은 "우리는 종종 조부모와 어르신들이 이어받은 삶의 지혜를 보존하고 물려줘야 하는 풍요로움을 잊고 지낸다.” 면서 “조부모와 어르신들로부터 힘을 얻은 젊은이들이 앞으로 나아가 예언을 이어갈 것”이라며 조부모와 어르신 관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교황은 "어르신들의 목소리는 오늘날에도 소중하다"며 "어르신들의 목소리는 하느님의 찬양을 노래하고 민족과 신앙인으로서의 뿌리를 보존한다"고 밝혔다.
교황은 이어 "오늘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종종 잊혀지고, 우리는 노인들의 풍요로운 유산을 잊어버리거나 그냥 지나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노인들은 손주를 만나 더 나은 세상에 대한 꿈을 꾸고 조부모로부터 힘을 얻은 젊은 세대는 세상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조부모와 노인주일'을 기념하는 날이 7월 마지막 주일로 정해진 이유는 성모 마리아의 부모이자 예수님의 조부모인 요아킴 성인과 안나 성녀의 축일이 7월 26일이기 때문이다.
교황청 평신도ㆍ가정ㆍ생명부서 장관 케빈 패럴 추기경은 이어 “세계 조부모와 노인 주일 제정은 미래로 나아갈 운명을 지닌 교회 전체에 선사하는 선물과 같은 날”이라며 “노인 사목과 돌봄은 어떠한 교회 공동체도 더는 미룰 수 없는 우선 과제이며, 대대로 내려온 정신적 가치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설명했다.
교황청은 7월 25일 당일 교황이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기념 미사를 주례하면서 ‘제1회 세계 조부모와 노인 주일’을 기념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앞서 관련한 새 사목 계획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2.07. 가톨릭신문ㆍ 가톨릭평화신문)
위 '세계 조부모와 노인주일' 을 일반 사회에서는 '세계 조부모와 어르신의 날' 로 보도 했다.( 2021.02.01. 연합뉴스ㆍKBSㆍ구글ㆍ네이버ㆍ다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세계 조부모와 노인 주일' 제정을 보고
ㆍㆍㆍ바쁘신 분은 읽지 마세요ㆍㆍㆍ
'1963년 아버지날, 1968년 노인의 날, 2013년 세계어버이날(2014년 12월5일자 제500호 대한노인신문3면 전체 참조)을 만든, 성가정생애연구가이기도 한 이돈희 총재는, 이탈리아 성 베드로 수도원의 마리아 세실리아 바이즈 원장 수녀(1694-1766)가 저술한 『예수님의 내면생활』을 2017년10월부터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 출판 준비중에 있다.
아버지 요셉, 어머니 마리아, 저는 임마누엘로 14살 중학교 3학년때 남(南) 수녀님의 교리 지도로, 성가정 이름(본명=세례명)으로 세례를 받고, 저의 지금의 환경과 처지에서 어떻게 한세상을 살아야 저보다 남을 위하는 더 좋은 일인지 2년간 기도끝에, 16살 소년 고2때 아버지날, 21살 청년 대4때 노인의 날, 66살 중년때 세계어버이날을 만들고 이 것이 국가적, 세계적으로 이뤄지도록 계속 노력하고 도전한 것은, 부모님과 함께 성가정 본명으로 세례를 받은 저에게, "내가 부할하였듯이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네가 지구상에서 점점 사망해가는 효친경로사상을 부활시키라."는 말씀에 순종하기 위함이었다.
( 오해를 피하기 위한 참고로, 저의 외조모는 딸인 저의 어머니의 전도로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 이름인 안나란 세례명으로 저보다 10년후쯤 세례를 받으셨고, 신앙에 관심이 없던 외조부는 딸인 저의 어머니의 간곡한 전도의 보람도 없이 세례를 안받으시다 갑자기 돌아가시게 되어 누군가에 의해 대세를 받고 돌아가셨다는데, 자료가 없고 정확하게 알려주는 이도 없어 세례명이 확실하지 않다. 친조부모는 제가 태어나기전에 두 분다 이미 돌아가셨다. 제가 외조부가 돌아가실 때 곁에 있었으면 분명히 성모 마리아의 아버지의 이름인 요아 킴으로 대세를 받게 했을 텐데 아쉽다. 외조부가 요아 킴으로 대세를 받았다면, 세계적으로도 없을 2代에 걸친 성가정의 세례명이 되었을텐데 정말 아쉽다. 이것을 봐도 세상 일은 사람의 뜻만으로 다 성취되는 일이 아님을 아는 겸손함을 배우게 한다. 하느님의 섭리와 남 수녀님의 순명으로 보잘 것 없는 저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제가 1代에 걸친 성가정의 이름이지만, 성가정의 이름을 더럽히고 살기는 죽어도 싫어서, 실제는 불가능하겠지만 성직자인 사제나 목회자가 아니라도 마음만은, 평신도로서도 일부 비뚤어진 성직자, 직업은 성직자인데 실제로는 평신도(성도) 만도 못하게 여겨지는 신앙의 성직자들 보다는, 예수님을 더 본받으며 살기 힘든 이 세상을 살고 싶었다. 위 세실리아 수녀가 저술한 『예수님의 내면생활(예수님 내면의 삶)을 본받으며 살고 싶었다. 인류의 영원한 멘토이자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내면생활』을 본받으며---. 70이 지나서도 마지막 선업(善業)으로 위 『예수님의 내면생활』 책을 번역출판하려는 이유다. 이 책이 이미 한글로든 영어나 일어로든 번역되어 나왔으면 몇 만원, 비싸야 얼마 더 주고 사서 읽으면 되는데, 번역되어 나온 책이 없어서, 이탈리아 語를 잘하는 사제ㆍ 수녀나 교우에게 번역수고료 충분히 사례하고 이 책을 발췌정리(요악) 해 달래서 읽어야겠다 하는데도 저의 활동범위가 좁아서, 이탈리아 語를 잘 하는 분을 만날 수가 없고, 이탈리아語를 좀 아는 자매나 사제를 소개받기는 했는데, 그냥 일상에 하는 말이나 큰 글자와 그림 있는 100쪽내외의 간단한 책이 아니고, 900쪽이 넘는 잔글씨의 방대한 서적이다 보니, 책을 한번 훌쩍보기만 해도 번역할 시간 낼 수 없다고 손사래를 첬고, 번역해겠다고 가져갔던 사제와 자매도 1~2개월 만에 반송을 해 왔다. "갑자기 번역 못할 사정이 생겼다." , "제 이탈리아語 실력으로는 번역을 못하겠다. 미안하다. " 하며. 저도 쪽 수가 많아도 여러 명이 분담해서 번역하면, 번역기간 단축도 되고, 번역위원간에 교류도 하면 훌륭한 책을 발간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서, 이탈리아 성지순례 담당자인,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현 교황 이름도 프린치스코) 전교 수녀회 권 루치아 수녀님에게 미리 어렵게 부탁하여 이탈리아에서 3권을 구입하고서---. 우편으로 각각 번송되어 온 책에게 물어봤더니, "번역하는 기간도 오래 걸리지만, 애써서 번역을 다 해 놓아도, 이 책의 판권이 있는 성 베드로 수도원으로부터 출판허가를 받을 확신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한국인의 한국 출판사에서 이탈리아語 원서를 한국어만이 아니고 영어로까지 번역허가 받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했다. 내가 소개받고 두번이나 방문했던 가톨릭 계통의 출판물도 출판하는 출판사도 있었자만, 참 허탈한 이유, 어이없는 이유로 성사되지 않았다. 뒤에 나올 오완수 바오로 형제의 소개로 찾아간 것이고, 박정일 미카엘 주교님(95세)도 오 바오로 형제 소개로 여러 번 찾아뵙고 있으며, 성지순레도 함께가시고 지도사제가 되어 주셨다. 고위 성직자가 세속적인 일에 직함은 맡지 않는 것이 관례라 정식으로 추대장을 만들어 드리지는 않았지만, 제가 위 도서 번역출판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있다. 박정일 주교님은 , 이탈리아 로마 우르바노 대학교와 그레고리안 대학교에서 10년간의 유학을 마치셨으며, 63년전인 1958년에 로마에서 사제수품을 받으시고, 사제 서품후 19년만인 1977년부터 제주ㆍ전주ㆍ마산 교구장 등 한국 교구에서 신기록인 3개 교구의 교구장, 주교회의 의장을 지내신, 한국 가톨릭 역사의 산 증인인 고위 성직자님인 어르신이다. 당신께서 20년만 젊어도, 이 책을 번역하셨을 것이라 격려하셨다. 1977년은 제가 두번째 직장인 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하던 해이기도 하다. (2019년 9월 11일자 월드레코드 기사, 2019년 9월 23일자 네이버 블로그 참조) 예수님께 기도하며 고민고민하던 중, 2018년 3월29일, 3월30일, 3월31일 주님 파스카 성삼일(만찬 성목요일, 성금요일, 성토요일)에 예수님의 말씀이 조용히, 포근히 다가왔다. " 임마누엘! 그 책은 너만 읽어야 할 책이 아니다. 모든 인류가 읽어서 나를 바로 알고 올바로 믿어야 한다. 2000년 동안에 신도(성도)들의 믿음이 많이 변질되어 있다. 그 책은 나의 계시와 말에 잘 순명하면서 양부(養父) 『성요셉의 생애』를 저술한 세실리아 수녀가 역시 나의 계시와 말에 잘 따르면서 저술한 책 임을 내가 보증한다. 『 성요셉의 생애 』를 다시 차분히 외울 정도로 읽어라. 성경에 요셉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다. 이제부터 그동안 무관심이 된 양부를 재조명하게 하고, 『예수님의 내면생활』을 번역하게 하고 출판하여라. 서재 귀퉁이에 있는 『성 요셉의 생애』 를 14~15년만에 꺼내보니, 독일어판을 한글판으로 번역한 것이었고, M . C 바이즈 수녀 지음 박필숙 (사비나) 옮김이었다. 아내가 신앙서적 읽기를 좋아하는 저를 위해 구입해준 책인데, 아내의 글씨로 이렇게 선명히 기록되어 있었다. "結婚 30주년을 기념하며 명동성당에서 2003년 11月 22日." 이후 저는 예수님생애언구가가 되고( 종교신문 이연진 기자 2006년 2월15일), 2010년부터 성가정생애연구가가 되었다. " 성가정생애를 연구하는 임마누엘에게 마지막 일을 준다. 나의 지시와 말을 따라 세실리아 수녀가 270~280년 전에 저술한 나의 『예수님의 내면생활』을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 출판하여 이탈리아語를 모르는 민족들에게 나를 올바로 맏게 전도 하여라." 하시는 것같아 저의 온갖 부족함과 난관을 무릅쓰고 한국어로는 번역 완료, 재교 교정 윤문 중이며, 이탈리아語의 영여번역위원은 아직 선정하지 못했다. 정확한 번역을 위하여, 이탈리아 人으로 영어에 능숙한 분을 선정하기 위한 방안으로 성 베드로 수도원 또는 로마 교황청에 의뢰하고 싶은데, 실행될지, 主님께서 아직 답을 주시질 않고 있다. 이탈리아語도 능숙하고 영어도 능숙한 한국 人이 나타나면, 차선책일 것이다. 일년 앞, 한달 앞 , 일주일 앞을 모르는 것이 사람이다. 하루 앞, 한시간 앞, 한치 앞도 모르는 것이 우리 인간이다. 한치 앞을 알면 왜 교통 사고로 사망하겠는가?, 외국가서 어려운 공부 다 마치고 신부된지 한달 만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 80세가 넘도록 해로한 부부가 코로나 19 때문에, 하루 차이로 이 지구를 떠났다는 뉴스는, '인간의 삶 이 왜 이래? ' 이다. 야훼님과 예수님도 그 당시 사람의 수준에 맟게 명령하시고, 예언자와 제자를 두시고, 강론ㆍ설교ㆍ 전도 하실 수 밖에 없었다. 신약 성경이 오류가 있어서가 아니라 환경, 철학, 천문학, 과학, 교통수단, 의학이 비약적으로 발달됨에 따라 예수님께서 성경에 부족한 사항과 히시고 싶은 말씀을 전하고 싶으셔서 세실리아 수녀에게 18년~20년 지속하여 나타나셔서 기록하게 하신 저술이 위 책이다. 교황청의 발행허가를 받았으며, 소정의 출판 지원금 까지 받은 도서로 세 분의 교황 추천이 있는 도서이다. 2000년전 예수님의 말씀을 성경 기자가 성령의 감도를 받아 기록한 것이 신약성경이리면, 280년전에 예수님의 계시와 말씀을 이탈리아 성 베드로 수도원의 세실리아 원장 수녀가 기록한 책이 2000전의 신약성경은 아닐지언정, 신구약 성경에 버금가거나 그 다음인 책일 것으로, 본 기자(대한노인신문 수석논설위원) 는 언론인의 입장에서 신뢰한다. "16살에 아버지날을 만든 후 66살에 세계어버이날을 만들기까지는 50년이 걸렸고,또 8년이 지난 오늘에 이르러도 무엇 하나 완성된 것은 없으되, 예수님의 삶이 평탄하지 않았듯 그 이름으로 세례명을 받은 저도 평탄하지 않았다. 12제자, 72제자, 이후 바오로 사도 등 지금까지의 세월동안 셀 수 없는 순교자들이 순교라는 세례를 기꺼이 받았다. 육신의 삶만 생각한다면, " 예수님 안믿겠다" 하면, 당장 풀려나고 살아날 목숨을, "죽어도 믿는다" 외치면서 순교세례를 받아 왔다. 죽어야 하는 순간까지 육신은 찢어지고 사망할지라도 하느님이 주신 귀한 영혼과 양심은 더럽히지 않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과연 저도 순교할 수 있을까?" 솔직히 그럴 자신이 없다. 비겁하게도, "예수 믿다가 지금은 안믿는다." 할 것같다. 종교의 자유가 허락된 대한민국에서 피를 흘리며 기꺼이 죽는 순교는 없을 것이다. 70억명 사람들중 누구도 하지 않는 위 책의 번역 출판을, 이 시대에 순교하는 정신으로 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하고 번역출판을 격레해주는 분들이 계시면 21세기의 의인과 순교자로 알고, 성 바오로 사도를 계승하는 21세기의 문서 전교사로 생각하고 매일 기도드리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UN이 한 가정과 이 나라를 맡아오신 우리의 어버이 조부모 어르신이요 사회 선배이자 인생백과사전이신 노인들을 위하여, 1990년에 10월1일을 '세계노인의 날(International day of Older Persons)' 이란 명칭으로 빈에서 열린 UN 총회에서 결의하였고, 1991년에 10월1일을 '제 1회 세계노인의 날'로 제정한 이후 매년 이를 기념하고 있으며, 올해 10월1일은 제 31회 '세계노인의 날' 이다. 로마 바티칸 교황청에서 한 世代 31年前부터 이 '세계노인의 날' 이 제정되어 있음을 몰라서 '세계 조부모와 노일주일'을 제정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부모에게 효도하여라."가톨릭10계명중 하나) ,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개신교 10계명중 하나)는 하느님을 믿는 크리스천과 유다인의 십계명이기도 한데, 이미 31년전에 모든 종교인과 무종교인을 망라한 UN에서 부모요 조부모요 어르신이자 사회의 선배요 인생백과사전이신 노인분들을 위하여 '세계노인의 날'을 제정하였고, 이 UN의 수 많은 회원국들이 동조하는 세계적인 기념일이 된 것은 참으로 의의 있는 일이다."
"종교를 초월한 UN에서 제정한 31년전의 '세계노인의 날'이, 가톨릭의 프란치스코 교황이 올해 처음 제정한 '세계조부모와 노인주일' 이 그 단어 자체 와 풍기는 뉘앙스에서 조금 차이는 있지만 제정 취지는 두 날(일) 모두 같을 것이다. 이는 같은 것을 두고도 하느님ㆍ하나님, 예수ㆍ 지저스ㆍ게수ㆍ 크리스토ㆍ그리스도, 바오로 사도ㆍ 바울 사도, 탈출기ㆍ 출애급기, 코헬렛ㆍ 전도서, 유대인ㆍ 유다인 등등 단어 자체가 달라도 같은 것의 다른 표현인 것처럼. 틀림이 아닌 다름인 것처럼---.
"같은 예수님을 믿는 맏형인 구교 가톨릭에서 16세기 이후 뛰쳐나가는 여러 동생인 프로테스탄트 개신교(도입된지 200년 미만인 한국의 개신교도 교파가 2019년 현재 374개) 라 한다. 가톨릭 신부였던 루터의 , 1517년 종교개혁 이후 전세계적으로 갈라진 교파수가 얼마나 될까? 예수님은 하나가 되라고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는데….
같은 개신교에서도 주님의 기도(주의 기도) 다음의 신앙생활의 핵심인 사도신경을 믿는 개신교도 안믿는 개신교도 있으며, 가톨릭을 마리아교, 우상숭배교, 이단이라고 비난하는 개신교도 있다.
"하느님과 하나님이 같은데, 즉 본질이 같은데, 한 획ㆍ한 글자ㆍ 한단어 차이로, 서로 주장하는 교리 차이로, 자기가 출석하는 성당과 교회와, 교리와 해석 차이로 분파하고 분단해서 뛰처 나가고 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가톨릭의 '조부모와 노인주일'의 제정 취지를 모르긴 해도, UN의 '세계노인의 날' 이나 가톨릭의 "조부모와 노인주일" 은 그 제정 취지가 하느님을 하느님이라고 하는 정도요, 가톨릭이라는 종교 본래의 사목적인 목적에서이지, UN의 '세계노인의 날이'나 가톨릭의 '조부모와 노인주일'의 제정 목적이 둘 다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 딸들에게』 꼭 필요해서 제정하고 시행되는 유용하고 필요한 날이지, UN과 가톨릭이 서로 대립하거나 가톨릭과 개신교처럼 양분되는 결과를 초래하려고 제정한 것은 아니라고 결론 짓고 싶다. '성령의 감도로 쓰였다.'는 같은 하느님의 같은 말씀인 신약 구약 성경도 백년 이백년 천년전 것을 그대로 사용하는 성경이 아나라 세월 따라 시대 따라 새로운 단어로 번역하거나 개정한 성경을 사용하듯이." 가톨릭과 개신교는 성경의 권수(卷數)조차 다르다.
이 총재는 " 하느님으로부터 영혼과 양심을 받고 태어난 인간인 사람이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마지막 보루는 그가 효친경로사상이 있느냐 없느냐 여부라고 생각한다. 다른 모든 동물도 자녀를 사랑하는 내리사랑은 있지만, 부모와 노부모, 조부모에게 효도하고 공경하는 사링인 효친경로사상은 없다. 따라서 효친경로사상이 없는 사람은 무늬만 사람이지 사람이 아니다. 못 먹게 변질된 음식은 무늬만 음식이지 이미 음식이 아니듯---.
예수님이나 석가모님을 믿는 신도, 성도, 불도보다도 안믿는 사람이 더 선(善)하게, 사람답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A 신부는 신앙의 모범 되어 신도수를 늘리는 신부인데 B신부 C 주교는, 신앙의 모범이 되지 않아 오히려 신도수를 줄이고 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기가 어떤 신앙인인가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회개할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도 성도, 불도들은 강론 설교 법문 등을 안듣는 사람들보다는 성경과 불경을 많이 접하고 기도하니, 세속인 UN의 '세계노인의 날' 이후에 시작하는 가톨릭의 '세계 조부모와 노인주일' 의 제정 취지도 두루 감안하여서, 부모와 조부모와 어르신, 노인을 생각하고, 효도ㆍ 공경하기 바라고 싶다. 육신의 부모에게는 효도 공경할 생각을 하면서도, 성자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인 마리아와 그의 배칠이자 양부인 요셉에게는 효도 ㆍ공경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1900여년전에 선종(소천)했으니 그냥 시신에 불과한가? 성경을 올바로 알고, 예수님을 올바로 믿는다면 '아니올시다.' 이다. 낳고 버린 부모가 중요하다면 길러준 부모는 더욱 중요하다. 하느님이시자 사람이신 아기 예수님은 16세 전후의 마라아 엄마의 따뜻한 젖을 먹고 안심하고 잠드셨다. 예수님은 아기인 당신을 살해하려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헤로데 임금을 피해 이집트로 피난을 가셔야만 했다. 동포간에 피난 오갔던 6.25 전쟁때와는 사뭇 다르다. 여고생 연령이던 성모 마리아가, 성령님에 의해 졸지에 어머니가 되시고, 강보에 쌓인 아기 예수님을 놀란 가슴안으로 꼭꼭 껴안으시고, 무서워서 도대체 어찌 햐여야 좋을지 난감할 할 때, 친정 부모인 요아 킴과 안나를 뒤에 두고, 후들거리고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양부 요셉 의지하고, 이집트로 피난가서 거기에서 살으셔야 했다. 아기 예수님 옆에 마리아 옆에 요셉이 안계셨으면, 어떻게 당시에 길도 거리도 모르는 낯선 이집트까지 아기 예수를 껴안고 피난 갈 수 있었으며, 거기서 헤로데 사망할 때끼지 혼자서 양육시킬 수 있으셨겠는가? 모르긴 해도 들키시지 않기 위해 이집트 어느 지하 단칸방에 월세를 살으셨을 확률이 높다. 낳은 부모보다 잘 길러준 부모가 더 고마울 수가 있다. 왜 인간 말종 헤로데는 두 살 아래 남자 아이를 보는대로 모두 살육하라 명령했는가? 바로 이 어린 아기 예수님을 살해하려고이다. 이러한 예수님인 구세주를 낳으신 성모 마리아, 키우신 양부 요셉을, 나 몰라라 해서 되는가? (어머니날 노래 가사 참조) 내가 부모 보다 잘나고 똑똑하고 출세했다고, 낳고 키우신 부모님을 나 몰라라 해서 되겠는가? 낳아만 놓고 집나가버린 친부모 보다 양육해준 부모가 참 부모이다. 일반 사람도 자기 육신의 부모님에게 효도ㆍ 공경 한다. 하물며 예수님을 올바로 믿는 신도ㆍ 성도라면서 하느님의 명령(성령)에 의해 예수님을 잉태하고
낳으신 마리아와 그 배필인 요셉은, 아기 예수님을 책임지고 기르신 영혼의 부모님이다. 나의 육신의 부모님이 중요한 분이라면, 신앙인에겐 구세주인 예수님을 낳고 기르신 마리아와 요셉인 영혼의 부모님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분이시다. 구세주를 탄생시키고자 하느님께서 특별 선택하신 두 분이 성모 마리아와 양부 요셉이었으니, 이제부터라도 마리아와 요셉을 바로 볼 줄 아는 신앙의 눈을 갖기를 소망한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삼위일체 하느님은 하느님이시기에 신앙으로 흠숭하여야 하는 분이시고, 마라아와 요셉은 하느님이시자 인간이신 예수님의 부모이며, 우리 사람의 어르신이라서, 사람만이 가진 효친경로사상으로 효도ㆍ공경하여야 하는 분이시다."
[ 예수님께서 한국인인 저를 보시고 『이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 『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 16세 소년이 되니 한국의 아바지날을 만들어라( 만들 당시에 어머니날은 이미 있었음), 21세 청년이 되니 노인의 날을 만들어라( 역사적으로 우리나라 정부에서 제정한 노인의 날 보다는 제가 무려 29년, UN에서 제정한 세계노인의 날 보다는 22년 먼저 노인의 날을 만들었음) , 노년을 바라보는 66세 장년이 되니, 이미 수십차례 말씀하시고 사명주셨던 " 『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 '세계어버이날'을 만들어라.' 하신 예수님의 성의(=聖意=거룩하신 뜻)에 순명하는 방법을 전달자로서, 독보적으로 제시했던 하단 1번, 2번의 저자의 著書 참조)'. 8년전인 2013년에 민들고, 이 날이 없는 UN이나 로마 교황청에서 제정해 주기를 소망해 왔던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이 자구상의 모든 사람이면 누구나 가져야 할 『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
혹자는, 시기 질투 잘하고, 무조건 반대하고 혹평하거나 악풀달기를 즐기는 사람은 말할 것이다.
"돈희형! 왜 그래? 형이 교황청에서 제정하기를 소망했다는 것은 '세계어버이날이나 주간(週間 이지 '조부모와 노인주일' 이 아니잖아? " 이에 답한다. 동생 뿐만 아니라 『 이 지구상의 모든 이들과 딸들에게』
교황청에서 명시한 조부모도 노인이요, 노인주일의 주인공도 노인이다. 째째하고 속좁게 어떤 낱말을 가자고 트집 잡지 말기를. 앞서 말한대로 UN의 1990년의 '세계노인의 날'보다 22년, 교황청에서 2021년인 올해 제장한 '조부모와' 날보다는 이미 53년 앞서 '노인의 날'을 만들었다.
'노인주일' 은 성당이나 교회에서 또는 외국에서는 일요일에 사람이 많이 모이므로, 어떤 특정한 날짜보다 주로 주일을(主日)을 택하여 정한다. 어머니날은 5월 두째 주일, 아버지날은 6월의 샛째 주일. 그러면 7월의 넷째 주일은 무슨 날이 합당하겠는가? 어머니날과 아버지의 날이 합하면 우리나라 처럼 어버이날, 즉 부모의 날인데, 교황청에서도 밝혔듯이, 성모 미리아의 부모이자 예수님의 조부모인 성 요아 킴과 성 안나의 축일이 7월26일 이라 그동안 비어 있는 7월의 넷째주를 '세계 조부모와 노인주일'로 제정한 것은 그야말로 하느님의 섭리가 아니면 무엇일까? 이번에 교황청에서는 7월의 넷째 주일은 조부모와 노인주일 처럼 집에서 가족과 같이 보내거나 주일에 많이 모이는 성당이나 교회에 신도ㆍ성도가 많이 모이는 주일로 택하는 나라가 대부분이다. 저는 '세계어버이 주간(週間)'을 원했는데, 주간은 그 하루를 포함한 한 주간(週間)를 말하는 것이다.
성모 마리아 기준에서 보면 부모(어버이) 날이고, 예수님 기준에서 보면 조부모 날인 것을, 교황청에서는 당연히 예수님을 기준으로 하여 '세계조부모와 노인주일'로 제정하게 된 것이다. 가톨릭에서는 어떤 특정한 날짜를 지정하기도 하지만 특별한 것은 하루, 한주, 한달 또는 일년 기간을 정해서도 기념한다. 예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새해 첫날 1월1일 하루), 주님 공현 대축일(월요일~일요일까지 7일), 성모성월 ( 5월 한 달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기념( 2020년11월29일부터 1년간) 한국에서 아버지날 ㆍ 노인의 날과 세계어버이날을 만든 저로서는, UN 아나 교황청에서 하루 또는 하루가 포함되는 주간 (週間) 즉 하루 또는 한주간을 했으면 하고 소망하는 것이다. 가톨릭신도로서 예수님 이름으로 60년 동안 기도드렸는데 하느님께서 로마 교황청에 이것을 안들어주시겠는가? 귀하는 성경과 主님의 말씀을 얼마나 믿으며, 실행하는가? 主님을 올바로 믿는가? 主님은 제가 하는 일들을 보시고, 두 권의 저서 이름을, 2~3년전 4~5년전도 아니고 벌써 18년전에 『 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 8년전에 『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 로 하도록 음성 주셨다. 이와 같은 아름의 책이 동서고금에 있는가? 기도 중에 이와 같은 응답받아 지은 저서(著書)가 있는가?
※ 예수님의 계시와 말씀없이 마리아 세실리아 바이즈 원장 수녀가 최초로 『성요셉의 생애』 와 『예수님 내면의 삶』 을 어떻게 저술하고, 아루 보잘 것 없는 제가 최초로 『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와 『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에게』 를 어떻게 저술하고, 아버지날 노인의 날 세계어버이날을 어떻게 제가 만들었겠습니까? 또 위 『 예수님 내면의 삶』을 이탈리아로 출판된지 3세기가 지나고서, 한국어와 영어로 제가 번역출판 하게 하겠습니까? 말씀드린대로, 저는 이 책의 한국어와 영어번역출판을 21세기 신도의 순교자의 삶이라 생각하고 이를 끝마치고 갈 것이며, 사람의 일아란 미리 알 수가 없어, 혹여 제가 끝못마치고 이생을 하직하게 되면, 아내 강로살리아와 멘티 조영관이 맡아 끝마치기로 하였습니다. ※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