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5월 문화가 있는날" '5人 중견작가 서화 부채 展'

문화가 있는날 포스터

I(서울= FDNnews) 최봉혁기자 =  '5월 문화가 있는 날'은 이음센터 이음갤러리에서 '5人 중견작가 서화 부채 展'주제로 오는 30일 오전까지 전시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국민체육진흥공단이후원하고,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주최하며제1부세상에하나뿐인전시에서 '5人 중견작가 서화 부채 展'을 주제로 지난 26일 오후부터 개최됐다. 

서예, 문인화, 한국화, 캘리그라피 등 각 부문 중견작가 5인의 부채 展은  성정자, 이은희, 김동영, 박영실, 이명상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전시 첫날인 26일 제2부 행사에는 이음센터 5층 이음아트홀에서 Bravo My Life  "Talk and Music" 공연이 이어졌다.

이고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공연에는 비대면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음가요제 입상자인 나대용(2017년 대상 수상), 박현선(2018년 제3회 장려상), 김형회(2019년 대상 수상)씨 등이 각각의 특색 있는 음색을 들을 수 있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안이문 사무총장은 "우리나라가 당당한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문화예술분야에서 장애인의 활동이 활성화되고,예술적가치를 작품 그대로 존중 할수있는 사회가 돼야한다" 강조했다.